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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특강 열린다!
국립창원대,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특강 열린다! 인문홀>국립창원대학교 미래융합연구소는 오는 4월 2일(화) 오후 1시30분 국립창원대 인문대학 NH인문홀(11호관)에서 최근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학 유튜버 크리에이터 ‘궤도’를 초청, ‘당신은 한 번도 선택한 적이 없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는 연세대학교에서 천문우주학을 전공하고 한국천문연구원 석사연구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내며 일상 속 과학과 관련된 정책들을 제안하고 과학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특히 2018년 시작된 과학 유튜브채널 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과 입담을 과시하며, 구독자 106만 명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을 통해 빛나는 지성과 논리적 추론 능력 등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인기를 모았다. ‘궤도’는 국립창원대에서 열리는 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그동안 축적했던 과학에 대한 지식과 일상 간의 접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국립창원대 미래융합연구소 이기완 소장(국제관계학과 교수)는 “기초학문으로서의 과학은 언제나 지적이고 학술적인 관심 분야이지만 현대에 들어와 그 중요성만 반복적으로 강조될 뿐, 실제적으로 기초학문의 재미와 가치를 전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씨는 기초과학이 지루하고 재미없어 흥미가 없다는 관점을 독보적 능력으로 뒤바꿔 놓은 이 시대의 대표적 크리에이터로서 우리 국립창원대 미래융합연구소가 추구하는 연구 방향과 취지에 가장 적절한 초청 명사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tvN 벌거벗은세계사-갈릴레오 갈릴레이> 편에서 궤도와 함께 출연한 인연을 통해 이번 국립창원대 ‘궤도’ 초청특강의 가교역할을 한 국립창원대 사학과 구지훈 교수는 “함께 방송에 출연해 알게 된 ‘궤도’ 씨는 정말 입담도 좋고 어려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내러티브 능력이 독보적인 분이라 국립창원대 특강을 거듭 부탁드렸다”며 “기초과학이든 인문학이든 새로운 시대에 국립대학교가 변화하려는 융합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그것도 매우 재미있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큰 기대가 된다. 전공을 통해 흥미를 갖고 배운 지식들을 미래의 콘텐츠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융합하려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한편 해당 초청특강은 대학 구성원 및 지역시민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 *붙임: 국립창원대 미래융합연구소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초청특강 포스터 1부. 끝.내용 문의 : 미래융합연구소055)213-2714
2024.03.26 -
[경향신문] 창원대학교 사학과 도진순 교수, '조작된 허구'의 '장엄한 역사' 편입 막아야
[경향신문] 창원대학교 사학과 도진순 교수, '조작된 허구'의 '장엄한 역사' 편입 막아야▶ 경향신문(2023. 10. 26.)에 창원대 사학과 도진순 교수의 인터뷰 애국·민족주의와 국경에 갇힌 안중근···“‘조작된 허구’의 ‘장엄한 역사’ 편입 막아야”>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된 한글 URL을 누르시면 해당 기사를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경향신문 다시보기=애국·민족주의와 국경에 갇힌 안중근···“‘조작된 허구’의 ‘장엄한 역사’ 편입 막아야” - 경향신문 (khan.co.kr)내용 문의 : 기획평가과055)213-2602
2023.10.26 -
창원대박물관, 평생 찾던 하와이 이민 조부의 묘를 찾아주다!
