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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총장, 월간경남 2022.7월호 특집인터뷰
게시자 황상원 등록일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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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 월간경남 2022.7월호 특집인터뷰

 

창원대학교는 이호영 총장이 경남신문사 발간 매거진 월간경남’ 20227월호 특집인터뷰<사진>를 통해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선정을 비롯해 최근 대학과 구성원들이 이뤄낸 많은 성과와 앞으로의 주요 계획 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대학본부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호영 총장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선정의 내용과 의의 국책사업 등 재정확충 성과 캠퍼스 미래교육 혁신공간 구축 및 지역사회에 열린 캠퍼스 환경 조성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및 창원지역 5개 대학 총장협의회 회장으로서 대학과 고등교육,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교육부 간담회 내용 지역대표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성 및 공공성 실현 등에 대해 피력했다.

 

6페이지의 해당 기사는 아래의 그림파일로 다시 볼 수 있다.

대학은 지역발전을 이루는 핵심 허브이자 유일한 버팀목이며 대학의 미래가 곧 지역의 미래 더 나아가 국가의 미래입니다. 최근 2022년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새로운 전기를 맞은 창원대학교는 국책사업등 재정확충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교육연구역량 강화와 열린 국립대학의 역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호영 창원대총장을 만나 혁신파크 사업과 지역사회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들어봤다. 대학, 지역발전 핵심 허브 지자체장 기업 힘 모아야 이호영 창원대총장 스마트 생태계 플랫폼 구축 등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선정 국책사업 재정확충 성과 학생 중심 개방형 열린공간 조성 대학 지역 국가 발전 이뤄야 하는 시점 최선 다하겠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창원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정부재정지원을 통해 창원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창원대 동문 창원중앙역세권 인근 사업부지에 총사업비 약 504억 원을 투입해 공유하며 상생하는 열린공간 유니콘밸리 캠퍼스 혁신파크 스마트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관련 절차를 거쳐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 및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창원의 중심부로 주거와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돼있고 창원중앙역과 창원종합터미널이          이호영 총장 인터뷰 사진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스마트 제조혁신 융 복합 공간과 창업 벤처 공간이 조성되면 창원국가산업단지 스마트공장 구축과 연계한 정보통신기술 및 창업 클러스터로 집적화되어 그 효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사업은 창원대만의 사업이 아니며 경남도와 창원시뿐만 아니라 기업체도 경남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혁신허브를 조성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힘을 모아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특히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대학 내 그린벨트도 해제해 기업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등 혁신파크와 연계해 창원의 실리콘밸리로 조성해야 합니다. 총장 취임 이후 괄목할 국책사업 등 재정확충 성과를 거뒀는데 취임 이후 2년간 국책사업 등을 통한 재정확충 등 총 1541억 원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재정확충은 취임 전 2년간인 2018년 393억원 2019년 476억원에서 취임 후인 2020년 715억원 2021년 826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그 가운데 연구비도 2018년 190억원, 2019년 240억원 2020년 298억원 2021년 345억원으로 꾸준히 상승해 교원 연구역량 강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다양한 분야의 굵직한 정보지원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정확충은 10여년째 지속되는 등록금 동결상황에서 학생들이 요구하는 학생중심,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환경과 시설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는 효과를 일궈내고 있습니다. 캠퍼스 미래교육 혁신공간 창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 창원대는 국책사업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중앙도서관에서 학생중심의 개방 공유형 창의 융합학습공간과 취 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 플랫폼 등 교육혁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학생들의 도서관 출입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출입게이트를 추가 설치했고, 이용자 중심으로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도서관의 1층 카페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거나 토론하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2022년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습니다. 캠퍼스에 조성된 로즈가든과 코스모스 정원 등 맞춤형 조경은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열린 대학을 실천하는 공간혁신의 하나로, 지역시민 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열린 대학을 구현하고 있습니 다. 학생중심의 교육환경 및 복합교육문화 공간 구축을 지속 전개할 것이며, 지역시민의 진정한 사랑을 받 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습 니다. AC 는 공간으로, 1층 열람실은 학생 맞춤형 취·창업 원 스톱서비스 공간(드림캐치)과 스터디 공간으로 탈 바꿈했습니다. 