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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KBS “우수 지역인재 채용, 대학뉴스 보도 등 힘 모은다”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대학본부에서 이호영 총장과 KBS창원방송총국 하석필 총국장이 대학과 언론의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대학-지역사회 동반성장 등을 논의하는 업무회의<사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호영 총장과 하석필 총국장은 지역대학의 도약과 지역발전이 궤적을 같이한다는 데 공감대를 모으고, 대학이 지역사회 전 분야의 코어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대학과 언론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대학과 관련한 주요 정보와 성과를 알리는 부분을 지원하고, 지역 공공기관·공기업 등의 우수 지역인재의 채용 확대를 위해 KBS에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하석필 총국장은 “KBS창원방송총국에서는 학기 중과 방학에 창원대학교 학생 3~6명이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경험과 역량 강화는 물론 방송사에도 매우 큰 실질적 힘이 되고 있다. KBS에서는 창원대학교를 비롯해 많은 지역 대학교 졸업생이 근무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인재 선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영 총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학교육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고, 새로운 전환기를 선도하는 교육 모델을 만들기 위해 창원대학교는 많은 노력과 투자를 쏟고 있다”면서 “사회적 공기(公器)인 언론에서도 그 지점에 대해 건강한 제언과 다양한 보도를 담아 주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내용 문의 : 기획평가과 055)2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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