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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외] 국립창원대, 그렇게 찾은 독립운동가 묘
[중앙일보 외] 국립창원대, 그렇게 찾은 독립운동가 묘중앙일보(2024. 07. 08.) 외 다수 언론에 국립창원대학교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가 독립운동가 윤계상 선생의 후손인 윤동균(81·남·울산 거주) 씨와 하와이를 방문, 하와이 독립운동가 묘소 참배 및 독립운동 활동지 조사 활동 등의 행사를 개최한 것과 관련한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국립창원대 핫이슈 2024년 7월 2일자 참고>*아래의 한글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를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중앙일보 다시보기="GOD 윤계상? 가수 이름 같아 기억"…그렇게 찾은 독립운동가 묘 | 중앙일보 (joongang.co.kr)*연합뉴스 다시보기='하와이에 묻힌 독립운동 조부'…창원대박물관·후손, 묘소 참배 | 연합뉴스 (yna.co.kr)*서울경제 다시보기=창원대 덕분에 하와이 묻힌 독립운동가 조부 만났다 | 서울경제 (sedaily.com)*경남신문 다시보기=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 100여년 만에 조부묘 참배 :: 경남신문 (knnews.co.kr)*오마이뉴스 다시보기='돌아가신지 101년 만에'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 묘소 찾았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서울신문 다시보기=“국립창원대 덕에 평생 찾던 조부 묘 껴안아” 독립운동가 후손의 눈물 | 서울신문 (seoul.co.kr)*경남도민일보 다시보기=하와이에 묻힌 독립운동가 묘소 찾은 후손...102년 만에 성사된 만남 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2024.07.11 -
국립창원대 “하와이 한인 독립운동가 후손, 평생 찾던 조부 묘 껴안다!”
국립창원대 “하와이 한인 독립운동가 후손, 평생 찾던 조부 묘소 껴안다”박물관, 윤계상 선생 손자 윤동균 씨 하와이 참배·활동지 조사 ‘감동 여정’국립창원대학교가 구한말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조상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지난 100여 년 동안 노력했던 후손들에게 조부의 묘지를 찾아주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 데 이어 하와이 한인 독립운동가 윤계상 선생의 손자인 윤동균 씨와 함께 하와이 현지 묘소를 참배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한인 독립운동가 윤계상 선생의 후손인 윤동균(81·남·울산 거주) 씨와 하와이를 방문, 하와이 독립운동가 묘소 참배 및 독립운동 활동지 조사 활동 등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계상 선생의 후손들이 100년이 넘는 긴 세월에 거쳐 선생의 묘소와 활동지를 찾았고, 그 뿌리를 확인하는 감동적인 여정의 끝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는 2019년부터 하와이 한인 이민자 묘비 조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해왔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동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로, 그들의 묘소는 오랜 시간 방치돼 있었다. 국립창원대박물관은 무명의 하와이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기 위해 2022년 ‘잊혀진 이야기 역사가 되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해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의 역사를 전 세계에 알렸으며, 당시 특별전시회 언론 보도를 접한 윤계상 선생의 손자 윤동균 씨가 박물관을 직접 찾아왔다. 이후 계속된 조사를 진행한 끝에 지난해 9월 윤동균 씨가 국립창원대박물관에 족보를 보내오면서 윤계상 선생의 본명은 윤원식, 자(字)는 계상, 1922년 사망해 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커피농장 묘지에 묻힌 ‘윤계상 비석’ 등을 모두 확인했다. 별세 101년 만이다. 국립창원대박물관의 조사에서 윤계상 선생은 1867년 안동 출생으로 1905년 38세의 나이에 하와이로 이민한 후 미국 독립운동의 중심 한인 단체인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독립운동을 한 인물로 밝혀졌다. 또한 윤계상 선생은 당시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하와이 한인여학원과 한인기독교회를 세우는 등 하와이 한인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했으며, 당시 호놀룰루 일본 영사관은 선생을 ‘불령선인(不逞鮮人·일본 제국주의자들이 말을 따르지 않는 한국 사람을 이르던 말)’으로 조선총독부에 보고한 자료가 확인됐다.이번 하와이 방문 행사에서는 후손인 윤동균 씨와 그 가족들은 하와이 윤계상 선생의 묘소에 참배하고 활동지를 살폈다. 이번 행사와 조사를 진행한 국립창원대박물관 김주용 학예실장은 “8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뿌리를 찾기 위해 오랜 세월 동안 노력해온 끝에 이뤄낸 만남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와 가치를 갖는다. 