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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창원특례시와 <제17기 창원시 수학·과학 창의반 입학식>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창원특례시와 개최!국립창원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는 창원특례시과 함께 지난 15일 사회적 배려계층 초·중학생을 위한 ‘제17기 창원시 수학·과학 창의반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제17기 창원시 수학·과학 창의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학과 과학에 관심 있고 소질이 있는 창원특례시의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에게 관련 전공 교수님들이 참여하여 무상으로 양질의 수학 및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미래의 지역우수 수학·과학인재 육성 및 청년인구 정착을 위한 지역혁신을 목적으로 한다. 이 교육사업은 2009년부터 창원특례시의 후원으로 계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창원시 수학·과학 창의반’은 창원특례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자녀 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정규수업 ▲멘토링교육 ▲국내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과정은 수학(수리, 통계)과 과학(물리, 화학, 생물)의 통합교육과 대학(원)생을 활용한 전인교육으로 구성된다.국립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곽진성 센터장은 환영사에서 “경쟁과 차별이 아닌 협력과 발달의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는 창의성과 더불어 바른 인성을 고루 갖추어야 한다”며 “입학생 여러분이 미래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살아갈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1년간 수학·과학 창의반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붙임: 국립창원대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 강의실에서 '제 17기 창원시 수학·과학 창의반 입학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끝.내용 문의 :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055)213-2746
2025. 3. 18
권기태
윤태영 교수 연구팀, '그래핀 표면 기능화 기술' 개발..."나노·바이오 산업 발전 기여"
국립창원대 윤태영 교수 연구팀, 고려대·금오공대·스티븐스공대협력 연구 통해 ‘그래핀 표면 기능화 기술’ 개발 성공!국립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윤태영 교수 연구팀은 고려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스티븐스공과대학교와의 협력 연구를 통해 전기장을 이용한 그래핀 표면 기능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그래핀의 친수성 및 소수성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Hydrophobin I (HFBI) 단백질과 그래핀(Graphene)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외부 전기장(Electric Field, EF)의 강도 및 방향을 조절하여 그래핀의 표면 특성을 선택적으로 변화시키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연구팀에 따르면 그래핀은 우수한 전기전도성과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생체적합성이 낮아 바이오메디컬 및 화학 센서 응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친수성과 소수성을 조절할 수 있는 HFBI 단백질을 그래핀 표면에 기능화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전기장을 적용하여 단백질의 정렬을 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분자동역학(Molecular Dynamics, MD)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연구 결과, Z축 방향의 전기장이 HFBI 단백질의 정렬을 가장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조건임을 확인하였다. 연구팀은 다양한 전기장 조건을 적용한 결과, 특정 전기장 방향에서 HFBI 단백질의 친수성(hydrophilic) 또는 소수성(hydrophobic) 패치가 그래핀 표면에 선택적으로 배향되며, 이를 통해 그래핀의 표면 특성을 조절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또한 HFBI 단백질 내 전하를 띠는 아미노산(Arg, Lys, Asp 등)의 전기적 상호작용이 그래핀 표면에서의 기능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정 전기장 조건에서 HFBI-Graphene 복합체의 결합 에너지가 극대화됨을 확인하였다.연구팀이 개발한 전기장을 이용한 그래핀 표면 기능화 기술은 기존의 화학적 변형 없이 그래핀의 친수성 및 소수성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이오센서, 바이오전극(bioelectrode) 개발, 조직 공학 및 신약 개발, 전자소재 및 친환경 코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응용 가능성을 가진다. 