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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력센터,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기업 R&D지원 '속도'
게시자 장윤동 등록일 2020. 11. 23
일반

창원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 운영기관···중소기업 지원 ‘속도’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동남권역의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 운영기관으로서 지역 중소기업의 R&D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협력 대표사업인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중소기업에 개방해 중소기업의 기술 향상을 돕는 산학공동 R&D사업으로, 창원대학교는 지난 5월 ‘2020년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수행 운영기관은 전국 5개 권역별로 선정됐고, 동남권역에서는 창원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약 46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을 운영하는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박종규)는 정부 지원을 통해 ㈜비토(대표 손진오)과 구본흔 교수(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가 매칭으로 개발하는 ‘가공성 향상을 위한 심공 가공용 고강도 외날형 12.9Φ BTA 드릴 개발’, 김미정 교수(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이음새(대표 김도윤)가 매칭한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고부가 맞춤형 스낵제품 개발’ 등 총 15건의 지역 중소기업 R&D를 2년간 지원한다.


특히 사업에 참여하는 15개 기업은 아직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지 못한 중소기업들로, 창원대학교와의 이번 R&D과제 수행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원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경상남도 지역혁신 플랫폼사업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는 복안이다. 창원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지역 내 대학과 인접한 연구소 등 연구기관 및 기업과 연계하는 ‘공유연구소’를 지역혁신플랫폼에 설치할 예정이다. 공유연구소는 독일의 프라운호프 연구소를 벤치마킹한 모델이다.


박종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은 “현재는 과제형태로 진행하지만, 앞으로는 기업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축된 연구자 DB와 연계해 이들의 매칭을 돕는 연구기획까지로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며 “공동연구소에서 기업의 수요를 받아 R&D 제안서를 쓰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실질적인 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내용 문의 :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055)213-2918

첨부파일
  • 담당부서 : 기획평가과
  • 전화 : 055-213-2602
  • 업데이트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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