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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도서관·박물관, ‘2025년 제1회 북콘서트’ 공동 개최한다!
국립창원대 도서관·박물관, ‘2025년 제1회 북콘서트’ 공동 개최한다!이진영 감독 초청, 하와이 연가>로 만나는 이민과 독립의 기억국립창원대학교 도서관과 박물관은 오는 6월 2일(월) 오후 2시 국립창원대 도서관 1층 스터디카페에서 ‘2025년 제1회 북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하와이 연가>의 감독이자 저자인 이진영 감독을 초청해 ‘미지의 섬,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주제 도서 하와이 연가>는 초기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음악과 영상, 기록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영화와 함께 한국 이민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북콘서트는 그 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와 국립창원대박물관의 학술 성과가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박물관은 최근 하와이 이민 1세대 묘비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의 이민자들이 실제 독립운동가였음을 국내 최초로 확인해 학계와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진영 감독의 작품은 이러한 숨은 독립운동의 흔적을 예술적 시선으로 조명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행사 당일에는 디아스포라 북큐레이션 전시가 병행되며, 참석자에게는 하와이 연가> 도서를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대학 구성원 및 지역시민 등 희망하는 누구나 국립창원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changwon.ac.kr/)에서 할 수 있다.국립창원대 김경숙 학술정보과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우리 이민 역사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시각으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며 “국립창원대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중심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붙임: 국립창원대 도서관과 박물관이 공동 개최하는 ‘2025년 제1회 북콘서트’ 포스터. 끝.내용 문의 : 도서관·박물관055)213-2416·2431
2025. 5. 21
황상원
국립창원대, ‘SMART 진로·취업동아리’ 지원·운영 본격 출발!
국립창원대, ‘SMART 진로·취업동아리’ 지원·운영 본격 출발!국립창원대학교 취업전략센터는 ‘2025년 SMART 진로·취업동아리’를 선발하고,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을 개최한 데 이어 본격적인 SMART 진로·취업동아리 지원·운영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OT는 국립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체계(FTS 시스템 기반 SMA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국립창원대 캠퍼스에서 열린 OT는 2025년 SMART 진로·취업동아리 5팀(17명), 취업동아리 5팀(11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동아리 활동 전반에 대한 소개, 우수팀 선발 기준, 보고서 제출 서류 안내, 활동 예시 공유,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청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 중심으로 진행됐다.2025년 SMART 진로·취업동아리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동아리로 선발된 팀은 최대 100만 원의 활동지원금을 받는다. 활동 범위는 ▲기업 현직자 및 인사담당자 초청 특강 ▲기업체 탐방 ▲전공 관련 공모전 참가 ▲진로 정보 공유 스터디 등으로,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각 동아리는 전문 상담원이 배정돼 활동계획 수립과 보고서 작성 컨설팅을 제공하며,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과 월 최대 20만 원의 ‘점프업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보고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는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팀원들과 함께 성장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사진: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가 ‘2025년 SMART 진로·취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내용 문의 : 취업전략센터055)213-2617
2025. 5. 7
황상원
전공이 궁금해? 국립창원대 ‘전공페스타’에 1,200여명 몰렸다!