창원대박물관, 평생 찾던 하와이 이민 조부의 묘를 찾아주다!창원대학교박물관(관장 홍승현)이 구한말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조상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지난 100여 년 동안 노력했던 후손들에게 조부의 묘지를 찾아주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5일 창원대박물관에 따르면 울산에 사는 윤동균 씨(80)는 1905년 하와이로 이민 간 조부 윤원식 선생의 묘소를 오랫동안 대를 이어 찾고 있던 도중 창원대박물관의 하와이 한인 초기 이민자 무덤 조사를 언론보도로 접하고 직접 문의했다. 이에 창원대박물관은 그동안 조사한 500여 기의 묘비를 분석한 자료에서 윤원식 선생의 묘를 찾아내 후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창원대박물관은 하와이 입항 선박부를 분석해 윤원식 선생이 1905년 5월 8일 38세의 나이에 아들과 부인을 두고 홀로 ‘시베리아호’를 타고 하와이로 이주한 것을 찾았다. 이후 유족이 전달한 족보의 내용을 토대로 윤원식의 자(字)가 ‘계상’임을 확인하고, 고향·사망일자·당시 신문 기록 등을 교차 검토해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Hōlualoa 커피농장 묘지에서, 1922년 사망한 윤계상이 윤원식과 동일인임을 최종 확인했다. 별세 101년 만에 묘지를 찾아낸 것이다. 홍승현 창원대박물관장은 “창원대박물관이 진행한 하와이 한인 초기 이민자 무덤 조사를 통해 방치된 이들의 무덤이 한국 이민사와 독립운동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임을 알게 되었다.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자료인 이 묘비들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일은 그동안 조상의 무덤을 찾지 못했던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보다 심층적인 현황조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특히 다년간 체계적 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 창원대뿐만 아니라 전시를 보고 우리의 연구를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신 익명의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사를 진행한 김주용 창원대박물관 학예실장은 ”하와이 한인 초기 이민자 무덤 조사가 알려진 후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 계신 수많은 후손들이 조상의 무덤에 대해 문의해 왔다. 그들 중 처음으로 후손을 찾게 돼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된다. 당시 기록을 종합하면 윤원식(윤계상) 선생은 독립운동단체인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총부회장을 역임했다는 기록이 있어 추가 조사를 통해 독립유공자로 등록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후손인 윤동균 씨는 “팔십 평생을 할아버지 묘소를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했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창원대박물관에 문의해 이렇게 할아버지 묘소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이제야 장손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됐고, 평생의 소원을 이루게 해주신 창원대박물관에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창원대박물관의 조사에 따르면 1902년 12월부터 1905년까지 약 7400여 명의 한국인 노동자가 하와이로 이주했다. 하와이에 도착한 이들은 대부분 사탕수수밭에서 힘들게 일하며 고달픈 이국 생활을 이어갔지만,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한인회와 군대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의 연금 모집에 나서는 등 독립운동의 숨은 주역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점차 잊히고, 그 무덤 역시 방치되거나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파악한 창원대박물관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1세대 한인 이민자들의 묘비를 탁본하면서 관련 자료를 수집했고, 모두 500여 기의 한인 무덤을 확인했다. *사진: 1.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Hōlualoa 커피농장 내 고 윤원식(윤계상) 선생의 묘비 사진. 2. 고 윤원식(윤계상) 선생의 손자 윤동균 씨의 가족들이 창원대박물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내용 문의 : 창원대박물관055)213-2431
2023.10.25
사학과 포토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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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출어람 전공현장탐방[봄 답사 - 전라북도] (24. 3. 27.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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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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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공지[드림캐치] 학생 온라인 상담 신청 방법 안내