특히 그래핀 표면의 친수성 및 소수성 조절이 가능해짐에 따라 웨어러블 전자기기, 의료용 나노소재, 에너지 저장 장치 등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는 국립창원대 윤태영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하고, 고려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스티븐스 공과대학교 연구팀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연구 성과는 재료 과학 Coatings & Films 분야 저명 학술지 ‘Progress in Organic Coatings(IF 6.5 / JCR 6.5%)’ 최신호에 게재(https://doi.org/10.1016/j.porgcoat.2025.109227)되었다.윤태영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기장을 이용한 그래핀 표면 기능화 전략이 다양한 산업 및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나노소재 및 바이오융합 기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사진1(위): 참여저자 고려대학교 박우범 박사과정, 국립창원대 윤태영 교수, 스티븐스 공대 최창환 교수, 금오공대 류준석 교수, 고려대학교 나성수 교수(왼쪽부터).*사진2: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한 Hydrophobin의 방향제어 및 그래핀 표면 기능화 결과 사진. 끝.내용 문의 : 기계공학부055)213-3600
2025. 3. 18
권기태
국립창원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사업' 첨단분야 연구인력 모집
국립창원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사업' 첨단분야 연구인력 모집국립창원대학교는 17일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산하 연구인력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2025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첨단분야 연구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연구인력혁신센터)는 2024년도에 인턴 수행 후 정규직 전환 단계를 거쳐 71%의 정규직 전환률을 달성하였다. 또한 2024년에는 자연·공학·의약 계열만 신청 가능했으나 2025년부터는 4년제 전 계열 졸업(예정)자 및 구직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외국인의 경우 국내 대학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했을 경우 신청 가능하게 되어 신청 자격의 폭을 넓혔다.본 사업은 예비연구인력과 참여기업의 매칭, 인턴, 정규직 채용으로의 연계 과정이 진행되며, 연구인력의 R&D역량 강화를 위하여 인턴기간 동안 공통교육 및 심화교육 과정을 실시하고, 정규직 채용 후에는 R&D프로젝트 연구비를 지급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한다.본 사업의 책임자인 국립창원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박종규 교수는 “본 사업을 통해 경남도내 청년들이 준비된 R&D 연구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인턴 후 정규직 채용에 성공하여 취업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인턴 기간(2개월) 동안 월최저시급액 이상의 급여를 지급한다. 신청 및 교육에 관한 사항은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연구인력혁신센터)(055-213-2957/2918)로 문의하거나 모집공고 사이트(https://www.changwon.ac.kr/portal/na/ntt/selectNttInfo.do?mi=13532&nttSn=1362624)에서 확인하면 된다.*사진: 첨단분야 연구인력 모집 포스터. 끝. 내용 문의 :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055)213-2957
2025. 3. 18
권기태
손영욱 교수-캠브리지대학 연구팀, ‘고속충전 음극재 메커니즘’ 규명 성공!
국립창원대 손영욱 교수-캠브리지대학교 연구팀, ‘고속충전 음극재 메커니즘’ 규명했다!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화학공학전공 손영욱 교수는 17일 중앙대학교 장해성 교수 및 캠브리지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마이클 드 볼더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고속충전 음극재로 각광받고 있는 티타늄-니오븀 산화물의 조성별 성능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손영욱 교수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EV) 및 고출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의 발전과 함께 빠른 충전과 높은 에너지 밀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음극 소재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상용화된 리튬티탄산화물(LTO)은 빠른 충전이 가능하지만 낮은 용량으로 인해 한계를 갖고 있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티타늄-니오븀 산화물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TiNb2O7, Ti2Nb10O29, Ti2Nb14O39, TiNb24O62 네 가지 조성을 동일한 합성법을 이용해 비교 분석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음극재의 구동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해 실시간 X선 흡수 분광법(Operando XAS) 분석을 사용했다. 각 소재에서 발생하는 산화-환원 반응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나이오븀(Nb)의 산화 상태 변화가 리튬 저장 메커니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그 결과, 네 가지 조성의 티타늄-니오븀 산화물 소재 중 TiNb2O7이 가장 높은 충방전 안정성과 우수한 고속충전 성능을 나타내며, 이는 니오븀의 산화 상태 변화 활용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LTO 음극을 사용한 풀셀과 비교한 결과, TNO 기반 음극을 사용한 풀셀이 높은 용량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충전이 가능함을 입증했다.