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동남권 창업 노마드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 열어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동남권 13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2022 동남권 LINC 3.0 창업 노마드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참신한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유도함으로써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13개 대학별 경진대회와 대학 간 혼합팀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참가한 동남권 13개 대학은 창원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대, 신라대, 울산대, 인제대, 한국해양대 등이다.
13개 대학 180여 명의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창업 전략을 논의했으며, 혼합팀 대회에 참가해 ▲모든 형태의 빈곤 퇴치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지속가능한 도시 ▲기후변화와 대응 ▲해양생태계에 대한 지속 가능 개발 목표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3개 대학 혼합팀 경진대회는 창원대 창업동아리 CWNU팀 김창현(메카트로닉스공학부, 지도교수 박민원) 학생이 속한 ‘I’팀이 대상인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대학별 대회에서는 창원대 대표로 출전한 창업동아리 AV(anti-viral) film팀 이상훈(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지도교수 조영태) 학생이 ‘미세구조표면을 이용한 감염성 질병 확산 방지 필름’ 아이템으로 참가해 우수상인 동남권 LINC 3.0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창원대 윤현규 LINC 3.0 사업단장은 “동남권 대학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다른 경험과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 지속적인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년 창업의 의지를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창원대가 ‘2022 동남권 LINC 3.0 창업 노마드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내용 문의 : LINC 3.0 사업단 055)213-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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