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과 새로운 시작
대학교를 졸업하며 사회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숫자 0의 형태를 표현한 실버 주얼리
한옥의 재구성
전통 문살무늬를 금속으로 재해석하여
한옥의 대들보와 종보의 구조를 활용한 콘솔테이블
전통가구의 현대화
전통 좌식 가구인 경상을 현대식에 맞게 입식 가구로 변화시키며
한옥의 기와지붕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상판과 결합하여 디자인한 콘솔 테이블
동서양의 조화
전통 가구 고비를 익선관의 형태로 디자인한 서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랙
이른 봄
겨울 추위를 견디며 홀로 피어,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매화
소박하면서도 조용하고 단단한 매화나무를 표현하였다.
색으로 물들다
소프트한 텍스처와 오묘한 푸른빛 톤으로 물들어진 착색아크릴.
기본도형을 모던하게 디자인한 ‘Tone Shelf'는 클라이언트 요구에
따라 취향에 맞는 배색 디자인이 가능한 비스포크 퍼니처이다.
자연 속의 풍류
간결하고 절제된 전통미감 속에서 창을 바라보며
자연을 완상하는 우리 조상들의 풍류를 나타낸 작품.
맛의 풍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전통미감 속에서 다과를 즐기며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풍류가 담긴 이단트레이
바람이 부는 공간_바람이 부는 대로,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곧 찾아올 밝은 아침을 맞이하는 잔잔한 산들바람
그 속에서 춤을 추듯 흔들리는 나뭇잎과 꽃 그리고 이슬
차가운 듯 따뜻한, 딱딱한 듯 유연한
생명력 없이 차갑고 단단한 재료인 금속을 사용하여 상반되는 특성의 생명체인 고양이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테이블과 스툴
가구 위에 장식을 달아 마치 걸려 있듯이
외출 전
바쁜 시간 간편하게 서서 볼 수 있도록, 마지막 멋을 더하는 순간을 함께할 스탠딩 화장대
언제나 늘 이 자리에
귀가 후
하루종일 지녔던 멋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내려놓은 멋을 지켜 줄 주얼리 보관대
다양한 형태가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또 순환하는 과정을 표현한 목걸이
월넛과 황동의 대비적인 소재를 통한 긴장감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흐름과 리듬감을 표현한 테이블
어렸을 적 평상에 누워 밤하늘에 놓인 별을 바라보며 여름 밤을 즐겼던 기억을 재해석한서랍장
체스 말의 곡선적인 형태를 모티브로 한 화병
:새기다
각각의 조각마다 표면과 이면, 새겨진 두가지의 형태로 양면성의 경계를 시각화 한 목걸이
:단단한 물체 속의 한 부분이 텅 비다
돌이 이리저리 마모되고 변형된 모양을 두가지 형태로 표현표면의 일부를 비움으로써 아무리 단단한 것도 틈이 있다는 것을형태적으로 표현
:새벽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
산수화를 모티프로 해 그 속의 산을 담은 한폭의 그림같은 가구
중첩된 산들 사이로 새벽 동이 틀 때의 은은한 햇살을 담아냄
상단의 산수화와 하단의 빗장을 이용해 전통미를 드러낸 가구
:한울 - 바른, 진실한, 가득한
각각 바름, 진실함, 가득함이라는 뜻을 가진 3개의 원이 하나의 울타리 속에 존재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바르고 진실한 마음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의미를 담은 페이퍼 나이프
멸종 위기에 놓인 바다생물
전 세계적으로 바다거북의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다.
현재 모든 바다거북은 멸종 위기 동물로 보호받고 있지만, 인류는 생태계 균형을 존중하고 보호할 필요성이있다.
Form Follows Basic Figure
형태는 기본 요소를 따른다.
도형의 기본 요소인 점, 선, 면을 이용하여 모던하게 표현한 가구.
휴
심플한 디자인 속에 전통적인 요소가 숨어있는 이 가구는 조선시대의 그림 '일월오봉도'에서 영감을 받아디자인되었다.
21세기 한국의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한국의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를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화병.
오뚝이처럼 오뚝오뚝 일어나는 재미 요소가 특징.
자연의 아름다움
자연속의 질서와 규칙을 담은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우리들의 만남
바쁜 일상 속 테이블에서 차 한 잔 하는 만남을 표현
소리를 담다
테이블 속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여행하다
새어 나오는 불빛
어두운 밤 문틈으로 잔잔하게 새어 나오는 불빛을 표현한 조명
황금빛 일몰을 머금은 구름
누구나 마지막 시간은 있다. 그 끝나가는 아름다운 순간을 황금빛 일몰로 표현했다.
희로애락(喜怒哀樂).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고난과 역경을 마주하기도 한다. 이처럼 삶은다양한 조각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우리의 삶
일출의 힘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힘이다.
연기의 아이러니
‘빛’은 백플로우 인센스 콘 홀더로, 연기가 짙을수록 빛을 발한다. 하지만, 등대는 안개가 짙은 밤에 빛을발한다. 연기의 아이러니한 힘을 표현했다.
반복
형태의 되풀이와 변화
유리 , 나무 , 금속의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조화롭게 디자인한 가구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어린이와 성인의 합성어인 ‘키덜트’ 단어를 활용하여 어린시절 동심을 불러일으키는장난감인 목마를 어른들의 장난 컨셉으로 디자인해 보았다.
어린아이의 마음
어렸을 적 보았던 거대한 대관람차에 대한 설레는 좋은 추억으로 디자인한 조명
자신을 보호하는 장미의 가시와 둥지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장신구
한 다리는 테이블 유리를 받치고, 나머지 한 다리는 테이블 유리 위에위치하여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테이블
흔한 선반의 모양에 파이프를 통과 시켜 재미 요소를 주었다.투명한 파이프 안에 꽃, 자갈을 넣어 취향에 따라 가구의 느낌을 바꾸어 줄수 있다.
화병과 주얼리 트레이 용도의 소품.
은 소재의 펜던트에 금박을 조금씩 붙여 봄이 옴으로써 눈의 결정체가 녹아 땅이 드러나는 것을 표현하였다.
모던한 느낌의 'Edge'는 사선을 이용해 테이블에 여러 비례의 공간을 갖게 하여 보는 재미를 주고자 하였다.
'三三五五'는 현악기에 있는 현의 구조를 모티브로 하였고 한국적인 느낌을 살려 디자인한 가구이다.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의 형상을 상징화해 디자인 한 인센스 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