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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탁구부 “스포츠진흥원 체계적 관리지원 큰 변화!” KBS <이슈대담> 학생선수-감독 함께 출연, 좋은 성적 배경 등 인터뷰 
#KBS <이슈대담-국립창원대 탁구부 편> 다시보기=
[이슈대담] “국립창원대 탁구부…금보다 더 빛나는 은빛 결실” | KBS 뉴스
국립창원대학교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탁구부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체육학과 학생 선수와 탁구부 감독이 KBS 인터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대학과 탁구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이슈대담(2025. 10. 28.)>에 국립창원대 탁구부 오윤경 감독과 신혜원 선수(체육학과 1)가 출연한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번 인터뷰에서 신혜원 선수는 “실업팀 제안도 마다하고 국립창원대를 선택했다고 들었다. 그 선택에 만족하는가?”라는 앵커의 질문에 “대학에 와서 지금 많은 것도 배우고 있고, 제가 지금 실력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서 (국립창원대로 진학한 선택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윤경 감독은 “박민원 총장님이 취임하시면서 우리 탁구부에 큰 변화가 있다. 남자 선수의 경우 특기생으로 입학했지만 특기 활동 지원을 못 받았는데 국립창원대 스포츠진흥원이 출범하면서 남자 선수들도 (여자 선수들과 같이) 지원을 받는 특기생이 됐고, 탁구부가 스포츠진흥원으로부터 굉장히 체계적으로 관리·지원받고 있다. 체육관 리모델링으로 전용 구장을 만들었고, 이는 국립대 최초로 알고 있다. 지금은 굉장히 좋은 여건과 환경 속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 선수들에게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너희들이 자랑스럽고 ‘항상 내 마음속에는 너희들이 최고’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해당 방송은 위 한글 링크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붙임: 인터뷰 방송 캡처 사진(해당 사진의 저작권은 방송사에 있으며, 사용 동의를 통해 게시하였습니다).
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 055)2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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