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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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2026학년도 글로컬첨단과학기술(GAST)공학대학원 신설!
국립창원대학교, 2026학년도 글로컬첨단과학기술(GAST)공학대학원 신설!“글로컬 첨단기술 인재 양성 교육의 새 장 열다”국립창원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글로컬첨단과학기술(GAST)공학대학원을 신설하고, 첨단기술융합학과를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설은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고, 미래 첨단기술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립창원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이뤄졌다.신설되는 첨단기술융합학과는 ▲방위공학 ▲원자력 ▲에너지·공조시스템 분야의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연구기관 및 산업체와의 공동연구,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국방(Defense)·원자력(Nuclear)·에너지·공조시스템(Energy and Air Conditioning Systems) 산업을 선도할 D.N.A+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국립창원대학교는 이번 GAST공학대학원 출범을 통해 지역 밀착형 인재양성과 산학연 연계 R&D 협력을 강화하여, 국가전략산업을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공학전문대학원으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2025년 11월부터 석사과정 15명, 박사과정 10명을 모집하여 본격적인 첨단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박민원 총장은 “글로컬첨단과학기술(GAST)공학대학원 출범은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며, 미래 인재양성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립창원대학교는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 전경사진. 끝. -
국립창원대, 경상남도와 ‘RISE·글로컬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공유!
국립창원대, 경상남도와 ‘RISE·글로컬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공유!박명균 행정부지사 방문 “지역 대표 리더 대학으로 성장 적극 협력”국립창원대학교는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가 국립창원대를 방문, 'RISE사업·글로컬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및 대학의 지역혁신 성과와 발전 방향 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남RISE센터 박지현 센터장, ㈜슈퍼제닉스 심기덕 대표와 ㈜현진이엔피 진홍덕 대표,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조영태 교학부총장(RISE사업단 및 글로컬대학사업단 단장),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이순일 RISE사업단 부단장, 오택현 RISE사업단 및 글로컬대학사업단 부단장, 정대운 대학성과관리원장 등 산관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국립창원대의 RISE사업 및 글로컬대학사업 추진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혁신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이순일 RISE사업 부단장, 오택현 글로컬대학사업단(RISE사업단 부단장 겸직) 부단장은 사업단의 주요 성과와 추진 현황을 상세히 보고하며, 향후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했다.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국립창원대는 언제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다른 대학보다 한발 앞서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라며 “도에서도 국립창원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LG전자 협력 모델과 같은 산학 네트워크는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차원에서 교육부와 협력하여 대학의 혁신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지역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경상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조영태 교학부총장(글로컬/RISE사업단장)은 “RISE 및 글로컬대학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단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했으며, 정대운 대학성과관리원장은 “RISE사업이 단순히 경남 지역에 묶인 구조가 아니라, 타 지자체와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했다.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국립창원대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대학의 산학협력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지역 기업과의 연계 성과 등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사진: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가 국립창원대를 방문, 'RISE사업·글로컬사업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및 대학의 지역혁신 성과와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국립창원대 내 LG전자 HVAC 연구센터’ 전국·경상남도 매거진도 주목!
‘국립창원대 내 LG전자 HVAC 연구센터’ 전국·경상남도 매거진도 주목!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에서 발행하는 매거진 ‘연합이매진’과 경상남도 도정 소식지인 ‘경남공감’에 국립창원대학교 내 ‘LG전자 HVAC 연구센터’ 설립과 관련한 뉴스가 게재돼 지역사회와 전국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연합이매진과 경남공감의 10월호에는 국립창원대가 지역혁신과 산학협력을 통한 냉난방공조 분야 글로벌 탑티어 연구센터를 달성하기 위해 LG전자와 국립창원대 내에 ‘LG전자 HVAC 연구센터’를 구축하는 내용이 실렸다.해당 뉴스는 LG전자가 지역 대학에는 최초로 국립창원대에 설립하는 연구센터인 ‘LG전자 HVAC 연구센터는 “LG전자가 약 500억 원을 투자해 국립창원대 내 연면적 약 13,200㎡(4,000평) 규모의 첨단 HVAC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2027년 상반기 내 완공될 연구센터에서는 에어컨부터 △히트펌프 △칠러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까지 차세대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연구하게 된다. 특히 컴프레서, 모터, 펌프, 열교환기, 인버터 등 냉난방공조 제품의 5대 코어테크 기술을 고도화하고, 최근 엄격해지는 환경 규제에도 적극 대응하는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등의 내용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인 LG전자가 지역 대학 내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최초 사례로, 지자체-기업-대학의 협력과 연계가 기업 성장과 인재 양성, 그리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상생 모델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각 뉴스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경남공감 10월호 기사 보기=https://www.gyeongnam.go.kr/gonggam/index.gyeong?menuCd=DOM_000001508000000000&gg_depth1=01&gg_depth2=02&ggSeq=41418&ggVolumeAndNewOldStatus=151%3ANEW*연합이매진 10월호 기사 보기=https://cdnvod.yonhapnews.co.kr/yonhapnewsvod/public/design/imazine/202510/212.pdf*사진: 경남공감 기사에 실린 박민원 총장의 LG전자 연구센터 설립 관련 아이디어 그림(2020년 경상남도 RIS사업 발표자료 발췌) -
"국립창원대-LG전자, AI 공동교육 플랫폼 첫선 보여!"
