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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르포] 대기업 손잡은 국립창원대… ‘R&D인재 양성 요람’ 됐다!
게시자 황** 등록일 202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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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르포] 대기업 손잡은 국립창원대… ‘R&D인재 양성 요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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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에 전국 지역대학 중 최초로 ‘LG전자 HVAC’ 연구센터가 설립되는 가운데 전국권역 일간지인 문화일보에 국립창원대와 LG전자의 협업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가 보도돼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일보 지면(2025. 12. 17. 10면) 및 인터넷판에 <대기업 손잡은 지역대학…‘R&D인재 양성 요람됐다>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해당 기사는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센터장 이재선) 현장 르포 형식이다. 이재선 센터장은 인터뷰를 통해 대기업 인사 부서의 수도권 인재 선호는 여전히 높지만 현장 연구·개발(R&D) 부서는 다르다. 국립창원대 석·박사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직접 확인한 뒤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다“LG전자가 대학 내 건립하는 차세대 냉난방공조(HVAC) 연구개발센터가 문을 열면 현장 실무형 연구인재의 수준은 수도권을 충분히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기사는 현장 중심 연구환경은 LG전자의 대규모 투자로 이어졌다. LG전자는 내년부터 500억 원가량을 투자해 4층 규모의 HVAC R&D센터를 건립한다. 센터가 들어서면 국립창원대는 에어컨, 히트펌프, 칠러,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등 차세대 냉난방공조 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그동안 서울대나 KIST 등 수도권과 유수 대학 중심으로 이뤄진 대기업 연구협력이 연구 역량을 갖춘 지역 대학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청년 인구 유출로 위기를 겪는 지역대학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LG전자와 국립창원대의 협업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지난 8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역·산업·대학의 모범적 협력사례로 보고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립창원대와 함께 현장형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핵심 기술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소개했다.


해당 르포 기사의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54841?ref=naver


*붙임: 문화일보에 게재된 기사 사진.(해당 사진의 저작권은 문화일보에 있으며, 사용동의를 거쳐 게시됐습니다.)


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

055)2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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