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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관 화공아트스퀘어 이은진&황예진 2인전 전시알림
한국화 3학년에 재학중인 이은진&황예진 학생은 오는 13일(월) 국립창원대학교 52호관 4층 갤러리 '화공아트스퀘어'에서 전을 개최한다.묵색창윤(墨色蒼潤)이란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다는 뜻을 지녔으며, 담담하고 고요한 묵색창윤(墨色蒼潤)은 마냥 어둡지 아니하고 보이고자 하는 방식에 따라 먹빛이 다양하게 보일 수 있다. ‘먹’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작품을 표현하는 우리의 존재가 고요하고 차분한 수면 속에서도 들어나는 빛과도 같음을 말하고자 한다. 현실에 존재하는 공기같은 존재를 액자에 담아내어 만들어 내었다고 전했다.*작가 노트*‘이은진’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른다. 현재 나는 미래 방향성의 불확실성을 가진다. 선명하지 않고 확실하지도 않은 것들이 내 길의 안개처럼 자욱하다. 앞도 모르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는 것들이 두렵다. 일상에서의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가질 것이라 생각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속에서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어쩌면 어둠 속 죽음까지도 이어져 있는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어렸을 적 동물들과 함께 성장했던 난, 살아있는 생명체 중 인간과 가장 닮아있다고 느꼈다.먼 훗날 잘 살기 위한 몸부림, 누구보다 강단 있는 삶. 나의 이 연약하고 불안한 마음들은 겉으로 내비치지 않고 강인한 척하는 모습을 인간과 유사성을 가지는 동물들에게 투영하였다. 동물들 중에서도 용맹하고 사나운 맹수류의 개체를 주로 그리며 겉으론 강인한 존재임을 전달하고자 하였다.불투명한 삶을 풍자하듯이 동물들의 묘사는 뚜렷함을 주어 사실적 묘사를 표현해 주었다.이렇게 마음을 숨기고 불안정하게 걸어가다 보면 인간은 가끔 누구에게 기대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온다. 이 가녀린 마음을 동물의 세계에서 연약한 동물에 빗대어 그려내기도 하였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우리의 각자 삶에서 주어진 일의 최선을 다하고 간절한 목표를 따라 걸어간다. 세밀하게 털을 그리다 보면 어느새 어둡던 걱정들은 사라지고현재의 순간에 온 정성과 힘을 다하고 있게 된다.이것이었던 것 같다.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걱정하기보단 지금을 열성껏 하면 된다는 것을...이 끝도 없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간 안개가 걷히고 맑아지는 날들이 오지 않을까.. 한다. ‘황예진‘ 자연이 내게 주는 건 편안함이라고 느낀다.사람마다 편하다고 느끼는 공간과 상황이 전부 다를 수도, 같을 수도 있다.누군가에겐 불편한 곳이 누군가에겐 가장 편한 곳이 되듯이 감정과 생각은 전부 가지각색이다. 내가 자연에서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지만 매순간이 편안하고 모든 자연물이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풀, 따뜻하다가도 뜨거운 햇빛 어둠 속의 한줄기 같은 달빛, 차갑다가도 평온한 물 이지만 굳건히 한자리에서 능동적 움직임이 없더라도 외부 자극으로 쉽게 변할 수 있는 돌.돌은 차갑다가도 아닌 부분이 정말 사람의 감정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큰 돌과 같았던 나는 지속적인 자극과 변화된 환경에 따라 변했다.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생각들은 그때그때 편안함을 느낄 때가 다르다. 답답할 때, 슬플 때, 화가 날 때, 그 상황들을 담아내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소재를 ‘돌’로 정하였다.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 꽉막혀있는 돌과 같다고 느끼며, 슬프거나 화를 내야 할 때도 감정 그대로 표현하여도 결국 아무 영향이 가지 않은 아주 작은 존재라는 사실이 동질감을 느끼게한다.위치한 자리, 그로 보이는 형태 모든 것이 다르고, 달리 존재하며 이를 표현하고자 한다.
2024. 5. 9
백초희
이근은 석사학위 청구전 알림
2024. 4. 1
백초희
김시윤 석사학위 청구전 알림
2024. 4. 1
백초희
천정민 석사학위 청구전 알림
2024. 4. 1
백초희
ART 스페이스 창 갤러리 전시알림 [김용한 작가 개인전]
2024. 1. 24
백초희
ART 스페이스 창 갤러리 전시알림 [송남규 작가 개인전]
2024. 1. 8
백초희
정유나 석사학위 청구전 알림
2023. 11. 27
백초희
ART 스페이스 창 갤러리 전시알림 [고현지 작가 개인전]
2023. 11. 8
백초희
이은정 박사학위 청구전 알림
2023. 11. 7
백초희
ART 스페이스 창 갤러리 전시알림 [강혜지 작가 개인전]
2023. 9. 18
백초희
이유라 박사학위청구전 알림
2023. 9. 11
백초희
국립창원대학교 미술학과 청년동문전시 알림
*전시 알림*물이 말하는 언어의 형태 2023.09.04(월) - 09.17(일) [2주간]오프닝 : 2023.09.04(월) 오후 7시나는[ ]의 물이다. 물은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계속적으로 순환한다. 물을 둘러 싼 주변의 환경에 따라 찰랑이는 물 그 자체일 수 도 있고, 차가운 얼음일때도 공기중으로 흩어지는 수증기일수도 있다. 하지만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는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있다. 우리의 삶 또한, 변화하는 주변의 흐름 속에 자신을 맡기고, 떠돌고, 머물고, 불완전한 삶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름에도 다른 여정을 찾아 계속해서 순환하려 한다.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자신의 물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작가들이 가진 각자만의 시각과 삶에 초점을 맞추어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고립되는 세상 속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여러 방향과 함께 변화하는 물의 모습을 이야기 할 수 있길 바란다.* 이 전시는 학부 재학생과 석사 신입생 석사 졸업생이 모여 학생들이 예술가로 데뷔하여 신진예술활동증명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청년들이 모인 전시이며, 이 전시를 통하여 창원지역작가 유치뿐만 아니라 창작지원금과 다양한 혜택을 받아 작업활동을 나아가는데 있어 기반을 마련하고자 1년동안 기획한 전시입니다.*
2023. 9. 1
백초희
4학년 한국화 김가은 개인전 알림
비경도원(祕境桃源)은 신비로운 경지라는 뜻을 지닌 도원으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창조된 세상이다.제약이 없는 이곳은 상상력의 힘과 창의성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기시켜준다.잠잠하고 몽환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비경도원은 어떤 것이든 가능한 매혹의 장소이며, 창조된 자연계의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는 곳이다.비경도원 속 세상에는 다양한 색채의 요정들이 살고 있고, 요정은 상상할 수 있는 신비로운 존재 중 하나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존재이다.요정들은 이 도원의 지킴이이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지성체 뿐 아니라 산이 될 수 있고 하늘도 될 수 있는 이 세계를 구성하는 자체이다.이 작품으로 현실 세계의 제약과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다.비경도원을 통해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요정과 풍경 속에 생명을 불어넣고 상상력의 본질을 시각적이고 실체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으며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2023. 9. 1
백초희
ART 스페이스 창 갤러리 전시알림 [정경수 작가 개인전]
2023. 8. 7
백초희
이은영 석사학위청구전 알림
2023. 7. 14
백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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