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사내에서 듣는 '두산중공업학과'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현장 기술직 사원들이 지난 6일 저녁 사내 교육관에서 창원대 김수태 교수로부터 기계공학개론 강의를 듣고 있다. 고등학교와 전문대를 졸업한 현장 기술직 사원들은 최근 회사와 창원대가 개설한 '두산중공업학과'에 수강을 신청했다. 이들은 4년간 141학점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2014.3.7 <<지방기사참고>>
choi21@yna.co.kr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