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경남경제교육센터, 취약·소외지역 ‘경제강사 양성교육’ 실시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경남경제교육센터는 오는 12월 5일까지 취약·소외지역의 ‘경제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내 일자리 취약계층 및 경력단절 여성들을 우선 대상으로, 경남도립거창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제강사 양성 교육은 산간벽지 등 취약·소외지역의 경제강사를 양성해 지역 내 강사 활용을 확대하고, 교육복지 격차를 줄이는 경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대학교 경남경제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전환과 참여형 SAL 교수법을 통한 경제교육을 시작으로, 경제교육의 필요성 및 경제교육 강사의 역할과 자세, 교구재를 활용한 경제교육 기초, 경제교육 강사 교육 기법 등의 이론·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원대학교 경남경제교육센터 김흥기 센터장은 “초급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중·고급 강사 양성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심화과정까지 완료한 교육생들에게는 경제교육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경제강사 양성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경남도민은 경남경제교육센터(055-213-2927)로 문의하면 된다.
내용 문의 : 경남경제교육센터 055)213-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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