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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컨벤션센터(CECO) 일원에서 개최된 ‘2026 썸썸 해커톤 캠프 in 경남’에서 경영학과 신승우 학생이 함께 참여한 팀이 대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프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RISE 연계 경남 창업공유대학이 공동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해커톤 기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CORN-1(고객발굴) 방법론을 적용한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고객 중심 비즈니스모델(BM)을 도출하고,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캠프에서 경영학과 신승우 학생이 함께 참여한 팀에서 ‘GN:SENT(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스토리를 향기로 번역해 제안하는 로컬 특화 향수 브랜드 아이디어)’로 대상(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GN:SENT는 지역 고유의 스토리와 감성을 향기 콘텐츠로 재해석함으로써 지역 자산 기반 창업모델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팀은 기존 지자체 굿즈가 시각·미각 중심에 치우쳐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문화·역사·자연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향으로 재해석한 뒤 하나의 서사 구조로 연결하는 방식의 ‘후각 기반 로컬 브랜딩’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진주를 사례로 남강과 진주성, 유등축제 등 지역의 상징적 요소를 네 가지 향으로 구현하고, 이를 하나의 시그니처 향으로 완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순 제품 제안을 넘어, 관광객이 현장에서 스토리 체험과 시향을 경험하고 직접 블렌딩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뒤 일상에서 재소비로 이어지는 ‘체험-제품-재구매’ 구조의 수익 모델을 제시했다. 이러한 구조는 지역 관광과 소비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시장 분석과 사업 확장성 측면에서도 완성도 높은 기획으로 평가됐다.
*사진: ‘2026 썸썸 해커톤 캠프 in 경남’에서 대상을 포함한 다수의 수상 성과를 거둔 국립창원대 참가팀 사진(대상 신승우 학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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