도서관 2층 열람실은 기존의 일률적인 칸막이 책상 과 의자를 전면 교체해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의 공 간 속에 1인석과 다인석 등 형태를 다양하게 구성함 으로써 학생들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학습장소를 선 택할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2~5층 휴게실은 층별로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의 쾌 적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고, 실외 정원은 싱그러 운 캠퍼스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는 벤치와 소파 등을 배치해 쉼과 소통의 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과 함께 캠퍼스에 설치 완료된 3곳의 야 외 스터디카페와 실내 스터디카페인 캔디존’, 학생 회관 엔지니어링 스페이스와 학생라운지 및 스터디 카페 등을 추가로 구축했으며, 첨단강의실과 위워크 (We-Work) 콘셉트의 학생회실(학과방)도 환경 개 선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창원대 명소인 학생생활관 연못 청운지와 사림폭포, 공과 메카트로닉스대학 앞 정원에 설치된 야외 스 터디카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다양한 학 습욕구를 충족하고 주변 경관 조화와 디자인을 고려 한 학습 힐링 시설로 온라인학습에 필요한 노트북, 핸드폰과 같은 전자학습기기 사용이 원활하도록 지 원하는 와이파이 공간 및 전기충전 시설 등을 갖췄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회장과 대교협 부회장도 맡고 있는데 학령인구 감소와 세계적인 포스트 코로나 등에 따른 대전환의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임기 동안에 회원교 간 견고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고등교육과 지역사회,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국 · 공립대학교의 공공성 · 책무성을 다할 수 있도록 최 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 내 주요기업 주도형 제조혁신 인재양성 이노베이션센터’ 개장식   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등 창원지역 5개 대학 총장협의회 발족식 . 지난 5월 교육부에서 교육부차관 등과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안다. 어떠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는가 교육부에서 장상윤 교육부차관, 고등교육정책실장 등과 새 정부 고등교육정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대학 규제 개 혁,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 지역과 대학 간 연 계·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 등 새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 <X. 이와 함께 지난 1월 창원대를 회장교로 경남대, 마 산대, 창신대, 창원문성대가 창원 지역 5개 대학 총 장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창원지역 5개 대학 총장협의회는 소속 대학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대학 간 실질적 교류협력 및 협 업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에 따른 지 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대학들의 연 계에 기반을 둬 궁극적으로는 대학과 지자체 간 지 (地)-학(學)협력 등을 통해 자구책 마련에 나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입니다. 또 전국 대학들과의 공유·협업 생태계 구축을 통 한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창원대와 군산대,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학 기술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등 전국 5개 권역 7개 국립대학교는 공동 장비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및 국가중심 국립대학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대학 간 공유·협업 체계를 가동해 지역대학의 한계 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신(新)산학 협력 성공 모델 및 LINC 3.0 사업의 시너지를 창출 한다는 복안입니다. | 이 간담회는 새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을 공유하 고 대학이 나아갈 길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 다. 교육부가 국립대학이 자율적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는 등 행·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전국 국공립대학교 역시 대한민국 고등교육 의 미래발전을 위한 공공성·책무성을 다하는 데 최 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창원대학교가 지난 6월 9일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3개 부처가 지원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창원대학교 유니콘밸리 캠퍼스 혁신파크 조감도 장실습학기제 공공기관 할당제 도입 △외국인 유학 생(6.25 UN참전용사 후손) 특별장학금 도입 △중국 봉쇄지역 유학생 출입국 협조 △국·공립대 규제혁 신 과제와 개선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하고, 이밖에 고등교육 관련 다양한 의제들을 협의했습니다.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대학의 위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립대 또 는 국립대로 나눌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고등교육이라는 큰 틀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하지만 대학 간 공유·협업을 다 함께 모색한다면 반드시 새 로운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 간 긴 밀한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해 대학과 지역사회, 국 가의 발전을 이뤄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입니다. 창원대는 104만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고등교육 기관으로서의 그 공공성 및 책무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역대학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대학도 마트 위에 진열돼 있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 습니다. 경쟁력이 없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게 현 실입니다. 교육과정을 개선해 취업률을 높이고 내 자녀에게 당당하게 입학을 권유할 수 있는 대학을 | P] JUNITUE CANSAE E | 일시 | 2021. 12. 14. (화) 14:00-17 30 | 장소 | 창원대학교 |주최 | 전국 7개지역 스마트 제조 인력양성사업단 | 후원 | 0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창일스 | 창원대학교 스마트공장 개소식 축 1 0 11 11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 2동(82호관) 창원대학교 스마트공장 개소식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7개 지역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 전국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협약식 및 성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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