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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용동근린공원 환경정비 이끌어냈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용동근린공원 환경정비 이끌어냈다!정문 주변 26년 방치 많은 무단 경작 1년여간 끊임없이 직접 만나 설득·소통끈기의 리더십 결실로 환경정비 추진 본격화 대학과 지역사회 숙원사업 해결국립창원대학교가 26년 동안 방치됐던 국립창원대 정문 주변 창원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 예정부지의 본격적인 환경정비 추진을 이끌어냈다.이는 국립창원대 부지가 포함된 해당 사업 예정부지 내 무단 경작을 하는 많은 분들을 지난 1년여 동안 출장을 제외한 매일 아침 끊임없이 직접 만나서 설득하고, 소통한 박민원 총장의 끈기가 이뤄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박민원 총장은 지난해 2월 26일 취임한 직후 해당 부지 내 불법 경작지를 확인해 상황을 파악하고, 담당 직원과 함께 무단 경작을 하는 분들을 만나 “지역소멸, 학령인구 감소로 젊은 사람들이 서울로 올라가는데, 학교라도 깨끗하게 해서 젊은이들을 잡아야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국립창원대가 반드시 그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설득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오랜 기간 무단 경작을 해왔던 분들은 “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부지에서 경작을 해왔던 것인데, 그냥 계속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반응을 전했지만, 박민원 총장은 거듭해서 만나서 설득하고 소통을 해 결국 이분들의 동의를 받아 냈고, 불법경작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국립창원대 정문 주변 부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4월 22일 의창구 퇴촌동·용동 일원에 위치한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로, 국립창원대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원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부지 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창원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이 26년 동안 지연됨에 따라 공원부지 내 무단 경작과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등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박민원 총장의 끈질긴 노력을 통하여 국립창원대와 창원특례시, 의창구 등이 협업해 ‘공원관리 협의체’를 구성해 잇달아 현장 회의 등을 갖고 지난 3월부터 환경정비를 본격화했다.환경정비가 완료된 구역은 시민들이 직접 향유할 수 있도록 초화류(봄꽃 등) 식재를 통해 임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지속해서 유지·관리할 방침이다. 현재 국립창원대 서편 일부 구역에 대해서는 정비를 완료하고, 유채꽃 씨앗 파종까지 마친 상태이며, 창원특례시는 상반기 내 철거인력 및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공원 전 구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민원 총장은 “오랜 기간 무단 경작을 해왔던 분들을 계속해서 만나 설득한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국립창원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의를 하여 주신 분들, 그리고 설득에 함께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데 국립창원대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용동근린공원 지난 1년여의 노력 영상보기('창창대로')=https://www.youtube.com/watch?v=4FtrKcsMuLY*사진: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이 지난 1년여간 국립창원대 정문 주변 창원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 예정부지 내 무단 경작을 하는 분들을 끊임없이 직접 만나서 설득하고 소통해 환경정비 추진을 이끌어낸 과정의 사진들. 끝. 내용 문의 : 시설과055)213-2145
2025. 4. 24
황설아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김미정 교수, 연이은 국제 저명학술지 논문 게재!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김미정 교수, 연이은 국제 저명학술지 논문 게재!국립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정 교수 연구팀은 기존의 콜라겐 가수분해 공정에서 널리 사용되던 화학적 산(acid)을 대신하여, 레몬과 청귤 같은 천연 감귤류 추출물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콜라겐 가수분해물 추출에 대한 연구결과를 식품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Food Hydrocolloids (IF: 11, JCR 상위 2.3%, 4/173)’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24일 밝혔다.김미정 교수와 Sunita Gaikwad 박사과정학생은 어류 부산물인 명태 껍질(Alaska pollock skin)의 콜라겐 가수분해 추출 과정 중 화학적 산(acid) 대신 레몬과 청귤 추출물 처리 대한 연구 결과, 높은 항산화 활성뿐만 아니라 용해도, 유화성, 기포 형성 및 안정성 등의 기능성 면에서 기존 화학적 산(acid) 처리물과 비교해 동등하거나 우수한 특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감귤류에 다량 함유된 유기산 및 항산화 성분이 콜라겐 추출 공정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들을 활용한 명태 껍질과 같은 업사이클링 소재 개발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하는 중요한 연구 성과로 평가된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역대학우수과학자지원사업인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추출한 어류 콜라겐의 항노화 식품소재 연구」 연구 결과의 일부이며, 김미정 교수 연구팀은 다양한 식품 부산물의 업사이클링을 통한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본 논문의 제1저자는 2025년 2월에 졸업한 Sunita Gaikwad 박사, 교신저자는 김미정 교수가 맡았다.*붙임: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김미정 교수 연구팀의 논문 표지 및 저자 사진(왼쪽부터 김미정 교수, Sunita Gaikwad 박사).내용 문의 : 식품영양학과055)213-3510
2025. 4. 24
황설아
EBS 국립창원대 ‘4년제·전문대 투트랙 운영’ 허용 조명!
