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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메타융합콘텐츠학부, ‘경남콘텐츠페어’ 빛냈다! 
국립창원대학교 메타융합콘텐츠학부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5 경남콘텐츠페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콘텐츠 산업의 현장을 빛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도내 콘텐츠 기업·창작자·대학 등 약 150여 팀이 참여해 웹툰, 게임, AR/VR, 캐릭터, AI·실감콘텐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경남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메타융합콘텐츠학부는 이번 행사 중 진행된 캠퍼스 스타 IR 대회에 참가해 ‘한국문화 콘텐츠 재인식 및 학습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발표를 펼치며 최우수상(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콘텐츠페어에서 전시한 작품을 기반으로 진행된 IR 발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기획력과 콘텐츠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국립창원대 부스는 문화테크노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게임 콘텐츠, AR 기반 체험 콘텐츠,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전공 특성을 반영한 학생 창작물로 구성됐다. 게임존에서는 △ERROR 406 △Connect K-CULTURE △지구를 삼키다 등 세 작품을 통해 게임 기획 및 개발 역량을 선보였고, AR 체험존에서는 △Neat, Young, Unique △Flip The Sample이 관람객이 직접 조작하며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전시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버블유니버스 △Howmany; 몇 번 입었나요 △From under: the sound of △Nostalgic △DreamClub 등 감각적 몰입을 유도하는 작품들이 소개되며 학부만의 융합형 교육 성과가 드러났다.
이번 경남콘텐츠페어 참여는 메타융합콘텐츠학부가 지역 문화산업과 연계한 창작·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해 온 성과가 확인된 자리였다. 학생들은 작품 기획부터 제작, 전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경험을 쌓고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국립창원대 메타융합콘텐츠학부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을 공식 행사에서 선보이며 실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며 “이번 페어 참여와 최우수상 수상이 학부의 교육 방향성과 학생들의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이다.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기반 교육과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메타융합콘텐츠학부가 ‘2025 경남콘텐츠페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콘텐츠 산업의 현장을 빛냈다.
내용 문의 : 메타융합콘텐츠학부 055)213-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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