국립창원대박물관은 윤동균 어르신의 할아버지인 윤계상 선생의 활동 기록을 심도 있게 조사해 독립유공자로 추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의 독립운동 역사와 그들의 후손들이 잊지 않고 이어가는 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한편 국립창원대박물관의 조사에 따르면 1902년 12월부터 1905년까지 약 7400여 명의 한인 노동자가 하와이로 이주했다. 하와이에 도착한 이들은 대부분 사탕수수밭에서 힘들게 일하며 고달픈 이국 생활을 이어갔지만,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한인회와 군대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의 연금 모집에 나서는 등 독립운동의 숨은 주역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점차 잊히고, 그 무덤 역시 방치되거나 사라지고 있다. 국립창원대박물관은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1세대 한인 이민자들의 묘비를 탁본해 관련 자료를 수집했고, 모두 500여 기의 한인 무덤을 확인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국립창원대는 하와이 이민자 조사를 비롯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한인 독립운동가 윤계상 선생의 손자인 윤동균 씨(왼쪽)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 현지 묘소를 참배했다.내용 문의 : 국립창원대박물관055)213-2431
2024.07.02 -
국립창원대 창원지역 최초 구석기 유물 전시, 지역민들도 호응
국립창원대 창원지역 최초 구석기 유물 전시, 지역민들도 호응국립창원대학교 박물관이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창원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석기 유물을 공개하는 특별전시회 를 개최해 관람객들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3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창원의 역사를 구석기시대 중기까지 확장하는 매우 가치 있는 유물 1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국립목포대, 부산대, 충북대 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른 지역의 구석기 유물들과 비교 전시돼 관람객들은 창원지역 구석기 유물들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2014년부터 국립창원대와 국립목포대 박물관의 공동조사를 통해 창원지역 구석기 유적을 조사하기 시작해 2021년 동읍 용잠리, 도계동에서 처음으로 뗀석기 10여 점을 확인했다. 그동안 구석기 유적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창원지역에서 최초로 구석기 유적을 찾아낸 것은 지역 고대 역사를 새롭게 쓰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발견으로 평가된다. 구석기를 조사한 국립창원대 박물관 김주용 학예실장은 “국립창원대 박물관은 창원지역 구석기 유적을 찾아 역사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창원의 역사가 구석기시대 중기까지 앞당겨지는 유구한 역사의 도시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의 역사연구와 문화발전에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지역민의 역사와 문화, 예술함량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시회는 국립창원대 박물관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문의는 박물관(전화: 055-213-2432, 이메일: museum@changwon.ac.kr)으로 하면 된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MBC경남 등 다수 언론에서 집중 조명하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MBC경남 다시보기=(1) 창원 역사 10만 년 앞당겼다(2024.6.23/뉴스데스크/MBC경남) - YouTube*붙임: 국립창원대 박물관 특별전시회 관람객 사진. 끝. 내용 문의 : 박물관055)213-2431
2024.06.25
사학과 포토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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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사학과 집단연수(하계 MT) (24. 6. 24. ~ 6. 25.)(경남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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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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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공지2024-2학기 학부 수강신청(수강바구니) 및 유의사항 안내
