창원대학교 토목공학트랙 졸업생, 국가공무원 7급 공채(일반토목직) 수석 합격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토목공학트랙 졸업생 노규현<‘12학번·사진> 씨가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일반토목직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규현 씨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에 배치된 후 주요 사회기반 시설물의 계획 및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할 할 예정이다. 노규현 씨는 2020년 2월 토목공학트랙을 수석 졸업하고, 대한토목학회장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노규현 씨와 함께 창원대학교 토목공학트랙 졸업생들은 2020년도 경상남도 및 부산광역시 지방 일반토목직 9급 16명,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서울교통공사 각 1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이 공무원 및 공기업 공채에 합격했다.
창원대학교 토목공학트랙 이흥규 트랙 주임교수는 “졸업생들이 우리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거듭나 창원대학교를 빛내고, 후배들에게는 미래의 진로개척과 그 준비과정에 큰 힘과 희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대학교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는 1993년 토목공학과 개설 이후 2021년 2월까지 모두 304(졸업생 대비 약 34%)명이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 경상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력 등 공기업 토목기술직으로 진출해 국가 기반시설물 계획과 유지‧관리 및 재난‧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붙임: 창원대학교 노규현 졸업생 사진 1부. 끝.
내용 문의 : 공과대학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055)213-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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