EBS, 국립창원대 ‘4년제·전문대 투트랙 운영’ 허용 조명!국립창원대학교가 4년제 학사과정과 전문학사과정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다층 학사제'를 교육부가 도입해 이를 다룬 EBS뉴스가 23일 전파를 탔다.이날 보도는 국립창원대가 ‘다층 학사제’ 규제 특례를 통해 4년제와 전문대 과정 병행 운영이 가능해진 배경을 전하며, 특히 경남도립거창대학와 경남도립남해대학과의 통합 추진과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변화에 주목했다.EBS 해당 뉴스는 "국립창원대는 지난해 정부의 비수도권 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에 선정됐고, 신청 당시 도립거창대와 도립남해대 등 전문대와의 통합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창원대와 도립대의 통합 인가를 다음 달 중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힐만큼 통합에 굉장히 적극적입니다."고 소개했다. 해당 뉴스는 아래 링크에서 다시 볼 수 있다.#EBS뉴스 방송 다시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IWyVtFCjHac#EBS뉴스 기사 다시보기=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593382/N*사진제공=EBS(해당 사진 저작권은 EBS에 있으며, 저작권 사용 동의를 거쳐 게시됐습니다.)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2025. 4. 24
황설아
국립창원대 운영 창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생특화사업 추진
국립창원대 운영 창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생특화사업 추진-조리실 미생물 검사 통해 어린이 급식소 위생관리 강화-국립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등록시설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위생 강화를 위한 위생특화사업인 ‘조리실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위생특화사업은 조리환경의 청결도 향상을 목적으로, 도마 및 정수기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조리 기구에 대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일반세균의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중 부유균 측정기를 활용해 조리실 내부 공기 중 미생물 상태도 함께 모니터링함으로써 급식소 전반의 위생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했다.검사에 앞서 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적인 조리기구 및 정수기 관리’를 주제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해당 사업은 국가공인 식품 시험·검사기관인 (재)창녕양파앤마늘식품연구원(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 제65호 지정)과의 협업해 연 2회(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위생 상태 판정 결과에 따라 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식중독 예방관리 교육과 올바른 조리실 위생관리 방법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한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조리기구뿐만 아니라 정수기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조리실 내부를 더 자주 청소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김지미 창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100인 이하의 소규모 급식소는 식중독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며 “센터는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붙임: 국립창원대가 운영하는 창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조리실 미생물 검사 진행 사진 1부. 끝. 내용 문의 : 창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055)532-0488
2025. 4. 24
황설아
국립창원대 운영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창원시 등 참석 ‘2025 운영위’ 열어
국립창원대 운영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창원시 등 참석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국립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창원Ⅰ센터)는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어린이급식과 사회복지급식으로 나누어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어린이급식 운영위원회’에서는 창원시 보건위생과 유통식품팀장, 국립창원대 유아교육과 교수, 푸른물결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장, 창원시립SK오션뷰어린이집·은혜영아전담어린이집·라임어린이집·덴소코리아어린이집 원장, 창의나라유치원 부모 등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심의결과 사업반영 보고 ▲’25년 사업 운영계획 안내 등을 보고하고 어린이급식소 지원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사회복지급식 운영위원회’에서는 창원시 보건위생과 유통식품팀장과 주무관, 국립창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재가장가요양기관협회 경남지부장, 케어링커뮤니티케어 영남본부장, 장복데이케어센터장 등 운영위원 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5년 위생·영양 순회방문 및 대상별 교육 지원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록급식소 홍보사업 ▲푸드아트테라피 등 특화사업을 보고하고, 사회복지급식소 등록 활성화 및 지원 방안, 이용자 방문교육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창원Ⅰ센터 문혜경 센터장(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질 향상과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창원Ⅰ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 및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근거해 식약처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립창원대가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 및 50인 이하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에 안전한 급식을 위한 현장 맞춤식 지원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 창원Ⅰ센터가 국립창원대 본관에서 ‘2025년 1차 운영위원회’를 어린이급식, 사회복지급식으로 나누어 개최했다. 끝.내용 문의 :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055)285-9003
2025. 4. 23
황설아
국립창원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 선정!