전공이 궁금해? 국립창원대 ‘전공페스타’에 1,200여명 몰렸다!-교육부 글로컬대학사업 연계 자율전공학부 중심 학생 참여 ‘전공 탐색의 정석’ 호평-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 도서관 옆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한 ‘2025 전공 페스타’에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등 성공적으로 평가돼 학생 개개인의 전공 탐색과 설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전공 설계와 대학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하여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다전공 이수 기회를 확대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이번 행사에는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과별 전공 상담 부스를 둘러보고, 교수·선배들과의 1대 1 전공 멘토링 및 진로 상담을 받았다. 또한 ▲학습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안내 ▲다전공 로드맵 소개 ▲진로 및 심리 상담 부스 등 실질적인 대학생활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됐다.사전 신청자에게는 특별 상품이 제공되었고, SNS 이벤트와 ‘전공 탐색 미션’을 완료한 학생들에게는 비교과 마일리지, 푸드트럭 간식, 피자·햄버거·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혜택이 지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 이학융합학부 신민철 학생은 "교수님과 선배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전공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사림아너스학부 강예슬 학생은 "다양한 학과의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행사에서 상담을 진행한 전기공학과 신경훈 교수는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전공 정보와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전공 탐색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2025 전공 페스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전공을 탐색하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전공 탐색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과 전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국립창원대 교육본부는 자율전공학부 및 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설계 및 탐색을 지원하는 ‘도미노 프로젝트(DOMINO: Designing Optimal My Innovative Opportunity)’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전공 탐색과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붙임: 국립창원대 2025 전공 페스타 행사 사진. 끝. 내용 문의 : 글로컬인재교육원055)213-2652
2025. 4. 14
황설아
박민원 총장,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국내 혁신기업 협력 추진!”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국내 혁신기업 협력 추진!” 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을 중심으로 한 독일 방문단이 3월 31일~4월 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서 참가 혁신기업들과 현지 미팅을 갖고, 지역 주력산업과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30사업을 연계한 협력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세계 3대 첨단기술 박람회로 꼽히며 올해 전 세계 4000개 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선보이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 참가한 건영테크, 태림산업, READI, 4inlab, CODEVISION을 비롯한 혁신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디지털 혁신, 인공지능 전환 등에 관한 국립창원대의 역할을 직접 토론하고 교류협력 추진을 논의했다.특히 박민원 총장은 경남도와 창원특례시의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글로컬대학30사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국립창원대가 ‘K방산-K원전-K스마트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계획인 ‘D.N.A+(Defence 방산, Nuclear, 원전, Autonomous, 자율스마트제조+etc)’가 지역산업 DNA와 일치하고, 글로컬대학30사업의 목적성·방향성에 부합하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또한 독일에서도 지속적으로 혁신기업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립창원대가 세계적 기업의 변화와 흐름을 앞서 읽고 미래발전의 길을 찾아가는 데 주력했다. 국립창원대 독일 방문단은 독일의 디지털전환 총괄 담당자인 독일연방경제기후보호부(BMWK) 마르크스 헤스(Markus Hess) 국장을 비롯한 정부 담당자 및 IMX Thomas Hahn CEO, 한국지멘스 Tino Hildebrand 부사장, 독일 산업 4.0(Industrie 4.0) 정책을 추진하는 기구 중 하나인 LNI 4.0을 비롯한 기업·산업계 관계자들과 폭넓은 회의를 갖고 국립창원대와의 실질적 협력사업을 추진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데 이어 국내 혁신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민원 총장은 “독일에서 만난 독일 정부 핵심 관계자와 현지 기업, 국내기업들은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30사업 등과 연계하는 강력한 협력체계 구축을 먼저 제안해왔다. 폴란드, 네덜란드, 콜롬비아, 독일을 잇달아 방문해 국립창원대의 계획을 직접 설명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함으로써 글로컬대학30사업 성공을 통한 세계적 대학으로의 도약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민원 총장은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 현지에서 참가 기업 및 정부 기관 등과의 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이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 참가한 국내 혁신기업들을 방문해 ‘D.N.A’ 분야를 자세히 설명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내용 문의 : 국제협력본부055)213-2629