연구를 통해 티타늄-니오븀 산화물이 고출력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 소재로서 상용화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확인됐다. 특히, 전기차 및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앞으로의 후속 연구에서는 티타늄-니오븀 산화물 기반 음극의 상용화 연구 및 공정 최적화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연구는 국립창원대학교, 중앙대학교, 포항가속기연구소, 케임브리지대학교 등의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Impact Factor: 10.8)’에 게재됐다(논문명: ‘Compositional study of Ti–Nb oxide[TiNb2O7, Ti2Nb10O29, Ti2Nb14O39, and TiNb24O62] anodes for high power Li ion batteries’).*그림(위에서부터): 1. 연구 전체 개요: TiNb2O7, Ti2Nb10O29, Ti2Nb14O39, TiNb24O62 소재들의 SEM 이미지와 리튬이온전지 사이클 결과.*2. 주요 저자들: (왼쪽부터) 국립창원대학교 손영욱 교수, 중앙대학교 장해성 교수, 캠브리지대학교 마이클 드 볼더 교수.*3. 실시간 X선 흡수 분광법(Operando XAS) 분석결과: (a)리튬 삽입 및 탈리 상태에서의 티타늄-니오븀 산화물 음극의 Nb K-엣지 X-ray absorption near edge structure(XANES) 흡수 스펙트럼, (b)티타늄-니오븀 산화물 음극에서 Nb의 산화 상태, (c)TiNb₂O₇의 Extended X-ray absorption fine structure(EXAFS) 분석결과, (d)리튬 삽입 및 탈리 상태에서의 Nb K-엣지 EXAFS 진동의 푸리에 변환 결과. 끝.내용 문의 : 화학공학전공055)213-3753
2025. 3. 18
권기태
국립창원대, “예산 상반기 조기집행 박차···지역경제 활성화·상생협력 앞장!”
국립창원대, “예산 상반기 조기집행 박차···지역경제 활성화·상생협력 앞장!”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5학년도 예산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조기집행하기로 하고, 각종 사업(공사, 용역, 물품 등) 발주 시 지역의 중소업체와 소상공인에게 우선하여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특히, 국립창원대는 2024학년도에 발주한 시설비 집행내역 가운데 경남 지역에 소재한 사업체와 체결한 계약금액이 190억 원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 데 이어 2025학년도에도 지역 동반성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2025년도 예산을 조기에 신속 집행키로 한 방침과 관련해 국립창원대는 "예산의 상반기 조기집행의 적시성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예산 집행을 위해 공정성을 유지하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청렴도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과 대학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협력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립창원대는 지역을 선도하는 교육‧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붙임: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전경 항공사진. 끝.내용 문의 : 재무과055)213-2125
2025. 3. 18
권기태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콜롬비아 메데진 공대 현지 특강 “뜨거운 호응!”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콜롬비아 메데진 공대 현지 특강 “뜨거운 호응!”‘창원국가산단, 대한민국 성장 등’ 주제 강연 2시간 이어져콜롬비아·페루 남미 대학교와 교환학생 시행 등 교류 확대#KBS뉴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콜롬비아 현지 특강 보기=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02028&ref=A#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콜롬비아 현지 특강(유튜브 '창창대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njUdn42EtLQ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의 남미 대학교 특강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국립창원대는 14일 박민원 총장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콜롬비아와 페루의 명문 대학교로 꼽히는 콜롬비아 메데진 시립 공과대학교(ITM), 콜롬비아국립대학교, 페루 산마르코스 대학교를 공식 방문해 차례로 특강 및 국제교류협력협정(MOU) 체결 등을 진행하고, 교환학생 실시를 비롯한 실질적 국제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김태식 국제협력본부장, 윤상환 교수를 비롯한 방문단은 먼저 콜롬비아 메데진 시립 공과대학교의 초청을 통해 방문, 박민원 총장이 ‘창원국가산단 성공 사례를 통한 대한민국 성장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박민원 총장의 특강은 당초 30분 일정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학생들의 요청으로 2시간 동안 진행돼 대한민국과 국립창원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박민원 총장은 특강을 통해 창원특례시와 창원국가산단 등을 소개하고 글로컬대학30사업 선정을 통해 7,000억 원에 이르는 재정지원을 신청한 국립창원대가 ‘K방산-K원전-K자율스마트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계획인 ‘D.N.A(Defence, Nuclear, Autonomous)’에 대해 설명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D.N.A’ 산업이 집적화된 도시이며,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고등교육기관인 국립창원대는 창원국가산단2.0사업이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지역에 필요한 고급인재를 가장 먼저, 충분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강조하며 현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강 후 계속된 질의응답에서는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30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책사업, 창원국가산단의 D.N.A 산업과 대학의 인재양성 등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져 박민원 총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에 이어 메데진 시립 공과대학교 알레한드로 비쟈 고메스 총장을 비롯해 보직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양 대학이 지난해 6월 국립창원대에서 체결한 국제교류협력협정에 따른 상호 교환학생 파견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확대 시행을 논의했다.1944년 설립된 콜롬비아 최대 산업도시 메데진 시에 위치한 메데진 시립 공과대학교는 현재 라틴아메리카 대학 랭킹 20위권 이내의 명문 종합대학으로, 재학생이 2만7,000명에 이르며, 2014년 콜롬비아 교육부로부터 최우수 교육 인증을 받았다.앞서 국립창원대는 지난 3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2025년 신규과제’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콜롬비아 조선공학 인재양성 및 산업기술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국립창원대 방문단은 콜롬비아 메데진 시립 공과대학교 일정을 마무리한 후 주콜롬비아 대사관,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을 방문해 한-콜롬비아 국제교류협력 방안과 국립창원대의 역할 등을 함께 모색하고, 콜롬비아국립대학교, 페루 산마르코스 대학교 등을 잇달아 방문해 박민원 총장 특강 및 남미 대학들과의 국제교류협력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을 통해 국립창원대는 남미 대학들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지고, 대학 간 학생 교류 및 연구·교육 역량을 결합해 학문적·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사진: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이 콜롬비아 메데진 시립 공과대학교(ITM)를 공식 방문, 특강 및 국제교류협력협정(MOU)의 확대를 위한 교환학생 실시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다.내용 문의 : 국제협력본부055)213-2642
2025. 3. 18
권기태
"글로벌 기초연구 거점 도약"···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
"글로벌 기초연구 거점 도약"···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해 8월 대학을 글로벌 수준의 기초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교육부 ‘지-램프(G-LAMP)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연구소 관리체계 구축・지원, LAMP 전임교원 및 포닥 지원, 중점테마연구소 공동연구, 국내・외 협력연구 등에서 주목할 성과를 거두며 대학의 새로운 도약에 빛을 밝히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소 관리체계 구축・지원=국립창원대 지-램프(G-LAMP)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중점테마연구소인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GIANT, Global Institute for Advanced Nanoscience & Technology)를 설립했다.대학 특성화 방향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D.N.A(Defence, Nuclear, Aerospace) + Energy 분야에 적용 가능한 나노소재 관련 기초·융합 연구를 위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의 필요성에 따라 기존 기초과학연구소와 나노단위과학연구소를 통합해 중점테마연구소인 GIANT를 설립하고 지난 1월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등록을 마쳤다.이와 함께 지-램프(G-LAMP)사업단이 지원·관리하는 3개 연구소를 평가하기 위해 기초과학 분야 연구시설 평가 편람을 제정했고, 2개 영역 12개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LAMP 인력 지원=LAMP 전임교원 및 포닥 맞춤형 지원을 위해 LAMP 교원과 포닥을 1대1 매칭해 연구비(연구활동비, 연구재료비 등)를 지원하고, LAMP 포닥에게는 연구비로 연 3,000만 원을 지원해 연구책임자로서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LAMP포닥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우선 배정하고, 연구자들과의 융합연구를 위한 램프포닥 공동연구실 공간 제공했다. LAMP 인력 모두에게는 공동실험실습관 장비 이용료 70% 감면해 필요한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그 결과 사업 초기임에도 LAMP 교원과 포닥이 각각 지난 2월까지 SCI급 논문 총 3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고, LAMP 포닥 1명은 농촌진흥청 연구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에 최종 합격했다.