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기술교류 더욱 속도 낸다!”

국립창원대학교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는 LG전자 현직 전문가들을 초청, 국립창원대 교수와 함께 하는 산학기술교류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지난해 7월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를 국립창원대 종합교육관(85호관)에 구축하고, 대학-기업 연계 지역 성장모델 및 지역 정주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산학기술교류회는 LG전자 ES사업부 ES제어연구담당 김광만 담당, ES선행연구실 양동근 실장, ES선행제어연구실 김성학 실장 및 LG전자 ES사업부 관계자, 오성기전 이현욱 대표,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 이재선 센터장,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진 참여해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 기업연계 산학R&D 과제에 대한 성과 공유와 앞으로의 산학R&D과제 수행의 로드맵에 대해 소통을 하는 자리가 되었다.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는 2024년 RISE 시범사업으로 국립창원대와 지역대표 기업 LG전자 ES사업부 연구소와 대학이 기업의 공동 R&D 연구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인력 확보 및 우수인재 지역 정주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수요 기반 산학 R&D 연구과제 수행 및 기술지도, 교육과정 개편, 맞춤형 전공 개편 등 ES사업부 특화 분야에 있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며, 국립창원대-LG전자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고, 대학원을 활성화해 기업이 필요한 우수한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산학 연구과제를 통해 실무 연구를 수행해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 이재선 센터장은 “이번 산학기술교류워크숍을 통해 LG전자 ES사업부와 국립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진, 산학연구과제 참여 연구원 간의 소통을 통해 올해 산학R&D과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될 산학R&D과제 연구 및 수행의 방향성을 잡으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 수행될 산학R&D과제의 로드맵을 그리는 자리가 됐길 바라며 나아가 대학-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 성장모델 구축 및 지역정주 체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LG전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 강조했다.
* 사진: LG전자-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 산학기술교류 워크숍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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