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메카트로닉스대학

  2013년에 설립된 메카트로닉스대학은 국립창원대학교 공과대학의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금속재료공학과 그리고 신소재공학과를 주축으로 하여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초의 메카트로닉스 대학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였습니다.

  메카트로닉스란 본래 mechanics와 electronics의 두가지 단어로 만들어진 합성어로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적용 범위가 넓어져 다양한 공학 분야 간의 융합을 의미하게 되었으며 여러 첨단 산업의 필수용어로 그 자리매김을 해 왔습니다.

  새로운 생산수단과 사회 변화를 가져올 4차산업혁명은 거대한 플랫폼 위에 다양한 기술, 아이디어 및 생산제조 과정 등이 어우러져 만드는 융합과 공유의 산업으로의 변화를 뜻합니다.

  국립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대학은 이러한 산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메카트로닉스의 적용을 4차산업혁명으로 확대하여 새로운 산업환경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대학은 BK21FOUR,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3.0), 지능형기계창의인재양성사업, 창원산단제조혁신인프라사업, 첨단방위공학대학원사업, 스마트제조혁신선도대학사업, 기능성세라믹소재혁신R&D전문인력양성거점사업, 지역혁신플랫폼사업 등의 국책사업 수행을 통해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 및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대학에서 여러분들의 희망찬 미래를 열정적인 교수진들과 함께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립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대학장 고 봉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