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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 ‘2025 경남과학대전’ 부스 운영 미래 과학인재 육성 위한 체험과 홍보의 장

국립창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경남 마산로봇랜드 광장에서 열린 ‘2025 경남과학대전’에 참여해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력과 과학, AI와 로봇이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도내 여러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국립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은 ▲현미경으로 우리 몸의 면역세포 관찰하기 ▲빛으로 그리는 불꽃축제–광섬유 체험 등 두 가지 주제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현미경을 통해 인체 세포를 관찰하고, 빛의 성질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하며 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배웠다.
또한 11월 4일부터 시작되는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모집’과 관련해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과 선발 일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경남과학대전은 지역의 대표적인 과학 축제로, 국립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은 매회 참가해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과학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과학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지역 초등 대상 과학 교육 기관이다.
*사진: 국립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이 경남 마산로봇랜드 광장에서 열린 ‘2025 경남과학대전’에서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내용 문의: 과학영재교육원 055)21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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