2025. 4. 3
황상원
박민원 총장,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석 "독일 정부·기업체와 D.N.A 등 실질적인 협력 논의!”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석독일 정부·기업체와 D.N.A 등 실질적인 협력 논의!”#관련 뉴스방송(KNN) 보기=https://news.knn.co.kr/news/article/170963#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하노버 산업박람회2025(유튜브 '창창대로') 보기=https://youtu.be/oMgboKdCzfs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을 중심으로 한 독일 방문단이 3월 31일~4월 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 참석해 독일연방경제기후보호부(BMWK) 마르크스 헤스(Markus Hess) 국장을 비롯한 정부 담당자 및 IMX Thomas Hahn CEO, 한국지멘스 Tino Hildebrand 부사장, 독일 산업 4.0(Industrie 4.0) 정책을 추진하는 기구 중 하나인 LNI 4.0을 비롯한 기업·산업계 관계자들과 폭넓은 회의를 갖고 국립창원대와의 실질적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가 열리는 독일 현지에서 독일의 디지털전환 총괄 담당자인 Markus Hess 국장을 비롯한 산업부 관계자들과 기업가들을 만나 경남도와 창원특례시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글로컬대학 모델을 만들기 위해 국립창원대가 ‘K방산-K원전-K스마트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계획인 ‘D.N.A(Defence 방산, Nuclear, 원전, Autonomous, 자율스마트제조’와 대학의 주요 발전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박민원 총장은 “창원특례시, 창원국가산단처럼 ‘D.N.A’ 산업이 집적화된 도시는 없다.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고등교육기관인 국립창원대는 창원국가산단2.0사업이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지역에 필요한 고급인재를 가장 먼저, 충분하게 공급함으로써 대한민국 글로컬대학30사업이 가지고 있는 목표를 이뤄낼 것이며, 독일과의 협력이 큰 시너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독일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은 박민원 총장의 설명에 호응과 박수를 보내고, 강력한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박민원 총장은 폴란드, 네덜란드, 콜롬비아, 독일을 잇달아 방문해 국립창원대의 로드맵을 직접 설명·소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함으로써 글로컬대학30사업 등과 연계한 세계적 대학으로서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동력을 축적하고 있다. 박민원 총장은 독일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 추진에 이어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 참여하는 국내 주요 기업들과 현지에서 협업 프로그램 시행 등을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한편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CES), 세계 최대 통신기술 전시회(MWC)와 더불어 세계 3대 첨단기술 전시회로 꼽히며, 올해는 전 세계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 경쟁력 선보이는 가운데 국립창원대는 독일 정부 및 참여 기업들과의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확보해 대학 미래발전을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사진: 국립창원대는 박민원 총장이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 참석해 독일연방경제기후보호부(BMWK) 마르크스 헤스(Markus Hess) 국장을 비롯한 정부 담당자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D.N.A’ 분야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내용 문의 : 국제협력본부055)213-2629
2025. 4. 1
황상원
문화유산, 전통·미래 공존 국립창원대 ‘탁청대공원’ 개장!
문화유산, 전통·미래 공존 국립창원대 ‘탁청대공원’ 개장!“창원향교 학문 가치와 현대적 교육이 융합된 복합 문화·교육 공간”#국립창원대 탁청대공원 개장식(유튜브 '창창대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njUdn42EtLQ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본부와 제2대학본부(동백관·박물관) 사이의 공간에 조성된 ‘탁청대공원’을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탁청대공원은 과거 창원향교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탁청대 비석을 중심으로 탁청의 벽, 탁청정, 야외 강의와 스터디 공간, 전망대 등을 갖추어 학생들과 지역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탁청대는 고려 말 창건된 국립지방 교육기관인 창원향교가 합성동(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했을 때 향교 앞에 세워졌던 비석이다. 향교가 소답동(현 창원특례시 의창구)으로 이전된 뒤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이 비석은 1970년대에 마산교육대학으로 옮겨 보관되었다가 1980년대에 국립창원대가 창원의 현재 캠퍼스로 옮겨오면서 함께 자리하게 되었다. ‘탁청’은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학문에 정진하라’는 뜻을 담고 있어,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인재를 길러 온 창원향교의 교육적 가치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이다.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탁청대공원은 약 6,200㎡ 부지에 탁청대 비석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설을 배치함으로써 학술, 문화,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캠퍼스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났다. 