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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최고등급 ‘5년 인증’ 획득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최고등급 ‘5년 인증’ 획득국립창원대학교는 26일 (재)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국립창원대 간호학과가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의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의료법 제7조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인증을 받은 대학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2014년 경남 최초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4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까지 3회 연속 5년 인증을 받았다. 이번 5년 인증 획득에 따라 국립창원대 간호학과의 인증 유효 기간은 2029년 12월 11일까지 연장됐다.간호학과 유주연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Competent(역량), Artistic(인성과 창의성), Reliable(책임감과 신뢰성), Ethical(윤리) 자질을 갖춘 간호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국립창원대 간호학과가 획득한 한국간호평가원 인증(마크)내용 문의 : 간호학과055)213-3570
2024. 7. 26
권기태
국립창원대 운영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경남지역 어린이집 조리원 건강·영양교육
국립창원대 운영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2024 경남지역 어린이집 조리원 건강·영양교육’ 실시국립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창원Ⅰ센터”)는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경남지역 어린이집 조리원 대상 건강·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경남도내 어린이집 조리원 91명과 함께 실시간 화면과 채팅으로 소통했다. 이효진 영양팀장은 ‘덜 달게 더 맛있게’, 천현희 위생팀장은 ‘하절기 식중독 예방교육’을 주제로 조리원 대상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창원Ⅰ센터 이효진 영양팀장과 천현희 위생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린이 급식소의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심에 감사드린다. 오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하며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 및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근거해 식약처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립창원대가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 통합·운영되고 있다.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 및 50인 이하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안전한 급식을 위한 현장 맞춤식 지원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천현희 위생팀장이 경남지역 어린이집 조리원 대상 건강·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내용 문의 :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055)285-9003
2024. 7. 26
황상원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대학 내 설립!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대학 내 설립!RISE 시범사업 선정···대학-기업 연계 지역 성장모델정주체계 함께 구축국립창원대학교와 LG전자가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를 국립창원대 내에 설립, 대학-기업 연계 지역 성장모델 및 지역 정주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국립창원대학교는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를 국립창원대 종합교육관(85호관)에 구축하고, 25일 대학본부 2층 인송홀 및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에서 개소식 개최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개소식에는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 이재선 센터장,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진, LG전자 SAC사업담당 배정현 상무, 경상남도 하정수 교육인재과장 등이 참여해 RISE 사업추진에 따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판 제막식을 비롯한 행사를 진행했다.이 사업은 2024년 RISE 시범사업으로 국립창원대와 지역대표 기업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연구소장 진심원)와 대학과 기업의 공동 R&D 연구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인력 확보 및 우수인재 지역 정주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LG전자 수요 기반 산학 R&D 연구과제 수행 및 기술지도, 교육과정 개편, 맞춤형 전공 개편 등 에어솔루션 분야에 있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나아가 국립창원대-LG전자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고, 대학원을 활성화해 기업이 필요한 우수한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산학 연구과제를 통해 실무 연구를 수행해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 이재선 센터장은 “연구센터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 대학의 연구 기능강화 및 지역기업 니즈에 적합한 지역인재가 양성되고, 대학-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 성장모델 구축 및 지역정주 체계가 조성될수 있도록 LG전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가 국립창원대 종합교육관(85호관)에 구축돼 25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2층 인송홀 및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에서 개소식이 개최됐다.내용 문의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055)213-2794
2024. 7. 25
권기태
국립창원대-국방기술진흥연구소, 글로컬대학 위한 동반성장 MOU!
