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장 원태진 교수님
2015년 화학과가 생물학과와 통합하여
생물학·화학 융합학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화학은 물질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서 물질의 조성, 구조, 성질 등 물질의 화학적 변화에
관한 에너지변환 및 여러 현상들을 연구 파악함으로써 자연현상을 규명할 뿐만 아니라 이를 인간생활에 이용하게 하는 학문입니다.
더불어 최신 첨단과학 기술 및 산업적 연구개발을 가능케 하고 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본이론을 다루는 필수적 연구분야입니다.
1987년에 개설한 본 화학과는 이러한 점을 중시하여 기초과학 분야에 역점을 두고 화학의 기본원리와 화학적 탐구과정 및 자연현상에 대한 구체적인 기초지식을 습득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1992년부터 개설한 본 학과 대학원을 통하여 최신 화학의 발전추세와 보조를 맞추어 종합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지식 즉, 기초 및 응용분야의 연구능력 자질을 습득하도록 하여
화학관련분야의 발전에 초석이 될 고급인력을 양성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 보다 나은 인간 생활을 영위케 하는데 기여함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