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소통 ‘국립창원대 모두의 글로컬DAY’ 학생들 큰 호응! 

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조영태)은 도서관 앞에서 학내 구성원 간 소통과 글로컬대학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모두의 글로컬DAY’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모두의 글로컬DAY’는 글로컬대학사업단의 비전과 주요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알리고, 학생들의 관심과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 당일 사업단은 글로컬대학사업을 통해 운영 중인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편 구성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도 간식 나눔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설문조사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사업 인지도와 프로그램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했다.

설문조사는 학생들이 글로컬대학사업단에 바라는 프로그램 방향과 관심 분야를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구성돼 향후 학생 참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글로컬대학사업단 오택현 부단장은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모두의 글로컬DAY는 사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데 의미를 둔 행사”라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소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컬대학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사업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그램 모집, 행사 안내 등 사업 관련 다양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홍보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국립창원대 ‘모두의 글로컬DAY’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내용 문의 : 글로컬대학사업단

055)213-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