국립창원대-국방기술진흥연구소, 글로컬대학 위한 동반성장 MOU!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가 글로컬대학 성공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24일 개최된 이번 MOU는 양 기관이 함께하는 공동 미래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연계 협업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서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손재홍 소장은 각 기관의 역할과 중요성, 이번 협약의 의의·가치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을 통해 차세대 기술 개발과 교육연구의 질적 향상에 함께 할 것을 확약했다.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은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연 활동 교류 ▲연구교육 및 기술 교류회의 개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자원 및 시설 지원 등이며, 양 기관은 실천적 협력 사항들을 상호 협의해 추진키로 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손재홍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창원대는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미래혁신 교육과 연구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국방기술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고, 연구 개발에 있어 더욱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양 기관은 MOU에 기반해 공동으로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적으로 기술 혁신과 지식 전달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사진: 국립창원대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글로컬대학 성공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내용 문의 : 산학협력단055)213-2817
2024. 7. 25
황상원
국립창원대학교, 이동찬 사무국장 임용
국립창원대학교, 이동찬 사무국장 임용국립창원대학교는 24일 사무국장 외부공모를 통해 이동찬 사무국장(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혁신개발본부장)을 임용했다.그동안 국립대학의 사무국장은 고위공무원 또는 일반직 3급 공무원 중에서 교육부에서 발령했지만, 국립대학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사무국장을 별정직 공무원 또는 교수로 임용할 수 있도록 2023년 11월 관련 법령이 개정됐다.이에 따라 국립창원대는 올해 3월 사무국장 직위(별정직 고위공무원)에 공개경쟁 채용 공고를 했고,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박민원 총장은 “외부 공개채용을 통해 임용된 이동찬 사무국장은 공공부문에서 사무, 기획, 감사, 기업지원 및 구조고도화 업무 등을 두루 거쳤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겸 경남창원산학융합원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혁신개발본부장을 역임하며 경험·전문성을 겸비한 사무국장의 적임자로 생각한다”며 “대학 외 공공기관 및 민간 경영기법을 대학 행정관리에 접목해 대학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동찬 신임 사무국장은 “국립창원대에서 외부공모를 통한 첫 번째 사무국장으로 임용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사무국장 외부공모 취지에 맞게 민간 영역의 경영기법 등을 적극 도입하고, 국립창원대 미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왼쪽 다섯 번째)이 대학본부에서 이동찬 신임 사무국장(왼쪽 네 번째)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내용 문의 : 총무과055)213-2101
2024. 7. 24
권기태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대학 내 설립!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대학 내 설립!RISE 시범사업 선정···대학-기업 연계 지역 성장모델정주체계 함께 구축국립창원대학교와 LG전자가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를 국립창원대 내에 설립, 대학-기업 연계 지역 성장모델 및 지역 정주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국립창원대는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를 국립창원대 종합교육관(85호관)에 구축하고, 7월 25일(목) 오후 4시 대학본부 2층 인송홀 및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에서 개소식 개최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개소식은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RISE 시범사업 이재선 센터장,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진, LG전자 SAC사업담당 배정현 상무, 경상남도 하정수 교육인재과장 등이 참여해 RISE 사업추진에 따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판 제막식을 비롯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2024년 RISE 시범사업으로 국립창원대와 지역대표 기업 LG전자 에어솔루션 연구소와 대학과 기업의 공동 R&D 연구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인력 확보 및 우수인재 지역 정주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수요 기반 산학 R&D 연구과제 수행 및 기술지도, 교육과정 개편, 맞춤형 전공 개편 등 에어솔루션 분야에 있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나아가 국립창원대-LG전자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고, 대학원을 활성화해 기업이 필요한 우수한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산학 연구과제를 통해 실무 연구를 수행해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RISE 시범사업 이재선 센터장은 “연구센터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 대학의 연구 기능강화 및 지역기업 니즈에 적합한 지역인재가 양성되고, 대학-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 성장모델 구축 및 지역정주 체계가 조성될수 있도록 LG전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붙임: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사진: 행사 사진은 직후 완료 보도자료와 함께 게재 예정. 끝. 내용 문의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055)213-2236
2024. 7. 23
권기태
전국 대학탁구 최강은 국립창원대···문체부장관기 우승!
