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공학부
(School of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신소재공학은 물질의 구조와 특성간의 상관관계를 탐구하고 이를 과학과 공학의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는 융합학문이다. 신소재공학에서 다루는 물질의 구조와 특성은 원자 또는 분자단위에서 출발하며신소재의 개발은 첨단과학기술의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기본조건이다. 따라서 신소재공학은 물리학, 화학과 같은 기초과학은 물론 나노과학기술과 같은 첨단분야 그리고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과 같은주요 공학분야까지 모두 망라하는 종합적인 기초 및 응용학문이라 할 수 있다.
신소재공학부의 교육과정은 물질의 기본구조와 특성에 대한 이해 및 이의 응용과 관련된 교과과정과 소재의 특성을 기계, 전기, 전자시스템 분야에 응용하기 위한 메카트로닉스 분야의공통교과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신소재공학부는 재료공학의 제반 분야와 기계, 전기, 전자, 제어계측공학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학문적 기반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는물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