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 제조DX 인재양성과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메타뷰, 제조DX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시동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조영태)은 메타뷰와 ‘제조DX 인재양성과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에 대응하고, 지역 제조기업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제조DX 교육과정 공동 운영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추진 ▲메타버스 기반 산업현장 문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디지털트윈·XR 기반 실습 환경 구축 및 기술 지원 ▲지역 제조기업 DX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기술 교류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이순일 부단장은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 기술은 실제 산업현장을 가상 공간에서 재현해 교육·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 도구”라며 “실감형 교육환경 조성과 실무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중심 DX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조영태 단장(교학부총장)은 “제조DX 전환은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현장의 구조적 혁신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제조DX 기반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과 메타뷰가 ‘제조DX 인재양성과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용 문의: RISE사업단 055)213-4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