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내화물 및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동국R&S’ 취업지원프로그램 호응!

국립창원대학교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센터장 이순일)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학부 졸업 예정자,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글로벌 소재 기업인 동국R&S를 방문해 연구소와 공장을 견학하고, 인사담당자와 미팅 및 채용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국R&S는 1974년 창원요업으로 시작하여 우리나라 내화물 및 세라믹 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1986년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최고의 연구 장비와 우수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내화물과 신소재 분야의 연구개발을 거듭하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 동국R&S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밑바탕이 되었다. 그 결과 제철제강용, 고온산업로용, 비철금속용 등 고객 특성에 맞는 고품질의 내화물을 국내 공장 및 해외공장에서 생산하여 공급 중이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라믹 제품과 2차 전지 소재와 IT용 고순도 소재의 하소(煆燒)용 Sagger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여 미래 소재부품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다.
동국R&S 권선환 이사는 “국립창원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현장 견학을 통해 내화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 이순일 센터장은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규모 장비 및 공정과 제품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준 동국R&S에 깊이 감사드리고, 내화물 및 기능성 세라믹 소재 인재 양성과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취업지원프로그램은 관련 산업체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내화물 생산 및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현장 정보를 제공해 참여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붙임: 국립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사진. 끝.
내용 문의 : 기능성세라믹소재혁신 R&D전문인력양성 거점센터 055)213-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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