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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5 경남 창업공유대학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동시 수상
게시자 황** 등록일 2025. 11. 26
일반


국립창원대, ‘2025 경남 창업공유대학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최우수상·우수상 동시 수상

해양환경·외국인 지원 분야 혁신 아이템으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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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열린 ‘2025RISE 연계 경남 창업공유대학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본선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6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RISE 연계 경남 유니(UNI)-(CORN) 창업공유대학 16개 대학이 공동 주관했으며, CORN-1 실습교육과 서면심사를 거쳐 총 62개 팀 중 20개 팀만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결과, 국립창원대 Ecocean (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 박비성 외)은 해양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자율운항 해양쓰레기 수거보트를 제안해 기술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IBDP (컴퓨터공학과 김태수 외)은 지역 외국인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플랫폼 ‘Forfor(For Foreigners)’를 발표해 사회적 필요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대학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상팀은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와 연계해 IR(투자유치) 발표 및 1:1 오피스아워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조영태 단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기술과 아이디어로 풀어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앞으로도 지역과 긴밀히 연계한 실전 창업 교육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5 경남 창업공유대학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에서 국립창원대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내용 문의: RISE사업단

055)213-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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