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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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25.10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의 발자취 담은 ‘역사기록관’ 개관!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의 발자취 담은 ‘역사기록관’ 개관!1969년 마산교육대학의 뿌리부터 현재까지, 대학의 역사를 한눈에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본부 1층에서 ‘역사기록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역사기록관은 대학기록관에서 기획하고 준비한 자리로, 1969년 마산교육대학으로부터 이어져 온 국립창원대학교의 반세기 발자취를 보존하고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학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개관식은 마산교육대학 시절 교복을 입은 박려은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크리에이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마산교육대학 1회 입학생인 이기원, 박화욱 선생의 축사와 음악과 임동호 학생의 선창으로 재현된 마산교육대학 교가가 울려 퍼지며 대학의 뿌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상희 기록연구사의 역사기록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수오(제2~3대), 박성호(제5대), 최해범(제7대) 총장을 비롯해 김재흥 총동창회장, 장기영 전 총동창회장(1988년 총학생회장), 김정현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한 개관의 의미를 더하고 자리를 빛냈다.대학본부 1층 약 250㎡ 규모의 역사기록관에는 연도별, 일자별로 정리한 총장 및 학장, 교직원 임용 사항과 학내외 교류현황 등 대학의 주요 활동 기록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 공간에 담지 못한 상세 내용은 별도의 기념 책자로 발간해 배포하였다.박민원 총장은 “역사기록관은 국립창원대학교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학의 역사문화 거점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 1층에서 ‘역사기록관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내용 문의 : 총무과 대학기록관055)213-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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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25.09
역사기록관 전시자료 공개 계획 안내
담당부서총무과213-2425역사기록관 전시자료 공개 계획 안내안녕하십니까우리 대학교는 대학본부 상설 역사기록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사기록관은 우리 대학교의 발자취를 정리하여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함으로써 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소통을 강화하며 대학의 역사를 보존하여 후대에 전승하는 공익적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기록물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공개되는 역사 기록물로, 1969년 마산교육대학 1회 입학생의 명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본인의 성명 공개를 원하지 않는 경우, 아래의 연락처로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역사기록물 전시 내역 - 내용: 1969년 마산교육대학 1회 입학생 240명 전체 명단 - 장소: 대학본부 1층 - 기간: 상설전시 ○ 문의 및 회신 안내 - 연락처: 대학기록관 (☎ 055-213-2425) - 이메일: archives@changwon.ac.kr - 회신 기한: 2025. 10. 12.(일)까지회신 기한 내에 삭제 요청을 하지 않으신 분에 대하여는 성명 공개에 별도의 반대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따라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대학기록관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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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25.02
국립창원대 대학기록관, 역사자료 ‘창원대신문’ 디지털화···온라인 서비스 제공!
국립창원대 대학기록관, 역사자료 ‘창원대신문’ 디지털화···온라인 서비스 제공!국립창원대학교 대학기록관은 대학언론사에서 보존 중인 1979년(제42호)부터 2019년(제652호)까지의 ‘창원대신문’을 대학기록관으로 이관하고, 이를 디지털로 변환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변환 프로젝트는 ‘창원대신문’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보존하고, 다양한 연구자 및 일반 사용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약 9개월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5,441면의 ‘창원대신문’이 디지털화되었으며, 해당 자료는 대학기록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귀중한 역사적 자료를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국립창원대 대학기록관 이상희 팀장은 “이번 디지털 변환을 통해 창원대신문의 자료들이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연구와 교육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록물의 디지털화와 온라인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국립창원대 대학기록관 홈페이지 ‘창원대신문’ 바로가기=https://www.changwon.ac.kr/infoopen/na/ntt/selectNttList.do?mi=17403&bbsId=6942*사진: 국립창원대 대학기록관 홈페이지 ‘창원대신문’ 검색 및 열람 화면 사진. 내용 문의 : 총무과 대학기록관055)213-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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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24.12
국립창원대 대학기록관, ‘변화(Change)’ 주제 학술세미나 열어
국립창원대 대학기록관, ‘변화(Change)’ 주제 학술세미나 개최국립창원대학교 대학기록관은 경남지방병무청, 경상국립대학교, 낙동강유역환경청,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진주교육대학교, 창원시설공단, 창원특례시와 공동으로 ‘2024년 경상남도 유관기관 기록관리 전문협의체 학술세미나’를 국립창원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학술 세미나는 기록관리 분야에서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기록관리 공동체 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남도 지역의 기록관리 담당자, 기록관리 대학원생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국립창원대 이상희 기록연구사의 전문협의체 소개 발표로 시작됐다. 이상희 기록연구사는 전문협의체 설립 목적 및 목표, 그간의 활동 경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달하고, 경상남도 지역의 기록물관리기관과 예비 기록전문가의 협력-소통을 강조했다.첫 번째 주제강연은 쇼우테크(주) 김채원 팀장의 ‘AI 시대: 기록전문가, 또 다른 도전’이라는 주제로 공공영역에서 기록연구사의 경험과 산업체에서 기록전문가로서의 역할에 기반해 미래사업 예측과 대비 차원에서 수행해 온 AI 기반 연구개발 사업과 외연 확장 사례를 공유했다.두 번째 주제강연은 국가보훈부 남경호 기록연구사의 ‘기록물통합서비스플랫폼, 사용할 준비가 되었는가?’로 펼쳐져 기록물통합서비스플랫폼의 정의와 기록 생산/관리시스템의 변천사,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종합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록관리의 중요성과 효율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AI시대 기록관리 전문가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사진: 국립창원대에서 ‘2024년 경상남도 유관기관 기록관리 전문협의체 학술세미나’가 개최됐다.내용 문의 : 총무과055)213-2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