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ghtweight Tennis Equipment Using 3D Print3D 프린팅 활용한 경량화 테니스용품 디자인의 제안
건강한 삶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테니스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기존의 테니스 제품들은 무게감이 있는 경우가 많아 초보자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존 제품들의 규격등은 유지하되, 3D 프린팅 소재를 활용해 보다 가벼운 테니스 용품들을 만들어보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기존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보고자 ‘Bio-mimicry’ 활용 디자인을 진행하였다.
테니스라켓과 운동화에 ‘혹등고래(Humpback)’의 이미지를 도입하여 속도감과 파워를 표현하는 디자인을 해보았다.

Mobility Platform for the Revitalization of Space Cluster Area
경남 사천 우주 클러스터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전 세계는 이미 우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고있다. 우주 개발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넘어가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맞춰 주요 국가들은 우주 산업을
육성하는 차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우주에서 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는 우주경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우주 산업에 입김이 커지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22년 우리나라 새 정부의 우주산업 계획은 경남 사천 지역의 우주 클러스터를 추진하는 것이다. 동시에 민간 서비스를 늘려 그 시장성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사천 우주 클러스터 지역 내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공유와 함께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한다. 우주 산업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지향하며,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이용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해주고자 디자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Vorstellen은 북쉘프 스피커로, 사용 방식과 외형에서 '서류 바인더'라는 오브제로부터 영감을 얻어 고안하였다.
보다 자연스럽게 서류 바인더와 스피커라는 두 개체를 융합하기 위해 실제 책장에 위치한 책이나 서류 바인더를 이용할 때 취하는 행동을 스피커의 작동 방식에 부합시키는 방향으로 작동 프로세스를 구축하였다.
다양한 채널의 원활한 청취 환경 조성을 위해 네트워크 스피커의 특징을 살려 활성화된 기기 개수에 따라 다양한 오디오 시스템이 전개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옥수수를 활용해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 가방
우리가 배출하는 쓰레기와 그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책임을 져야 한다.
특히 플라스틱은 썩는데 수백 년의 시간이 걸려, 해양 생태계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쓰레기 섬도 형성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플라스틱 조각인 미세 플라스틱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일반 플라스틱과 다르게 자연 분해되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바이오 플라스틱의 주 재료인 옥수수로 다양한 합성 실험을 통하여
디자인 표준화 데이터를 만들고자 하였다. 표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명, 색상, 접합
부분을 2차 연구하였고, 연구 결과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가방을 디자인하게 되었다.

휴대가 편리한 모듈형 MR기기 디자인 제안
현대사회는 재택근무, 재택교육 등의 비대면 활동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 안경 기반인 hmd는 차세대 모바일 산업의 핵심기기 중의 하나로 세계시장 규모가 급속하게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VR, MR, AR 기기들의 일상생활 분야의 개발과 산업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나 일상생활에서의 보편화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의 작업과 교육의 공간은 여전히 3차원에 제한되어 있고 가상공간이 융합된 교육 환경으로 확장해야 할 때이다.
이를 더 편리하게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작업에 필요한 기기들을 모듈형으로 결합하여 휴대성을 증진시키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Living Kitchen Display Device

아일랜드 식탁에서 적용 가능한 리빙라이프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디자인 제안

TV는 다양한 매체와 공급 서비스들과 상호작용을 하며시청 형태가 매우 복잡해졌다.
기존의 영상시청과 제한된 영역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인터넷, OTT 서비스 등의 스마트 TV가 등장했으며 디스플레이 또한 최근 급속도로 발전해 가는 정보 및 디스플레이 기술로 인하여,이전의 하드하던 형태에서 자유로운 전자 기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자 기기는 가벼우면서도 굽히거나 펼 수 있는 유연한 특성과 얇은 두께 등의 여러 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며 발전된 서비스와 기술성을 활용하여 TV를 사용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여 여러 상황과 공간에서 편안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환경, 제품,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고모든 요소가 어우러진 Display Device를 디자인 하고자 한다.

인간과 식물의 일상생활에서의 조화
Strangely Familiar Design And Every Life

PLAK은 Plant와 Walk의 합성어로, 반려 식물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만듦으로써
식물이 인간 또는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 및 교류를 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그중 직접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인 "함께 걷다"를 식물의 유연한 곡선을
형상화한 오브제로 디자인하여 반려 식물과의 교류 그리고 그 이상의 의미를 강조한다.

Washbasin using polymer materials

새로운 Material을 적용한 세면대 디자인 제안 - 에폭시수지와 촉각을 중심으로

기존의 세라믹도기로 만든 욕실 세면대는 무겁고 유사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에폭시 수지를 활용하여 세면대를 디자인함으로써 보다 더 가볍고 감성적인 세면대를 제안한다.
소재 변화와 구조화를 통하여 저가격, 대량생산이 가능한 생산 과정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투명성을 가진 소재로 구성함으로써 새로운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것이며, 마감처리 방식으로 촉감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연질 에폭시수지(soft epoxy resin)를 활용한 새로운 감성 세면대는 가볍고, 탄성이 있서 아이와 노인들, 장애인들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Future Food’s Transition
미래 식량 농업의 표준화 연구와 식용 곤충 푸드 디자인 제안
최근 곤충 산업은 애완, 체험에서 식용, 사료 등 활용범위가 확대되며 기존 곤충 사육 시스템을 개선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곤충 대량생산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있다.
이에 따라 효능 효과가 있는 가공된 곤충 식품을 현재의 부정적인 곤충 식품에 대한 인식, 식품 활성화를 위해 재료에 관한 조형적 연구를 통해 푸드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하고,
굼벵이 식재료를 활용한 푸드 프린터를 FDM 방식 및 SLA 방식의 혼합을 통해 미래의 식량 재료 중 하나인 굼벵이가 다양한 형태와 질감으로 구사되어 대량생산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축과 바퀴를 활용한 스케이트 보드 디자인 제안
스케이트보드는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단순하지 않는 매력이 있어 스케이트보드라는 스포츠 안에서 여러 재미를 경험
할 수 있다. 도로를 주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계단, 난간, 경사길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평범하지 않고 뻔하지 않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이러한 스케이트보드를
축과 보드의 바퀴의 개수나 위치, 데크의 형태나 위치 등을 새롭게 구성하며 좀 더
다양한 공간에서 탈 수 있으면 보드를 타면서 운동성을 느끼며 자신에게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일상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보드를 디자인하고자 한다.

Hanging-Type Hyperloop
교수형 타입의 하이퍼루프

속도는 경쟁사회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요소로 경제발전의 시간을 단축할 방안이다.
사람들은 예부터 속도와 안전성 등을 포함한 연구를 통해 육상에서의 궤도를 이용한
교통수단을 증기 방식, 디젤 방식, 전기 방식, 자기 부상 방식의 시대로 개발됐으며, 가장 빠른
자기 부상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자 공기가 거의 없는 아(亞)
진공 방식의 수단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방식을 기반으로 한 하이퍼루프(Hyperloop)는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근래 증가하는 항공 수요를 대체할 미래 육상 초고속 교통수단의 필요성과
교통과학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따른 실현 가능성을 바탕으로 하이퍼루프를 선행디자인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