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화학공학전공 전지재료연구실 학생들, ‘2023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장려상!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스마트그린공학부 화학공학전공 전지재료연구실 학생들(지도교수 손영욱)이 ‘2023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특허전략 수립부문 장려상을 수상<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전국의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총상금 3억3000만 원의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은 국립창원대를 비롯한 국내 75개 대학에서 2300여 개 팀, 약 5000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삼성SDI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했다.
국립창원대 전지재료연구실 학생들(화학공학전공 조수영·이채원, 대학원 이차전지화학공학과 김은채)은 출제 주제 중 ‘이차전지용 건식 전극 제조 기술’ 분야를 선택해 특허전략 수립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수영 학생은 “연구실 인턴십을 하면서 경험했던 이차전지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택하게 됐다.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 중국의 관련 특허 총 5만7959건을 검토해 유효한 특허 2397건으로 줄인 후 핵심특허 총 30건으로 선정하기까지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화학공학전공 전지재료연구실 학생들이 ‘2023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특허전략 수립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내용 문의 : 스마트그린공학부 화학공학전공 055)213-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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