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제어계측공학전공은 전자와 기계가 복합된 첨단시스템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기·전자·기계 그리고 제어에 필수적인 컴퓨터(Programing)와 관련된 과목을 두루 배우고 습득
로봇제어계측공학전공의 특색
로봇산업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 요소인 로봇 및 센서와 관련한 주력산업이며 정부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지정된 미래 전략산업중 하나로서 향후 매년 20%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대학이 소재한 경남 창원의 미래의 전략산업 분야중의 하나로 로봇분야가 설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로봇제어계측공학전공의 교육과정은 특별합니다. 2,3,4학년 단계별 설계능력 개발 과목을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으로부터 핵심능력인 프로세서응용, 회로응용, 센서응용의 능력을 창의적으로 끌어내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목들로써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전기전공, 전자전공과의 차이점은 실제 시스템 구현 능력을 갖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실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교과내용면에서도 센서, 프로세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제어 등 전기, 전자 분야의 기본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므로 전기, 전자, 기계제어 등 어떤 분야로의 진출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모든 기계분야가 메카트로닉스화 되어 있고 로봇기술의 가장 핵심도 센서를 융합한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이 교육과정이 갖는 의미는 특별합니다. 따라서 진출 분야도 전기, 전자 분야 뿐 아니라 로봇시스템 및 부품산업, 발전제어, 반도체 제조장비 분야에 까지 폭넓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반도체메이커 (주)인피니언과 의 MOU에 의해 트랙에서 개설되는 모든 실험 및 설계과목에 활용되는 프로세서를 무상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50개 회원기업을 가진 (사)경남로봇산업협회와의 두 개의 산업체 맞춤형 교육트랙을 통해 교육 및 취업의 연결 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로봇제어계측공학전공 졸업생들은 한국전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 디스플레이, 한화기계 등 주 요 기업과 베트남에 이르기 까지 국내외의 여러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