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RISE DAY’ 학생들 호응!

“재학생 대상 참여형 홍보 통해 RISE사업 이해도 및 참여도 제고”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사업단장 조영태)은 국립창원대 도서관 앞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홍보 행사 「RISE DA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식 제공 이벤트와 연계한 참여형 홍보 방식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RISE사업단 소개를 비롯해 ▲RISE 사업 개요 안내 ▲참여 가능 프로그램 홍보 ▲향후 운영 계획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뉴욕핫도그 간식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RISE사업단은 지역 산업 및 지자체와의 연계를 기반으로 ▲지역전략산업 특성화 대학육성 ▲산학연계 중점 대학육성 ▲USG공유대학2.0 ▲지역연구 중심대학 육성 ▲평생교육 거점대학 육성 ▲창업교육 거점 대학육성 ▲지역정주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5 산학연협력 EXP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신산업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성과를 거두며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어 개최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를 통해 AI·자율로봇 등 미래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실행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RISE DAY」 행사는 이러한 성과를 재학생들과 공유하고, RISE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실제 참여로 확산시키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덧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이번 「RISE DAY」 행사는 설명 위주의 일방적 홍보가 아닌,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행사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및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RISE사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RISE사업단은 사업단 홈페이지(https://rise.changwon.ac.kr/main/)와 공식 인스타그램(@cwnu_rise)을 통해 사업 안내, 프로그램 모집, 행사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소통을 강화해 재학생과 지역 구성원들이 RISE사업을 보다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캠퍼스 내 홍보 활동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이 국립창원대 도서관 앞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홍보 행사 「RISE DAY」를 진행하고 있다.

내용 문의 : RISE사업단

055)213-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