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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학생들과 “우린 지금 어디에 있는가?” 특강·소통

국립창원대학교는 22일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통합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박민원 총장이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우린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사회와 산업환경 속에서 우리가 현재 어디에 서 있는지를 돌아보고, 대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역량을 키워나가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민원 총장은 AI·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산업구조의 변화 등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시대적 변화를 짚으며 특강을 시작했다. 특히 “우린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지고,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시대일수록 자신이 현재 어디에 서 있는지를 돌아보고, 미래의 방향을 스스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를 비롯한 신기술의 발전이 산업과 직업뿐만 아니라 학습과 일상생활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는 단순히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스스로 배우고 자신의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경쟁력은 하나의 전공이나 정해진 진로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과 강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길러진다고 강조했다.
박민원 총장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질문해야 한다”며 “AI와 신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자신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학은 정해진 답을 배우는 곳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힘을 기르는 곳”이라며 “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다양한 경험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패와 시행착오도 배움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면서 자신만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급변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와 진로를 돌아보고, AI·신기술의 발전에 대응해 앞으로 어떤 역량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창원대 교양교육원은 ‘도전과 창조’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와 산업의 변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총장 특강은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 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스스로 질문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특강에 이어 학생들은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 등 60여 개의 질문을 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박민원 총장은 학생들의 질의에 진솔하게 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22일 가온홀에서 교양교육원 「도전과 창조」 수강생을 대상으로 ‘우린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하고 있다.
내용 문의 : 교육혁신처 교양교육원(055.213.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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