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최희규 교수, 교육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메카융합공학과는 최희규 교수가 교육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심의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받고, 첫 심의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의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심의위원회는 위원장(교육부 인재정책실장), 당연직 위원(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과 전국의 학계 및 연구계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2023년도는 총 5384억 원의 예산을 심의하고, 그 내용으로는 학문후속세대지원, 대학연구기반구축, 학문균형발전 등의 부문에 심의 참여를 하게 된다.
창원대 최희규 교수는 오랫동안 BK21사업, 선도연구센터 등의 사업을 수행했고, 현재는 국내 5개뿐인 국가연구실 사업(N-lab.)의 과제책임자로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해온 결과 이번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
최희규 교수는 “지금까지 다양한 국가연구지원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 같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 우리 대학의 이공분야 학술 연구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 같기에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붙임: 교육부 로고 사진. 끝.
내용 문의 : 미래융합대학 메카융합공학과
055)213-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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