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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상남도와 ‘RISE·글로컬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공유! 박명균 행정부지사 방문 “지역 대표 리더 대학으로 성장 적극 협력”

국립창원대학교는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가 국립창원대를 방문, 'RISE사업·글로컬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및 대학의 지역혁신 성과와 발전 방향 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남RISE센터 박지현 센터장, ㈜슈퍼제닉스 심기덕 대표와 ㈜현진이엔피 진홍덕 대표,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조영태 교학부총장(RISE사업단 및 글로컬대학사업단 단장),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이순일 RISE사업단 부단장, 오택현 RISE사업단 및 글로컬대학사업단 부단장, 정대운 대학성과관리원장 등 산관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립창원대의 RISE사업 및 글로컬대학사업 추진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혁신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이순일 RISE사업 부단장, 오택현 글로컬대학사업단(RISE사업단 부단장 겸직) 부단장은 사업단의 주요 성과와 추진 현황을 상세히 보고하며, 향후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국립창원대는 언제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다른 대학보다 한발 앞서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라며 “도에서도 국립창원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LG전자 협력 모델과 같은 산학 네트워크는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차원에서 교육부와 협력하여 대학의 혁신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지역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경상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영태 교학부총장(글로컬/RISE사업단장)은 “RISE 및 글로컬대학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단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했으며, 정대운 대학성과관리원장은 “RISE사업이 단순히 경남 지역에 묶인 구조가 아니라, 타 지자체와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국립창원대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대학의 산학협력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지역 기업과의 연계 성과 등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가 국립창원대를 방문, 'RISE사업·글로컬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및 대학의 지역혁신 성과와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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