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 석사과정 윤한 학생(지도교수 서순범)이 ‘2024 한국물리학회 추계 학술대회(KPS Fall Meeting)’ 학술논문발표회에서 ‘Effects of Ce on the superconductivity in high-entropy alloy superconductor Ta1/6Nb2/6Hf1/6Zr1/6Ti1/6’를 발표해 우수발표상(구두발표·사진)을 수상하였다.
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하는 ‘2024 KPS Fall Meeting’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물리학 분야 연구자들의 기조강연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소통하는 국내 최대 학술대회이다.
윤한 학생이 발표한 ‘Effects of Ce on the superconductivity in high-entropy alloy superconductor Ta1/6Nb2/6Hf1/6Zr1/6Ti1/6’는 전통적인 합금에서 관측 되지 않는 흥미로운 특성이 관찰된 고 엔트로피 합금에 Ce 도핑을 통하여 고 엔트로피 합금의 초전도 성질과 자기 쌍극자 모멘트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와 Ce의 f-전자에 의해 발생하는 독특한 전자-전자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2024 한국물리학회 추계 학술대회(KPS Fall Meeting)’ 학술논문발표회에서 우수발표상(구두)을 수상한 국립창원대 물리학과 석사과정 윤한 학생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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