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학과는
타학교와는 달리 사학에 대한 넓은 안목과 기초지식을 배우며, 현장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교감을 통해 우리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학과입니다.
1981년 개설된 본 학과는 4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본과는 특정한 한 분야만을 공부하는 다른 학교와는 달리 사학 전반을 공부함으로써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학년에서는 시청각교재 등을 통하여 재미있고 유익하게 역사학의 기초와 만날 수 있으며,
고학년에서는 다양한 특강과 지역사 등 관심 분야를 폭넓게 심화시킬 수 있다.
또한 강의 이외에도 학과 내의 다양한 학회를 통해 학문적인 성취뿐만이 아니라 보다 넓고 진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매 학기마다 진행되는 정기답사와 탁본학습 등을 통하여, 조국의 산하와 문화유산을 현장 체험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올바른 역사인식 향상을 위하여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로 시대사와 분야사를 세분하여 교육과정 편성. 시대사에는 고대사, 중세사, 근대사, 현대사가 있고, 분야사에는 문헌 및 시청각자료, 문화와 예술, 사상사, 사학사, 지역의 문화와 역사, 고고학, 세미나, 특강 및 연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