연구 개발된 기술은 경남 소재 기업 ㈜현진이엔피와 기술료 2억 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중점테마연구소 공동연구=지-램프0(G-LAMP)사업단은 연구 주제 교류회를 통해 3개의 총괄과제가 협업하는 공동연구 테마를 발굴하고, 2차년도에 진행할 실험 계획을 수립했다.이를 통해 총괄과제A팀의 2차원 나노소재 성장기술과 총괄과제C팀의 표면 형상 제어 기술을 접목한 ‘생체정보 모니터링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이라는 공동연구주제 발굴했으며, 총괄과제B팀의 ‘MOF 기반 다공성 유무기복합체 합성 기술’과 총괄과제A팀의 ‘광전나노소자 제작 기술’을 접목한 ‘유해성 기체 신속 진단 기술 및 최적의 디바이스 개발’이라는 공동연구주제 찾아냈다.◇국내・외 협력연구=LAMP포닥 1명을 지난 1월 ‘캘리포니아 UC데이비스(University of California-Davis)’에 해외 파견했으며, ‘생체신호 측정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및 머신러닝 기반의 생체신호 추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위산업 등에 적용 가능한 바이오나노소재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 및 기술 교류를 활성화할 전망이다.또한 국립창원대와 괌대학교 간의 국제교류협정(MOU)을 지난 1월 체결하고, 공동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양 대학 간 국제공동연구 분야를 탐색하고 LAMP 교원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한편 환경과 연관된 나노소재 분야에 대한 긴밀한 상호 협력으로 학문적 성과를 창출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했다.한편 국립창원대가 선정된 ‘지-램프(G-LAMP: Global - 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은 대학의 연구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의 자율적 연구소 관리·지원체계 구축, 전공·학과 칸막이 없이 테마 중심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중점테마연구소 설립·운영, 박사후연구원 등 신진연구인력 중심의 공동연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립창원대는 5년간 총 250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사진: 국립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 앞에서 국립창원대 지-램프(G-LAMP)사업단이 교원 및 포닥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글로벌 기초연구 거점 도약‘의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내용 문의 : 지-램프(G-LAMP)사업단055)213-4551
2025. 3. 18
권기태
[뉴스경남]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용동공원 부지 정비할 것"
[뉴스경남]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용동공원 부지 정비할 것" 국립창원대학교 부지도 일부 포함되어 있는 창원시 용동공원 조성사업이 26년 동안 표류되고 방치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의 공간이 됐어야 할 용동공원은 공사 시작도 하지 못한 채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창원시는 아직 구체적인 해법을 마련하지 못했다” 등의 리포터를 담은 방송 뉴스가 보도된 데 이어 국립창원대와 창원시의 실무협의 개최되고, 그에 대한 신문기사가 게재돼 해결을 바라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뉴스경남(2025년 3월 13일자 1면)은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용동공원 부지 정비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기사는 "취임 이후 대학 인근 환경개선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온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의 요청에 창원시가 응답해 본격적인 정비 작업에 들어간다. 11일 오전 국립창원대와 창원시, 의창구청 담당자가 만나 용동공원 부지 환경 개선을 위한 실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무원과 대학 관계자는 현장 실사를 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행정 절차를 논의했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앞서 MBC경남은 지난 2월 12일과 13일 2회에 걸쳐 ‘창원 용동공원 조성사업 예정지 불법 경작지로 전락...관리 소홀’, ‘용동공원 조성사업 26년째 방치...대채 왜’라는 제목의 뉴스를 연속 보도했다. 해당 뉴스는 창원시가 민간사업자를 지정해 추진한 용동공원 조성사업이 시와 민간사업자 간 행정소송 등으로 26년 동안 지지부진한 현황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앞서 지난 2022년 경남신문에는 ‘23년 표류 창원 용동공원 개발 방향 다시 안갯속’이라는 제목으로 행정에 대한 지적을 제기하는 기사가 보도되는 등 언론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이에 대해 박민원 총장이 해당 부지 내에서 경작을 하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직접 만나 정리를 설득하는 등 노력을 쏟고 있는 국립창원대는 “해당 사업은 창원시가 사업 지정한 사업시행자가 마땅히 토지 매수를 하여야 하지만 그에 대한 적극적 시도, 협의 등을 하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일부 토지가 포함된 국립창원대와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창원시 사업지정 이후에 사업시행자가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 창원시가 관리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방치돼 왔으며, 시와 대학의 협의를 통해 조속한 해결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해당 사업이 표류하면서 국립창원대와 인근 주민들이 여러 피해를 입어 왔고, 창원시와 최선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뉴스경남 기사보기(‘25.3.13.)