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일어일문학과 졸업생 이연재라고합니다.
밑바닥이었던 제가 어떻게 성장을 했는지를 설명하고싶어 강의명도 그러한식으로 적고 특강전에 설레는 마음과 긴장되는마음을 같이 안고 강의에 들어갔을때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저는 학점도, 자격증도, 평소 생활습관도 어느하나도 자랑스럽게 내놓을수 없는 부끄러운 스펙이었습니다. 대학생활당시에도 낙담하고 반 포기 상태로 나중에 준비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학과생활과 친구들과 노는데만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4학년2학기쯤에 취업할 시기가되니 그나마 정신차리면서 자격증을 준비해 나갔습니다. 제가 지금와서 느끼는 점은 늦었다고 생각하여 포기하지말고 느낀시점에라도 정신차리고 뭐라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졸업 앞두고 스펙이 하나도 없어도 낙담하지말고 그때부터라도 고스펙자처럼 노력하시면 꼭 돌아오게되있다는 말입니다.
저는 현재 덴소코리아 사업계획팀에 재직중이고 회사자체는 일본계 회사이지만 부서에서 하는일은 경영쪽이기에 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제가 합격하게된 계기는 지원자가 17명이라는 적은점도있지만, 그것보다 파장이 더 큰게 자소서를 꼼꼼하게 쓰고 면접에서 열심히 할거라는 느낌을 받게 한 것입니다. 17명중 3명이 서류합격을 하여서 면접을 봤는데 고스펙자 1명이 있었지만 나이가50대라서 부서내 평균연령상 그분을 뽑아버리면 다같이 정년퇴임을 하게되기때문에 그분 대신 저를 뽑게 되었다고합니다. 채용의 세계는 여러가지 변수가 따르기에 이러한 운도 노려서 낮은확률을 뚫고 기적을 이뤄내기위해 어느 도전이든 하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냥 운좋게 들어간거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말씀드리자면 저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운도 실력이라며 부러워하고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격려를 해주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결과주의 사회인 한국에서 이러한 결과는 더더욱 그러한 근거를 뒷받침할수밖에 없기도합니다.
강의중에 제가 복수전공을 언급하였는데, 강의를 끝마치자마자 조교선생님이 한 말도 복수전공 추천은 정말 잘했다고 하셨고, 저 또한 강조드리고싶은점이 복수전공입니다. 일본어 하나로도 물론 가능하지만 복수전공으로 폭을 훨씬 넓힐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부서에서 경영지식을 없이 근무하다보니 확실히 힘든점이 많고 따라가기가 힘든점이 있습니다. 제가 경영을 복수전공하였다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거라 생각하여 적극 추천드리려고합니다.
취업공고가 떠서 스펙이 완벽하게 부합하지않더라도 어느정도 어울리면 무조건 지원하고보자! 라는 마인드도 꼭 챙기셨으면합니다. 물론 아예 스펙이 거리가 먼데 지원하는건 시간낭비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본어와 영어 컴활정도로 관련회사에 지원하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언젠간은 기적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결론적으로 재학생 여러분께 지금 당장 강력추천해드리는것은 복수전공, 자격증 하나씩은 무조건 준비하기, 불확실한 취업시장속에서도 두려워하지말고 할수있다는 마인드입니다. 자격증은 학기중에 힘들 것 같으면 방학을 꼭 활용하여 1방학 1자격증을 하시면은 졸업하자마자 취업준비를위한 회사지원이 훨씬 수월하다는 점 알려드리고싶네요.
덴소코리아 공고가 떠서 지원을 고민하게되시면 회사특성과 그 부서의 특성을 파악하여 전심을 다해 알려드릴테니 연락 꼭 해주세요! 연락처가 없다면 조교쌤한테 연락처 받아서라도 연락해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어일문학과 재학생여러분의 취업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덴소코리아에 입사하여 얼굴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고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