탁청의 벽은 ‘성곽의 도시’ 창원을 모티브하고, 거창석 성벽을 쌓아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30사업 선정에 따른 경남도립 거창대학·남해대학과의 통합을 상징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지키는 대학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전통 건축 양식을 살린 탁청정은 학생과 방문객들이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야외 강의와 스터디 공간은 자연 속에서 토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돼 현대적 교육과 전통문화의 조화를 추구하는 국립창원대의 가치관과 연결된다. 전망대에 오르면 탁청대공원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와, 캠퍼스와 지역사회의 풍광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26일 개장식과 함께 국립창원대는 창원향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를 통해 양 기관은 탁청대 비석에 담긴 역사성과 상징성을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문화유산을 함께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협약에 앞서 참석자들은 최근 산불로 인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고, 산불의 조기 진화와 주민 분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향교 김판수 전교는 “창원향교가 오랜 세월 동안 지역 교육의 근간을 담당해 왔듯이 이번 탁청대공원 조성도 미래 세대에게 과거의 지혜와 전통을 전해주는 소중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대학과 향교가 힘을 합쳐 탁청대 비석, 탁청대공원의 교육적·문화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탁청대공원 조성과 창원향교와의 협약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이다”라며 “문화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대학 교육에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미래 지향적인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탁청대공원 개장은 국립창원대가 역사와 전통, 미래 교육이 공존하는 열린 캠퍼스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과거의 지혜를 현재의 교육 현장에서 되새기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창출해 내는 과정이 바로 탁청대공원의 핵심 가치이다. 오랜 전통을 지닌 향교의 정신과 현대적 교육철학이 만나 학생들과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합 문화·교육 공간이 탄생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국립창원대는 탁청대공원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학문적 호기심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획할 계획이며,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학문에 매진하라는 탁청(濯淸)의 정신이 담긴 탁청대 비석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방침이다.국립창원대는 “전통과 현대의 가치를 융합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탁청대공원 개장식 사진. 내용 문의 : 시설과055)213-2145
2025. 3. 27
황상원
국립창원대 벚꽃축제 '꽃필 무렵' 연다!
국립창원대, 학생중심·지역시민 함께 하는 벚꽃축제 ‘꽃필 무렵’ 연다!국립창원대학교는 3월 26~28일 학생생활관 앞 연못 청운지를 비롯해 대운동장, 만남의 숲 등 캠퍼스에서 2025년 벚꽃축제 ‘꽃필 무렵’을 개최한다.대학과 총학생회가 마련한 이번 벚꽃축제는 우주항공공학부 제1회 물로켓 대회, 벚꽃 유치부 그림축제, 동아리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및 푸드트럭, 역명찾기, 취타대 공연, 벚꽃페스티벌, 사제동행(함께 걷는 동반자 되기), 육군39사단 군악대 공연, 벚꽃주점, 바베큐-총동창회가 쏜다 등 학생중심, 지역사회에 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국립창원대 학생과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공유와 즐거움을 나누며, 글로컬대학에 걸맞은 브랜드 효과를 극대화하는 지역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록 힘쓸 것”이라며 “학내 커뮤니티의 연대와 조화를 통해 학생, 교직원, 지역시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붙임: 국립창원대 2025년 벚꽃축제 ‘꽃필 무렵’ 포스터 및 주요 프로그램 표 각 1부. 끝.내용 문의 : 학생과055)213-2063
2025. 3. 20
황상원
국립창원대, 예비신입생 선제적 지원 ‘디딤돌’ 호응!
국립창원대, 예비신입생 선제적 지원 ‘디딤돌’ 호응!국립창원대학교 교양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융·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생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5학년도 예비신입생들의 대학적응을 돕는 ‘신입생 기초소양 함양-디딤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창원대의 ‘디딤돌’ 교육은 신입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협업능력,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 주도 역량, 문제해결 역량’ 등을 함양하는 교양강좌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정규 교양교과목이다. ‘디딤돌’ 강좌는 학생생활관에서 머물며 학습하는 통합형 RC(Residential College) 형태로 지난달 13일부터 2박 3일씩, 총 3차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입학 후 1년 동안 무전공으로 다양한 학과를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는 ‘사림아너스학부 디딤돌’을 함께 운영했다.국립창원대 정해성 교양교육원 원장은 “디딤돌을 통해 학습관리 능력 및 셀프리더십 향상, 멘토링 등을 집중 교육함으로써 예비신입생들의 대학 적응에 도움을 주었으며, 이수한 213명의 학생들이 각 학과(부)에서 다른 신입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2025학년도 예비신입생들의 대학적응을 돕는 ‘신입생 기초소양 함양-디딤돌’을 열었다. 내용 문의 : 교양교육원055)213-2656
2025. 2. 5
황상원
국립창원대, 꿈을 찾는 지역 다문화 청소년 ‘맞춤형 진로 멘토링’ 개최!
