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도서관,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표창원 소장 ‘북콘서트’

국립창원대학교 도서관은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 국립창원대 봉림관(5호관) 소극장에서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소장을 초청해 ‘프로파일러가 알려주는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2024년도 제2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표창원 소장은 경찰청 범죄심리분석 자문위원, 대테러협상실무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중요 강력범죄 사건 및 미제사건에 대한 수사 분석을 지원했고, ‘그것이 알고싶다’ 등 시사고발 탐사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프로파일러’, ‘범죄분석전문가’ 등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번 강의 주제와 연관된 ‘오늘의 표정’ 및 ‘게으른 정의’, ‘셜록을 찾아서’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장편소설 ‘카스트라토: 거세 당한 자’를 발표하며 소설가로서의 첫걸음도 내디뎠다.
한편 국립창원대 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서경덕 교수 북콘서트’를 비롯해 곽재식 작가, 김중혁 작가 북콘서트 개최 등 여러 학문 분야의 저명한 연사 초청 강연을 통해 학생 및 대학 구성원의 인문학적 사고력 향상 및 전인적 소양을 증진코자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에 열린 도서관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붙임: 국립창원대 도서관 표창원 소장 북콘서트 포스터 1부. 끝.
내용 문의 : 도서관 학술정보과
055)213-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