■ [1학년 ~ 4학년]드림캐치(https://dreamcatch.changwon.ac.kr) -> 로그인 (와글아이디,비번 동일)검사/상담신청 -> 상담안내및신청 -> 지도교수상담(온라인 상담신청) -> 상담구분(전공및학업, 진로,취업,기타 중 선택/2개) -> 학과/교수선택(배정된 교수님 선택) -> 사학과 -> 상담제목 및 상담내용 작성상담신청은 학기별 1회 총 2회(1년)로 작성합니다.질문내용은 최소 100자 이상 입력하세요!!1. 전공 및 학업관련 상담 (수업, 과제, 성적 또는 교우관계, 교내 관련 질의 사항 질문 및 상담)2. 취업 및 진로관련 상담 (사학 진로방향, 취업방향 등 관련 질문 및 상담)입력일자는 학기별 정해진 기한까지 반드시 작성하세요. (학년별 공지방 등에 별도 공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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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공지[졸업 논문] 2023학년도 후기(2024. 2월 졸업자) 졸업 논문 제출 대상자 공지
졸업 논문 제출 대상자 공지입니다. 주기적 업데이트 예정으로, 논문 제출 대상 학생들은 공지 확인하여, 논문 작성 부탁합니다. ※ 조교에게 질의는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 ( 와글 > 학사정보시스템 > 교직원 상담(온라인 상담) > 사학과 한지혜 선택 )(1) 지도교수 확정 및 계획서 승인붙임 서식(졸업논문 작성 계획서) 작성 후 교수님께 논문 지도 상담 신청 후 계획서 승인 받으세요. (꾸준한 지도가 필요하며, 계획서 작성 후 교수님께 검토 및 승인에 대한 소요 시간은 10일 정도 생각해야 합니다. 반드시! 지도교수님께 계획서 승인 받은 후, 학과 사무실 제출 부탁합니다. ) - 도진순 교수님: 한국 근현대사 - 구산우 교수님: 한국 중세사(2024학년도 1학기 연구년) - 남재우 교수님: 한국 고대사 - 신동규 교수님: 서양 근현대사 - 홍승현 교수님: 동양 고중세사 - 구지훈 교수님: 서양 고중세사 및 미술사 - 손성욱 교수님: 동양 근현대사(2) 논문 작성 계획서 제출: 교수님께 논문 지도 상담 및 승인 득한 후, 학과사무실에 3. 29.(금) 17시까지 계획서 3부 제출(3) 심사용 졸업논문 제출: 6. 7.(금) 12시까지 작성한 논문 제본 후 학과사무실 1부 제출 ※ 논문 계획서 및 논문 지도는 교수님께 사전 승인 및 지도 필수 입니다. 수시로, 드림캐치 및 대면 상담 등을 진행하여 지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아래 도진순 교수님 논문 지도 학생들은 유의 사항 읽어보세요.1. 지도교수로 신청하세요. 2. 주제: 너무 거창한 주제로 거창한 논의하려고 하지 마세요. 가급적이면 본인의 실생활 및 관심과 연결되는 주제를 권장함. 3. 제목: “고찰” “연구” 등 상투적인 문어투의 단어 사용하지 말고, 가급적 쉬운 생활언어 사용할 것. 4. 표절과 출처: 논문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표절 문제입니다. 남의 글은 반드시 근거를 잘 밝혀야 합니다. 표절은 저질 도둑입니다. 1) 많이 베끼는 경우는 본문 머리말에서 미리 밝힐 것. 2) 그 외에도 남의 글은 본문에서 각주로 일일이 밝혀야 함. 이상 염두하면서, 조교선생께 지도 교수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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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공지학사정보시스템 활용 <온라인 출석인정 시스템> 운영 알림
■ 주요 내용 - 다양한 출석인정 신청에 대한 복잡한 승인 절차(공문)를 시스템 도입·운영을 통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개선 - 승인된 출석인정 신청 내역의 전자출석부 시스템 연계(반영)로 통합 출결관리 체계 구축 - 개인(학생)별 출석인정 신청에 대한 승인 여부를 학사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구분당초(현행)개선신청절차학생 신청 → 학과사무실 제출(방문)학생 신청 → 시스템 업로드(온라인)*증빙자료 및 출석인정신청서 각 1부 첨부승인절차① 학생 소속 학과(공문) → ② 소속 단과대힉(공문) → ③ 강좌운영 단과대학 승인 → ④ 강좌 담당교수 확인 → ⑤ 출석부 반영① 학생 소속 학과(부) 검토(온라인)→ ② 학생 소속 단과대학 승인(온라인) → ③ 강좌 담당교수 확인(온라인) → ④ 전자 출석부 반영(온라인) ※ (참고사항) 시범운영 기간 중 출석인정 ʹ승인 권한ʹ은 ʹ학생 소속 학과ʹ에 부여승인 확인소속 학과(또는 강좌운영 학과) 문의승인 여부 확인(학사정보시스템)비고전자출석부 미활용 강좌(담당 교원): 학사정보시스템 ▶ 담당강좌정보 ▶ ʹ출석인정신청승인자명단ʹ 메뉴에서 출석인정 승인 현황 확인 가능 ■ 관련 문의 1) 출석인정 관련 기준 등 전반적인 문의 및 건의사항: 학사지원과(213-2054) - ʹ교내ʹ 행사 출석인정 관련: 해당 운영 부서 - ʹ교외ʹ 행사 및 기타(경조사 등) 출석인정 관련: 학사지원과(213-2054) 2) 온라인 출석인정 시스템 관련 문의: 정보전산원(213-2501, 2520) 3) 출석인정 승인 관련: 학생 소속 학과사무실 및 단과대학 행정실붙임 1. 온라인 출석인정 시스템 매뉴얼(전체)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