국립창원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 선정!국립창원대학교는 2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 연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1단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인턴십, 현장실습 또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의 2단계 취업실전 대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원금 1억 원과 학교의 매칭펀드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고, 한국어교육, 전공 연계 실무교육, 이력서작성, 모의면접, 산학협력프로젝트 등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역량 제고와 국내 중소벤처기업으로의 원활한 채용 연계를 돕는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국립창원대 김태식 국제협력본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이는 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 활력 저하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형성할 것“이라며 ”또한 국립창원대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컬대학30사업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붙임: 국립창원대 국제협력본부가 이달 초 어학연수생, 교환유학생, 글로벌코디네이터가 함께한 문화 체험 교육을 진행한 사진. 끝. 내용 문의 : 국제협력본부055)213-2629
2025. 4. 23
황상원
국립창원대, 통합·연합 대학·지역사회 지속가능 동반성장 '한뜻!'
국립창원대학교, 통합·연합 경남도립거창대학·한국승강기대학교 간담회박민원 총장, 보직자·학생들 만나 대학-지역 지속가능 동반성장 ‘한뜻!’#'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한국승강기대 간담회 현장 스케치'(창창대로) 보기=https://youtu.be/XWbtmo8bfYg국립창원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사업 선정에 따라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 한국승강기대학교와의 연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창원대가 거창지역을 방문해 보직자 및 학생들과의 간담회 등을 갖고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한다는 공감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박민원 총장이 거창지역을 찾아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보직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대학의 주요 시설 등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들으면서 양 대학의 연합에 따른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과 공동의 노력 등에 관해 논의했다.이어서 국립창원대와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경남도립거창대학의 김재구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과 대학생들을 만나 양 대학의 통합에 연계한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학 간, 지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경남도립거창대 보직자, 학생들과의 간담회는 대학이 소재한 거창 관내 시장의 한 대중음식점에서 마련돼 양 대학 구성원들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대학은 물론 지역 상인들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목소리와 기대를 경청하면서 통합을 통해 지역경제와 미래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은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대학 간의 통합을 통해 우수한 인재양성과 경남의 고등교육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의 더 큰 도약을 함께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대학과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거창과 남해 지역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한국승강기대학과의 지속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실질적 교류협력에도 힘써나갈 방침이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30사업 선정에 따라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 정부출연 연구기관(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과의 연합을 추진하며, 지역 및 국가거점 통합대학으로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위) :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오른쪽 네 번째)이 거창군 관내 시장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오른쪽 다섯 번째) 및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 :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보직자들과 대학의 주요 시설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대학 간 연합을 통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내용 문의 : 기획과055)213-2083
2025. 4. 22
황상원
국립창원대 전국 대학 첫···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방송된다!