"국립창원대-LG전자, AI 공동교육 플랫폼 첫선 보여!" 국립창원대학는 LG전자와 공동 주최·주관한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KAMP(Kitchen AI Master Program)’의 수료식을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KAMP는 지난 5월 8주간 진행된 1기 교육 과정에 이어 2기 교육을 8월부터 8주간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 소속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 특화 AI 교육 과정으로, 머신러닝, 딥러닝, 생성형AI 프롬프팅 및 MCP 활용, 로컬 LLM 응용 등을 중심으로 기업 내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교육기간 내 LG전자 임원을 포함한 리더들의 AI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특강 형식으로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이번 수료식은 국립창원대 관계자, LG전자 임직원, 교육 수료생 등이 참석해 AI 교육을 통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로 공유하고,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국립창원대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산학협력단장)은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KAMP 교육과정을 포함한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기업과 지속적 상생·협력에 노력하겠다”며 “또한 산업 현장 실무자들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창원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한 재직자 대상 P-R-U 산업체 공동교육 체계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KAMP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AI기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KAMP 교육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 적용해 지역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AI기반 교육과정 이외에도 방산·원전 등의 다양한 분야에 현장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산업체 연계 AI 전문가 양성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사진: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국립창원대-LG전자와 공동 주최·주관한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KAMP(Kitchen AI Master Program)’의 수료식이 진행되고 있다. -
국립창원대-KAI, 50억 규모 IPS 교육 플랫폼 개발 착수!
국립창원대-KAI, 50억 규모 IPS 교육 플랫폼 개발 착수!-IPS 전문 교육과정 모델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 개발 계약 체결-국립창원대학교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는 ‘산학연계 IPS(Integrated Product Support) 전문 교육과정 모델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총 50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21일 킨텍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KAI 전시관에서 개최된 이번 체결식은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KAI 박경은 CS본부 전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계약 체결식은 우주항공 분야 특성화 교육과정 및 방위산업 통합지원체계(IPS)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의 질 향상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IPS(통합체계지원)는 무기체계 소요제기 단계부터 획득, 운용 유지 및 폐기 시까지 전 주기에 걸쳐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운용·유지를 위한 소요 식별, 설계 반영, 획득, 관리 활동 등을 총칭한다.국립창원대와 KAI는 이번 계약을 통해 △IPS 교육 표준 플랫폼 △산·학·군 맞춤 확장형 IPS 교육 플랫폼 △VR·AI 융합 교육 플랫폼 등 IPS를 위한 3가지 교육 플랫폼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플랫폼이 개발되면 국립창원대에서 IPS 전문 교육 과정으로 2026년부터 시범 운영이 시작되고, 2028년부터는 정규 과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VR·AI 적용 IPS 교육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평가, 정비훈련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원하는 만큼 반복 학습이 가능해 기존 이론 교육 대비 효과가 월등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사천우주항공캠퍼스와 남해캠퍼스에 각각 우주항공공학과 및 정비 분야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캠퍼스에는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기반이 구축되어 있다”며 “이처럼 전국적으로 과학기술 전 분야를 포괄한 학사 체계를 갖춘 유일한 대학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KAI와 함께 IPS 교육뿐 아니라 AI, VI 등 미래 핵심 기술 개발에도 공동 참여해 IPS 분야의 세계적 거점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KAI 박경은 CS본부 전무는 “이번 계약으로 항공기 등 무기체계 총 수명주기 동안 효율적인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IPS 분야의 교육 환경 개선과 전문 인력 양성이 기대된다”며 “IPS 교육 플랫폼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방산 서비스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주요 언론도 현장 취재로 보도하는 등 국립창원대와 KAI는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큰 시너지를 이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사진: 국립창원대와 KAI가 킨텍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KAI 전시관에서 ‘산학연계 IPS(Integrated Product Support) 전문 교육과정 모델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 개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