국립창원대, 꿈을 찾는 지역 다문화 청소년 ‘맞춤형 진로 멘토링’ 개최!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달 20일 시작한 '다문화 청소년 진로·진학 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 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진학 정보 제공과 진로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국립창원대 재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나서 자신의 전공을 소개하고, 진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가 학생들은 멘토들과 팀을 이뤄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대학 내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경남경제교육센터가 제공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적절한 진로 정보를 얻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프로젝트 활동 및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국립창원대 국제협력본부 다문화진흥센터 배경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다문화 청소년 진로·진학 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내용 문의 : 다문화진흥센터055)213-2772
2025. 2. 3
황상원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남해대, ‘Hip the 창대해 체인지메이커’ 성료!
글로컬대학의 성공적 협력,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남해대지역과 함께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Hip the 창대해 체인지메이커’ 성료!국립창원대학교 교육본부 교양교육원(원장 정해성)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학생들이 함께한 2024학년도 동계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Hip the 창대해* 체인지메이커’ 행사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창대해’ = ‘창원, 거창(大), 남해대학’ 학생들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연합 프로젝트.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국립창원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의 학생 60명이 남해군 일대에서 협업하며 지역 자원을 탐구하고 지역 홍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지역의 매력과 자원을 발굴하며 남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 체인지메이커로서 활동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개 대학뿐만 아니라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청년센터 바라, 남해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의 기관·단체·마을*과 협업해 역사(설천면), 마을(상주면), 문화(삼동면) 등 3개 탐방코스로 구성됐고, 학생들은 팀워크를 통한 지역 현장 반영 PBL(Problem-Based Learning)기반 문제해결·체험형 프로젝트로 운영하며, 탐방과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깊이 연결되었다.*청년 지원 기관·단체·마을: 이순신 바다공원, 충렬사, 남해각, 죽방렴, 독일마을, 상주마을, 두모마을, 팜프라촌, 소도읖워케이션, 이락사, 동고동락협동조합, 은모래책방 등.주요내용은 △경남 로컬 및 영상 전문 여행 크리에이터 특강 △지역 관광 상품의 현황파악 및 디지털콘텐츠 분석 △영상 기획·제작 특강 △탐방지역 매력발굴 및 영상 촬영 △영상 제작 기획 멘토 대상 아이디어 피드백 등으로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소통하며 협력하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지역홍보 디지털콘텐츠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참여 학생들은 팀별로 지역 매력발굴 및 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표하며, 지역민과 전문가 평가를 받았다. 우수 팀에게는 경남도지사, 남해군수, 국립창원대학교총장,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경남도릭남해대학총장 등의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행사는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지역 기관·단체 청년 멘토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3개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해 협업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대학-지역 상생 및 지역 정주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수요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협력 기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의 모델을 제시했다.우수 디지털콘텐츠를 제작해 발표한 글뤽아우프팀은 “처음 만난 타 대학 학생들과 팀을 이뤄 낯선 지역을 탐방하며 지역의 매력과 자원을 고민하고 홍보 방안을 찾는 과정이 도전적이었다. 다양한 멘토들의 도움 속에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체인지메이커로서 역할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지역 발전과 비전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지역민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우리 지역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 이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남해군이 젊고 활기찬 지역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하계에 이어 동계에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들의 문제해결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실현한 성공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지역 변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정주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는 데 국립창원대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학생들이 함께한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Hip the 창대해 체인지메이커’ 행사가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내용 문의 : 교양교육원055)213-2656
2025. 1. 13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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