전국 대학탁구 최강은 국립창원대···문체부장관기 우승!국립창원대학교 탁구부가 17~23일 건양대 짐나지움에서 열린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탁구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지난 한국대학탁구연맹전에서 남대부 단체우승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명실상부 대학탁구의 강자로 부상했다.예선전에서 국제대를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토너먼트에 오른 국립창원대는 준결승에서 작년대회 우승팀 인하대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쳤고, 결승전에서 한남대를 이기고 올라온 영산대를 3대 2로 물리쳐 정상에 섰다. 영산대와의 결승전은 먼저 두 매치를 내주며 패색이 짙던 경기를 역전시켜 극적으로 승리하는 풀매치 대접전의 역전 드라마를 썼다.또한 국립창원대 탁구부는 여대부 개인단식에서 박지은(체육학과 2학년)이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국립공주대 에이스 오민지를 3대 0(11-5, 12-10, 11-4)으로 이겨 작년 학생종별 여대부 단식 우승자로서 의미 있는 2연패를 달성했다.국립창원대 탁구부는 남대 개인복식에서도 신석현-이원정 조와 여대 개인복식에서 박지은-도민지 조가 준우승, 남대 개인단식에서 이원정(체육학과 1학년)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대부는 3위를 차지하는 등 전 종목에 걸쳐 입상하는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이번 대회를 우승한 국립창원대의 오윤경 감독은 “제105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남자와 여자 선수들의 경기력이 크게 향상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고, 열심히 노력한 우리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전용구장을 구축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대학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사진: 국립창원대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탁구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우승 시상식 및 여대부 개인단식 우승 박지은(체육학과 2학년) 선수.내용 문의 : 학생과055)213-2062
2024. 7. 23
권기태
국립창원대에 5만여명 찾았다···대학진학박람회 ‘성료’
국립창원대에 5만여명 찾았다···대학진학박람회 ‘성료’국립창원대학교에서 지난 주말휴일 개최된 ‘경상남도교육청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가 이틀간 5만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시민들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상남도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7월 20~21일 국립창원대에서 ‘꿈을 향한 발걸음, 함께 가는 즐거움’을 주제로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가 열렸다.올해 14회째인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는 경남교육청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진학 행사이며, 9월 수시 모집을 앞두고 대입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입시 전략 수립을 공교육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해 사교육비를 크게 경감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립창원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박람회 중 가장 많은 93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박람회 사전 신청 인원 2만5000명과 현장에서 등록‧방문 관람한 학생, 학부모, 지역시민 2만5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대학홍보관’에서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중심으로, ‘진학소통관’에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을 주축으로 알찬 진학 정보와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일대일 개인별 진학(고입, 대입) 상담은 사전 신청부터 치열했고 상담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진학 지도 역량이 탁월한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선 주요 대학의 제시문 면접 안내, 수능 만점 비법 안내,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확인 면접 준비, 학생부 위주 전형 준비를 위한 선택 과목 활용 등 다양한 진학 주제의 특강도 주목받았다.국립창원대와 경남교육청은 박람회에 참가하는 학생 및 학부모, 지역시민을 위한 안전 대책을 철저하게 준비했고, 더위에 대비해 쉼터(도서관, 사림관)와 실내에 냉방 시설을 갖춘 주제관별 대기 공간 등을 제공했다.또한 국립창원대는 경남교육청-창원소방서 연계 보건인력 및 구급차 비상 대기, 의창구청 교통지도, 창원보건소 보건 지원, 대학 자체 교통안전요원 배치 및 환경미화 인력 운용, 대형버스 및 승용차 주차면 확보, 식수제공, 쿨링포그 설치 등 안전-교통-무더위 대책에 만전을 기한 결과 안전하게 행사가 종료됐다.박민원 총장은 “경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님께 계열별 희망 학과 탐색, 진로‧진학 전략 수립 등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공유의 시간이 된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의 미래발전과 글로컬 인재양성 등을 위해 경남교육청, 학생, 학부모님 여러분과 함께 지역 국립고등교육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국립창원대에서 열린 경남교육청 ‘제14회 아이좋 아 대학진학박람회’ 사진. 끝. 내용 문의 : 입학취업본부055)213-2191
2024. 7. 23
권기태
국립창원대, 중국 산동성 3개 대학 ‘글로벌 교류협력’ MOU!
