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경영대학

글로벌비즈니스학부의 교육목표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인으로서 활약할 국제적인 감각과 지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글로벌화, 개방화 현상이 보편화되고 있는 환경변화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기초교육과 외국어교육을 강화하고, 이론과 실무교육의 접목을 통하여 응용력과 현장적응력을 강화한 융합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글로벌비즈니스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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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관) 810호

1981년 창설되어 1982년도부터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교육, 양성하기 시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인재들을 매년 배출하고 있다.

경제학은 희소의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 분배, 소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경제현상을 연구대상으로 하며, 그 연구대상에 따라 여러 분야로 분류되고, 각 분야에 대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이를 현 한국경제와 기업현장에서 직접 적용 및 응용할 수 있는 지식·정보화가 체화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의 근본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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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관) 803호

금융은 경제의 각 부문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소비와 생산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경제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금융보험학과는 금융시장개방, 금융규제완화, 금융혁신 등으로 나타나는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정확하게 인식, 분석하고 창조적으로 적응하여 국가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금융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금융, 재무, 보험 등에 관한 제반이론과 그 실제적인 응용방법을 연구하고 교육한다.

본 학과는 금융기관과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금융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외국어, 정보처리 및 인접학문에 대한 지식의 습득을 기초로 하여, 자금배분원리, 자본시장의 기능 및 투자 원리, 기업의 자금조달과 운용, 보험의 금융적, 법적원리 및 경제주체의 위험관리, 금융기관의 경영 등 금융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경상계열 내 여타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보다 전공분야에서 심화된 학습과정을 거치게 됨으로써, 전문인으로서의 자질을 확보한 상태에서 졸업을 하게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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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국제무역학과는 국제화시대에 있어 국가경제발전의 선봉장으로 활약하는 최고경영자 및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1979년 설립되었다.

국제무역학과는 국제간에 무역거래를 이행하는데 필요한 상관습 및 법리 등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과로서, 국제무역의 발생과 이익, 무역의 자유화를 위한 통상문제, 국제무역실무, 그리고 국내기업의 국제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학문분야는 국제무역이론, 무역상무, 국제통상, 국제경영분야로 나누어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국제상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능력을 겸비한 창조적인 국제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국제무역학과는 국제무역의 발생원인과 이익, 경제성장 그리고 국제통상과 관련된 분야, 국제무역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이론과 실제, 그리고 무역기업이 국제화되면서 국제경영을 수행하게 될 국제기업 등을 공부함으로서 연구기관과 은행, 국제무역기업,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다국적기업, 해외기업 등에 폭넓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위의 분야와 관련된 자격과 면허는 관세사, 보세사, 원산지관리사, 국제무역사, 무역영어(1급, 2급, 3급),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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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이란 모든 경영조직의 경영현상에 관한 이론과 이의 응용을 연구, 교육함으로써 현대산업사회의 발전을 창조적으로 주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지도적 인격을 갖춘 전문경영인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에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인사관리, 조직행동, 생산관리, 경영전략, 재무론, 국제경영, 마케팅 등 경영학의 기능영역별 전공분야를 중심으로 다변화되는 기업환경에 당면한 제반분석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으며, 이들 기능 영역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분야의 관련 인접 학문에 대한 이론과 실무적 지식을 폭 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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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관) 811호

독일의 시인 괴테(J.W. Goethe)가 그의 저서 「빌헬름 마이스터」에서 “복식부기야 말로 인간이 창조한 것 중 최고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복식부기(회계)」제도를 모든 정부기관에 도입할 것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복식부기와 회계학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만, 부기는 수학처럼 자연과학의 영역에 속한다면, 회계학은 경영학의 근간을 이루는 한 분야로서 사회과학의 영역에 속합니다. 본 학과에 관한 Ⅰ.교과과정, Ⅱ.취업진로, Ⅲ.경영학과 회계학의 학문적 근간을 살펴보시고,(Ⅰ)와 같은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난 뒤 위(Ⅱ)와 같은 여러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주목표로 하며, 경영학 전반에 걸친 지식의 습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는 미래지향적 학과로서 현실적이고 이론적인 학문목표를 추구함과 동시에 실리적인 교과과정으로 취업의 진로를 여러 분야로 개척하고 있으나 경직된 과거지향적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 시대변화와 학생들의 요청이 있을때는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유연적인 의지와 태도를 가지고 진정 학생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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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관) 807호

누구나 한번쯤은 “세금이 없었다면....”하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경제이론이나 재무이론에서는 논리의 전개를 위하여 이러한 가정을 자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세금은 분명히 존재하고 “세금이 없다.”는 가정 자체가 비현실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따라서 세금을 도외시한 경제·경영학 교육은 실용학문으로서의 경제·경영학의 유용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경제·경영학과 교육과정에 세무학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매번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때마다 후보들의 선거공약에서도 세금정책이 단골 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세금문제가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세무학과는 세무전문인력의 교육을 위한 회계학적 사고와 세법의 이론을 바탕으로 경제학·경영학·법학·전산학 분야의 인접학문을 연구하여 이를 세무관련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길러 국제화·전문화·정보화·지방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세무인력의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서, 세무관련업무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세무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