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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 운영기관' 선정
게시자 이경민 등록일 2020. 5. 28
일반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 운영기관」 선정!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0년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 사업’은 대학에 구축된 기술개발 인프라를 지역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산학협력 거점으로 활용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기술 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행 운영기관을 전국 5개 권역별로 선정함에 동남권역에서는 창원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2022년까지 약 46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공동으로 산학 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한 애로 기술 해결 및 신기술개발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기술정보 교류 등의 중심역할을 하고자 설립된 센터이다.


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구마을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한 바 있고, 2017년부터 동남권역 ‘공학컨설팅센터’로 선정돼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구축된 기술개발 인프라가 이번 선정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창원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박종규 센터장은 “앞으로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 사업을 통해 대학에 구축된 기술개발 인프라를 혁신역량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에 산학협력 거점으로 개방해 중소기업 기술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산학협력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재현 단장은 “창원대학교가 동남권 산학협력 거점으로서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6월 초 운영기관 협약체결 후 산학협력 희망 기업을 모집해 전문가 매칭, 컨설팅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역량을 분석하고, 맞춤형 R&D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사업 참여 중소기업은 2년간 3억 원 이내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으며, 창원대학교 인프라(실험실, 연구인력, 장비 등)를 활용해 기술개발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내용 문의 : 산학협력단 중소기업협력센터

055)213-2918

첨부파일
  • 담당부서 : 기획평가과
  • 전화 : 055-213-2602
  • 업데이트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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