2024-2학기 학부 수강신청(수강바구니) 및 유의사항 안내□ 2024-2학기 학부 수강신청 및 유의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니 학생들은 안내사항을 숙지하여 수강신청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가. 수강신청 일정구분신청기간비고예비 수강신청(수강바구니 담기)2024. 7. 31.(수) 10:00 ~ 8. 2.(금) 23:50재학생(복학생 포함)우선 수강신청2024. 8. 4.(일) 09:00 ~ 23:50장애학생·학군단후보생4학년 수강신청2024. 8. 5.(월) 09:00 ~ 23:506개 학기 이상 이수자3학년 수강신청2024. 8. 6.(화) 09:00 ~ 23:504개 학기 이상 이수자2학년 수강신청2024. 8. 7.(수) 09:00 ~ 23:502개 학기 이상 이수자1학년 수강신청2024. 8. 8.(목) 09:00 ~ 23:502개 학기 미만 이수자전체학년 및 주·야 교차 수강신청2024. 8. 9.(금) 09:00 ~ 18:00202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수강신청2024. 8. 19.(월) 09:00 ~ 8. 23.(금) 18:00외국인 신(편)입학생1차 폐강2024. 8. 12.(월) 예정※ 1차 폐강 대상 강좌 1) 설강기준 미충족 강좌 2) 강의계획서 미작성 강좌 3) 담당교수*(시간표) 미지정 강좌 * 2024-2학기 임용(전임·강사 등) 예정자 담당 강좌 제외전체학년 수강신청 변경 및주·야간 교차 수강신청 변경2024. 9. 2.(월) 09:00 ~ 9. 6.(금) 18:00※ 미래융합대학 소속 학과(문화테크노학과 제외) 및 야간학과: 9. 6.(금) 23:50까지 수강신청 변경 가능2차 폐강(예정)2024. 9. 9.(월) 예정※ 설강(분반) 기준 미충족 강좌2차 폐강강좌 수강신청자 수강신청 변경2024. 9. 10.(화) 09:00 ~ 9. 12.(목) 23:50※ 2차 폐강강좌 수강신청자※ ʹ24-2학기 개설강좌 확정: ʹ24.9.13.(금) 예정 나. 유의사항 1) 연구실 안전교육 미수료 학생은 예비 수강신청(수강바구니) 이용 제한조치 적용 2) 모바일(창원대앱) 수강신청은 예비 수강신청(수강바구니) 이용 불가 ※ 단, PC버전으로 미리 선택한 예비 수강신청(수강바구니) 강좌의 정규 수강신청 입력은 가능(「붙임2」 참조)붙임 1. 2024-2학기 수강신청 안내자료 1부. 2. 창원대앱 수강신청 매뉴얼 1부. 끝.▶ 2024-2학기 수강신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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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공지[드림캐치] 학생 온라인 상담 신청 방법 안내
■ [1학년 ~ 4학년]드림캐치(https://dreamcatch.changwon.ac.kr) -> 로그인 (와글아이디,비번 동일)검사/상담신청 -> 상담안내및신청 -> 지도교수상담(온라인 상담신청) -> 상담구분(전공및학업, 진로,취업,기타 중 선택/2개) -> 학과/교수선택(배정된 교수님 선택) -> 사학과 -> 상담제목 및 상담내용 작성상담신청은 학기별 1회 총 2회(1년)로 작성합니다.질문내용은 최소 100자 이상 입력하세요!!1. 전공 및 학업관련 상담 (수업, 과제, 성적 또는 교우관계, 교내 관련 질의 사항 질문 및 상담)2. 취업 및 진로관련 상담 (사학 진로방향, 취업방향 등 관련 질문 및 상담)입력일자는 학기별 정해진 기한까지 반드시 작성하세요. (학년별 공지방 등에 별도 공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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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공지[졸업 논문] 2023학년도 후기(2024. 2월 졸업자) 졸업 논문 제출 대상자 공지
졸업 논문 제출 대상자 공지입니다. 주기적 업데이트 예정으로, 논문 제출 대상 학생들은 공지 확인하여, 논문 작성 부탁합니다. ※ 조교에게 질의는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 ( 와글 > 학사정보시스템 > 교직원 상담(온라인 상담) > 사학과 한지혜 선택 )(1) 지도교수 확정 및 계획서 승인붙임 서식(졸업논문 작성 계획서) 작성 후 교수님께 논문 지도 상담 신청 후 계획서 승인 받으세요. (꾸준한 지도가 필요하며, 계획서 작성 후 교수님께 검토 및 승인에 대한 소요 시간은 10일 정도 생각해야 합니다. 반드시! 지도교수님께 계획서 승인 받은 후, 학과 사무실 제출 부탁합니다. ) - 도진순 교수님: 한국 근현대사 - 구산우 교수님: 한국 중세사(2024학년도 1학기 연구년) - 남재우 교수님: 한국 고대사 - 신동규 교수님: 서양 근현대사 - 홍승현 교수님: 동양 고중세사 - 구지훈 교수님: 서양 고중세사 및 미술사 - 손성욱 교수님: 동양 근현대사(2) 논문 작성 계획서 제출: 교수님께 논문 지도 상담 및 승인 득한 후, 학과사무실에 3. 29.(금) 17시까지 계획서 3부 제출(3) 심사용 졸업논문 제출: 6. 7.(금) 12시까지 작성한 논문 제본 후 학과사무실 1부 제출 ※ 논문 계획서 및 논문 지도는 교수님께 사전 승인 및 지도 필수 입니다. 수시로, 드림캐치 및 대면 상담 등을 진행하여 지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아래 도진순 교수님 논문 지도 학생들은 유의 사항 읽어보세요.1. 지도교수로 신청하세요. 2. 주제: 너무 거창한 주제로 거창한 논의하려고 하지 마세요. 가급적이면 본인의 실생활 및 관심과 연결되는 주제를 권장함. 3. 제목: “고찰” “연구” 등 상투적인 문어투의 단어 사용하지 말고, 가급적 쉬운 생활언어 사용할 것. 4. 표절과 출처: 논문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표절 문제입니다. 남의 글은 반드시 근거를 잘 밝혀야 합니다. 표절은 저질 도둑입니다. 1) 많이 베끼는 경우는 본문 머리말에서 미리 밝힐 것. 2) 그 외에도 남의 글은 본문에서 각주로 일일이 밝혀야 함. 이상 염두하면서, 조교선생께 지도 교수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