국립창원대 전국 대학 첫···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방송된다!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생활관 앞 연못 청운지에서 촬영한 JTBC의 버스킹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가 오는 4월 25일(금) JTBC4와 4월 26일(토) JTBC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대학 캠퍼스에서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가 촬영, 방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3월 31일 지역 벚꽃 명소인 국립창원대 청운지에서 아티스트들과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한 이번 촬영분의 공연 클립은 JTBC ‘비긴어게인’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되고, TV방송은 4월 25일(금) 오후 10시40분 JTBC4, 4월 26일(토) 오전 10시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해당 방송의 티저는 JTBC ‘비긴어게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다.#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티저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LRBzw1dKC6M*붙임: 국립창원대 청운지에서 촬영된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현장 사진. 끝.내용 문의 : 학생과055)213-2063
2025. 4. 21
황상원
국립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웨이게이트 테크놀러지스, ‘2025 항공우주·방산·제조 분야 비파괴 검사 포럼’ 성황리 개최!
국립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웨이게이트 테크놀러지스‘2025 항공우주·방산·제조 분야 비파괴 검사 포럼’ 성황리 개최!국립창원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과 웨이게이트 테크놀러지스(Waygate Technologies, 베이커휴즈 코리아 비파괴 검사 사업부)가 공동 주관한 ‘2025 항공우주·방산·제조 분야 비파괴 검사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항공우주, 방산, 자동차, 스마트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관계자 및 연구자 약 7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산업에서 제품 품질 평가의 핵심 기술인 비파괴 검사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경남 지역을 비롯한 국내 비파괴 검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AI 기반 비파괴 진단 신호 처리 연구 ▲비파괴 검사를 이용한 산업별 분석 사례 ▲X-ray CT를 활용한 우주항공분야 연구개발 적용 사례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으며, 산업 적용 가능성과 협력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활발히 이어졌다.한편, 국립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은 국내 최대 출력인 450kV급 산업용 3D CT 스캐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밀도·중대형 부품의 비파괴 검사 및 분석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 항공우주, 방산, 원전, 제조, 미래자동차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위한 비파괴 검사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하고 있고, 특히 초고밀도·초대형 제품의 비파괴 검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국립창원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출력 3D CT 장비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국립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 최혁재 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비파괴 검사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30사업 실행계획인 ‘K방산(Defense)-K원전(Nuclear)-K스마트제조(Autonomous)‘ 분야를 선도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사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공동실험실습관과 웨이게이트 테크놀러지스가 공동 주관, ‘2025 항공우주·방산·제조 분야 비파괴 검사 포럼’을 개최하는 모습. 끝.내용 문의 : 공동실험실습관055)213-2558
2025. 4. 21
황설아
국립창원대 유아교육과, 두꺼비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주제로 공개 강의 성료!
국립창원대 유아교육과, 두꺼비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주제로 공개 강의 성료!-아기 두꺼비와 함께하는 유아 ESD축제도 이어져-국립창원대학교 유아교육과는 K-ECO연구소의 박경숙 연구원을 초청하여 「국립창원대 청운지의 생물다양성과 두꺼비」를 주제로 공개 강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강의에는 유아교육과 재학생을 비롯해 창원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학내 구성원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함께했다. 박경숙 연구원은 국립창원대 기숙사 앞 연못인 청운지의 생태계 속에서 개구리와 두꺼비가 맡고 있는 생태적 역할과 생물 간 관계망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하며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또한, 강연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청운지를 탐방하며 두꺼비와 개구리 등과 같은 청운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는 생태체험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생태적 의미를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국립창원대 유아교육과 학과장 동풀잎 교수는 “두꺼비라는 작은 생물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조망해보고, 학생, 교사, 시민 등과 함께 생태적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지역기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특강은 향후 열릴 ‘청운지 아기 두꺼비와 함께하는 유아 ESD(지속가능발전교육) 축제(2025년 5월 8일 예정)’와도 연결된다. 이 축제는 국립창원대 청운지를 중심으로 유아들이 아기 두꺼비의 이소를 돕고 생명의 순환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되며, 창원 관내 유치원과 국립창원대 직장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유아 ESD 축제는 2022년부터 매년 국립창원대 유아교육과가 주관하여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유아와 교사 모두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워가는 지역 생태전환교육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사진: 「국립창원대 청운지의 생물다양성과 두꺼비」를 주제로 공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내용 문의 : 유아교육과055-213-3190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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