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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원 총장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 철도 반드시 반영돼야!”
게시자 황** 등록일 2026. 8. 14
일반


박민원 총장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 철도 반드시 반영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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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대학과 지역, 국가 미래발전을 위해 창원~동대구 구간 철도 고속화,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를 촉구했다박민원 총장은 14일 중앙일보 ‘산업수도 창원의 미래, 고속철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피력했다.


해당 기고에서 박민원 총장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도시를 꼽을 때 창원을 빼놓을 수 없다. 1970년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창원은 이제 방위산업과 원자력산업, 첨단기계·제조업을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자리 잡았다. 창원국가산단은 오늘날에도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생산기지다. 2025년 연간 생산액이 60조원을 넘어섰고, 수출 역시 170억 달러를 훌쩍 넘겼다. 3300여 개의 기업과 12만 명의 근로자가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러한 창원의 산업적 위상에 비해 광역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아쉬움이 크고, 특히 수도권과의 철도 접근성이 그렇다고 지적했다.


창원은 인구 100만 규모의 특례시이자 국가산업의 핵심 거점도시임에도 서울에서 창원중앙(창원대)역까지 KTX로 약 2시간 50여 분 정도가 소요되는 가운데 이 같은 시간이 걸리는 것은 동대구~창원 구간이 고속화가 아닌 이유가 크고, 현재 1시간여 정도 소요되는 이 구간이 고속화되면 30분 이상 줄어들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따라서 이제는 동대구~창원 구간의 고속화를 국가적 관점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창원중앙(창원대)역을 가덕도신공항까지 연결해야 한다. 동대구에서 창원을 거쳐 가덕도신공항으로 이어지는 고속철도축이 구축된다면 그 의미는 단순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넘어선다. 수도권과 대구·경북, 창원국가산업단지,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연결하는 거대한 산업·물류·인재의 이동축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특히 창원은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원전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이들 산업은 이제 세계시장을 향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와 기술인력, 연구자와 기업인이 창원을 보다 쉽게 찾고, 창원의 기업들이 국제공항을 통해 세계시장으로 보다 빠르게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세계와 경쟁하는 기업에 세계로 통하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앞으로 수십 년간 대한민국의 공간구조와 산업지도를 좌우할 중요한 국가계획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경제성의 잣대를 넘어 산업경쟁력과 국가균형발전,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함께 보는 장기적 시각이다. 철길이 열리면 사람이 오고, 사람이 오면 기술과 기업이 움직인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창원이 방위산업과 원전산업, 첨단제조업을 기반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동대구에서 창원을 거쳐 가덕도신공항까지. 이 철길은 창원을 위한 철도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제조업을 위한 철도이고, 수도권과 지역의 거리를 좁히는 국가균형발전의 철도이며, 대한민국 산업이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의 철도다.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가 반드시 반영되기를 100만 창원특례시민은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민원 총장의 기고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중앙일보 박민원 총장 기고 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3395


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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