국립창원대, 중국 산동성 3개 대학 ‘글로벌 교류협력’ MOU!국립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중국 산동성 3개 대학교와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창원에서 열린 ‘공자 고향 프렌들리 산둥-문화·관광·교육 설명회 및 만명 상호 관광 발대식’에서 대학 간 사전 논의를 통해 열린 이번 협약식은 국립창원대 진교홍 교학부총장, 김태식 국제교류교육원장, 산동성 덩윈펑 부성장, 산동재경대학교 훙쥔제 총장, 산동외사직업대학교 천광쥔 부총장 및 중국 산동성 소재 6개 대학 관계자 10여 명, 경남도내 14개 대학 국제교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창원대와 이번에 글로벌 협약을 체결한 중국 산동재경대학교, 루둥대학교, 산동외사직업대학교는 학문 전 분야를 아우르는 60개 이상의 다양한 학과가 설립된 대규모 종합대학으로, 세계 각국 대학들과의 교환학생 교류,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산동성 교육부로부터 ‘맞춤형 고급인재 양성 우수 대학교’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국립창원대 진교홍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동성 소재 대학들과 국립창원대 간에 학생 및 학술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라며, 장기적으로 국립창원대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은 중국 학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중국 산동성 3개 대학교와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내용 문의 : 국제교류교육원055)213-2636
2024. 7. 23
권기태
“국립창원대, 첨단방산 국제협력체계 구축···글로컬 성공 발판!”
“국립창원대, 첨단방산 국제협력체계 구축···글로컬 성공 발판 마련”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인 국립창원대학교가 오는 8월 예정된 본지정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박민원 총장이 주요 추진전략 분야 중 하나인 ‘첨단방위산업’과 관련한 글로벌 협력 모색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폴란드와 네덜란드 출장길에 올라 다각적 국제교류협력을 추진, 글로컬대학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다음은 그 성과와 관련한 박민원 총장의 일문일답.-취임 이후 첫 공무국외출장이다. 전체 일정을 요약하자면.▲ 박 총장: 먼저 폴란드에서는 최대 방산기업인 ‘WB그룹’, 유럽 최고 수준 항공우주 연구개발 연구원 ‘Lukasiewicz’, 무인비행체 개발 전문기업 ‘Macro system’을 잇달아 방문해 국립창원대와의 공동 연구개발(R&D), 교육 분야 교류협력 추진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고, 폴란드 현지에서 명문 포즈난공과대학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과 국제교류협정(MOU)을 체결해 첨단 방위 시스템을 위한 제조 기반 구축 및 혁신적인 방위 시장 솔루션 제공 등의 핵심 목표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첫 번째 일정인 폴란드 주요 방산 기업 및 연구원 방문 성과는.▲ 첫 번째 행보로 폴란드 최대 방산기업 WB그룹을 공식 방문해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WB그룹이 창원시에서 방산 관련 연구·교육을 시행하고, R&D 및 공간 사용 지원 등에 있어 국립창원대의 책임 있는 협력을 직접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창원시도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도 설명하고, 향후 글로벌 지산학 MOU를 비롯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어 유럽 최고 항공우주 분야 연구원으로 손꼽히는 ‘Lukasiewicz’를 방문해 회의를 갖고, 국립창원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Lukasiewicz와 금속공학(Metallurgy) 3D프린팅 분야 등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의 다각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방산용 무인비행체(unmanned vehicle) 개발 및 제작 기업인 ‘Macro system’도 공식초청을 통해 방문해 국립창원대와 관련 분야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교육 교류 내용을 협의하고 향후 실행계획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폴란드 방산 기업과 연계한 국립창원대학의 향후 계획은.▲국내기업들과의 투자, 교류로 ‘K-방산’과 밀접한 협력 관계에 있는 폴란드 WB그룹, Lukasiewicz, Macro system과 글로컬대학의 선도 모델을 만들기 위해 ‘K방산-K원전-K스마트제조’ 분야를 이끄는 계획인 ‘D.N.A[Defence(디펜스)-방산, Nuclear(뉴클리어)-원전, Autonomous(오토노머스)-자율스마트제조]’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사천 우주항공캠퍼스를 설립하는 국립창원대가 국제협력을 실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 미래발전과 대학-지역 동반성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한다.-폴란드 대학과의 국제교류협정(MOU)도 체결했는데.