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30사업-글로컬 셀 IoT-AI 기반 “기계공학부·정보통신공학과·식품영양학과 융복합 인재양성!” 
국립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는 학부생들이(지도교수 박민규)이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컬 셀 ‘스마트제조 기술을 활용한 IoT-AI 기반 개인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 개발’의 지원을 받아 한국정보통신학회와 한국정보과학회 컴퓨터시스템 소사이어티 동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과 무인이동체(UAV, UGV)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회 발표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관심사를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스마트제조와 AI에 대한 융합적 인재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딥러닝과 영상을 활용한 실시간 제조 결함 분석, 다수 무인 이동체의 제어, 강화학습 기반의 제어 알고리즘 개발 연구 등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창원시 방산, 원전, 자율 제조(D/N/A)로의 적용을 통해 연구 역량을 높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또한 국립창원대 JA교원 임용이 확정된 주식회사 브라이트 조현경 기술이사의 ‘자율 무인이동체를 위한 무선 전력 송출 시스템’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모빌리티 기술 지식의 폭을 넓히고, 기술기반 창업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이번 학회 발표와 세미나는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조영태)의 지원을 통해 기계공학부, 정보통신공학과, 식품영양학과의 융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실시됐으며, 학회 발표를 통한 연구 이해도를 높이고 세미나를 통해 기술기반 창업 및 지역 산업과의 협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글로컬 셀 프로그램 참여 교수진인 국립창원대 김지미(식품영양학과) 교수, 임동우 교수(정보통신공학과), 박민규(기계공학부)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학회 발표를 통한 역량 강화와 이를 활용한 지역 사회 발전 및 창업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기계공학부 학부생들이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글로컬 셀 ‘스마트제조 기술을 활용한 IoT-AI 기반 개인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 개발’의 지원을 받아 한국정보통신학회와 한국정보과학회 컴퓨터시스템 소사이어티 동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과 무인이동체(UAV, UGV)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내용 문의 : 기계공학부 055)21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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