=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0597#MBC뉴스 다시보기(‘25.2.12.)=https://mbcgn.kr/01_new/new01_view.asp?idx=396996#MBC뉴스 다시보기(‘25.2.13.)=https://mbcgn.kr/01_new/new01_view.asp?idx=396968#경남신문 기사보기(‘22.6.12.)=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78682*사진: MBC뉴스 캡처 사진.(사진 저작권은 MBC에 있으며, 방송사의 사용 동의를 받아 홈페이지에 게시됐습니다.)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2025. 3. 18
권기태
국립창원대 곤다 라파엘 박사, 필리핀 명문 라살대학교 전임교수 임용
국립창원대 대학원 경영학과 곤다 라파엘 박사, 필리핀 명문 라살대학교 전임교수 임용국립창원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생산관리 전공 졸업생 곤다 라파엘(Gonda Raphael·사진) 박사(지도교수 박재훈)가 필리핀 연구중심 명문대학교인 라살대학교(De La Salle University, Manila)의 정보기술학과(Depart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전임교수로 임용됐다.국립창원대 경영학과는 “곤다 라파엘 박사는 그동안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와 감정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법을 연구해 왔으며, 그 성과로 멀티모달 감정 해석 시스템(I-MEQ System)을 개발하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국립창원대 박재훈 지도교수는 “곤다 라파엘 박사는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필리핀에서 인공지능 감정 해석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선도할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라며, 훌륭한 연구자이자 교육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국립창원대와 필리핀 주요 대학 간의 국제협력에서도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 국립창원대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생 곤다 라파엘 박사 사진. 끝.내용 문의 : 경영학과055)213-3340
2025. 3. 18
권기태
세계 속의 국립창원대를 위한 여정, 글로벌 코디네이터와 함께 원대한 출발!
세계 속의 국립창원대를 위한 여정, 글로벌 코디네이터와 함께 원대한 출발!국립창원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서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1학기부터 글로벌 코디네이터(Global Coordinator) 제도를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글로벌 코디네이터는 해외 협약대학 석사 과정 학생들로 구성되며, 국립창원대 국제협력본부에서 일정 기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국제 교류 및 대학 홍보 지원, 내외국 학생들 간 교류의 장인 글로벌 라운지(Global Lounge) 활동, 유학생 업무 행정 지원 등을 수행하는 것과 동시에, 교환학생으로서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수업 수강도 병행할 예정이다.특히 글로벌 코디네이터들의 역할 가운데 하나인 글로벌 라운지(Global Lounge)에서의 활동은 2025학년도 1학기부터 기존 운영하던 잉글리쉬 라운지(English Lounge)의 기능을 확대 개편해 국립창원대 재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 및 다양한 문화 수용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에 더해 해외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 활성화 및 대학의 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창원대 국제협력본부는 글로벌 코디네이터 제도의 성공적인 출발 및 안착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코디네이터를 위한 별도의 업무 공간 마련 및 사무용품 구입, 전용 실습 교과목 개설, 근무 계획안 수립, 전담 관리 직원 지정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그 시작인 글로벌 코디네이터 발대식 및 간담회에서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새롭게 시도되는 글로벌 코디네이터 제도는 우리 대학의 국제화 지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글로벌 코디네이터의 출신 국가를 다양화할 뿐만 아니라 인원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최근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 코디네이터 제도의 성공적 운영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국립창원대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글로벌 코디네이터(Global Coordinator)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갖고 있다.내용 문의 : 국제협력본부055)213-2637
2025. 3. 18
권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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