▲ 폴란드 현지에서 명문 포즈난공과대학교(Poznań University of Technology),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과 국제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 국립창원대와 포즈난공과대학, 한-폴란드 간 방위산업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첨단방위 시스템을 위한 제조 기반 구축, 혁신적인 방위 시장 솔루션 제공 등을 핵심 목표다.MOU에 따라 국립창원대-포즈난공과대학-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은 ▲국제 프로그램을 위한 항공 기술 공동 개발 ▲폴란드와 기타 시장을 위한 기술 현지화 추진 ▲제조, 정비, 현대화, 수리 및 연구 개발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추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확약했다.이번 MOU에 이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의 유럽 방산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오는 9월 유럽 방문에서 주요 대학, 연구원, 기업들과 국제교류협정 체결 및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을 위해 다각적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두 번째 일정인 네덜란드 연구소와 국립창원대 내 공동연구소 설립도 논의됐다.▲ 세계적 수준의 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연구소(NLR, Royal Netherlands Aerospace Centre) 산하 연구소를 국립창원대에 설립해 실질적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로드맵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NLR은 오는 9월과 12월 창원을 방문해 국립창원대 및 창원국가산단 내 기업들과 항공우주 관련 무인시스템, 인공지능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과제 개발·평가 포럼과 국제교류협정(MOU) 체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국립창원대학은 네덜란드 기관 및 국내기업과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는데.▲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소(TNO)와 방위보안산업협회(NIDV), 기업청(RVO), 주네덜란드 한국 대사관 등을 잇달아 공식 방문해 국립창원대를 거점으로 창원지역 방산기업들이 함께 하는 플랫폼 구축 등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TNO는 유럽 5대 응용분야 연구기관 중 하나로 뽑히는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립창원대를 거점으로 TNO와 창원시 방산기업들이 연계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방향 등을 제시해 긍정적 의사를 확인했다. 방위보안산업협회(NIDV)에서는 양 기관의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호 국제교류협력 체결 의향서(LOI)를 체결했다.네덜란드 첨단방산의 핵심 기관·연구소인 국립항공우주연구소, 응용과학연구소, 기업청 등과의 국제회의를 통하여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주요 추진전략의 하나인 첨단방산와 연계한 글로벌 교류협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나아가 실천적 협력을 위한 국립창원대 내 국제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네덜란드 지방정부, 대학과 국립창원대학은 글로컬대학 협력 파트너가 되었다는...▲네덜란드 브라반트주청사와 브라반트개발청, 폰티스대학교 등을 차례로 방문 차례로 공식 방문해 회의를 열고, 첨단방산’을 중심으로 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 방향·전략 등을 직접 설명했고, 네덜란드 내 하이테크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클러스터와 주요 연구기관 및 대학이 형성된 브라반트주와의 교류협력을 요청해 호혜적 답변을 이끌었다.학생 4만여 명의 네덜란드 명문 응융과학대학으로 산업체 연계 다양한 실용학문을 교육하는 폰티스대학교 보직자와도 간담회를 갖고, 학생교류 프로그램 시행과 공동연구 프로젝트 등을 추진키로 했다.-글로컬 성공을 위한 이번 유럽 방문의 총평은.▲ 폴란드와 네덜란드 두 나라의 우수한 방위 산업, 대학교육 시스템, 도시정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 성공사례를 확인하고 실무 회의를 통해 글로컬대학 성공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견고한 발판을 마련됐다고 자평한다. 특히 국립창원대는 첨단방산을 글로컬대학 특성화 분야로 정하고 이를 성장시키기 위해 방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들과 R&D 및 업무협력을 견고히 한 만큼 이번 국제협력을 통해 창원특례시, 지역 방산기업, 폴란드, 네덜란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고 우수 선도사례를 우리 대학과 지역에 접목함으로써 지역 첨단방산의 지속가능 발전을 이끄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붙임: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폴란드, 네덜란드 국제교류협력 회의 및 메모 사진. 끝.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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