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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태 교수, 한국정밀공학회 ‘JKSPE Award’ 및 한국기계가공학회 ‘KSMPE 학술상’ 수상!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한국정밀공학회 ‘JKSPE Award’ 및 한국기계가공학회 ‘KSMPE 학술상’ 수상국립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는 조영태 교수가 한국정밀공학회에서 수여하는 ‘JKSPE Award’ 및 한국기계가공학회에서 수여하는 ‘KSMPE 학술상’ 2024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정밀공학회 ‘JKSPE Award’는 한 해동안 게재된 한국정밀공학회 학술지 ‘JKSPE’ 논문 중 우수 논문 세 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조영태 교수의 수상 논문은 ‘3D 프린터로 제작된 정제 알약의 격자구조 형태에 따른 붕해 특성 연구’로 JSKPE Vol.40 No.8에 게재됐다.이 연구는 3D printing 기술을 활용해 격자구조 형태의 알약을 제조한 후 구조에 따른 용해 속도를 분석한 연구로 사람이 섭취하였을 때 기존의 알약보다 신속하게 용해 및 흡수될 수 있는 알약을 제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또한 조영태 교수는 ‘와이어 아크 적층 제조 된 형상 구조물의 후가공시 Wall 가공경로에 따른 엔드밀 절삭특성 분석’ 등 기계가공 분야에서 뛰어난 논문을 발표해 한국기계가공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학술상을 수상했다.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는 “3D 프린팅, 적층제조 관련 흥미로운 주제들을 앞으로도 많이 발굴해 연구와 교육이 잘 연계되도록 함으로써 우수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사진: 한국정밀공학회 JKSPE Award 수상자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 사진 및 2024 한국기계가공학회 참가 사진.내용 문의 : 메카트로닉스연구원055)213-2857
2024. 12. 4
황상원
전국 국립대학교 최초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국립창원대학교, 전국 국립대학교 사상 최초로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수상!‘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이 시작된 지 12년 만에 국립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국립창원대학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은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기계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연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한민국 기계기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역대 수상 기관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같은 정부출연연구원, 그리고 서울대학교, KAIST 등 국내 주요 대학이 있다.2024년에는 LIG넥스원㈜,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기계연구원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한화오션㈜, 서울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연구본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선정되었다.국립창원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질병 신속 진단을 위한 마이크로캐비티 기반 고감도 센싱 플랫폼’ 기술로 선정되었다.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 연구팀은 기계공학부 김석 교수,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박사과정 박서림, 국립창원대학교 출신 한국기계연구원 신승우 박사, 삼성전자(주) 오승민 연구원, 그리고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조한나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질병 신속 진단을 위한 마이크로캐비티 기반 고감도 센싱 플랫폼’은 마이크로캐비티 구조에서 발생하는 ‘커피링 효과(coffee-ring effect)’와 ‘에어포켓 효과(air pocket effect)’를 활용하여 높은 입자 포집 효율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이 기술은 분석 입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결과 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아, 국제 저명 학술지의 표지 논문으로 게재된 바 있다.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는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주로 연구소와 대기업의 기술이 선정되고 한두 곳의 대학이 포함되는데 비수도권 대학 사상 최초로 국립창원대학교의 기술이 선정되어 스스로도 매우 놀랍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 ‘2024 기계의 날’ 행사에서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하는 ‘10대 기계기술상’을 수상한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 연구팀 사진 및 2022년~2024년 수상 리스트. 끝.내용 문의 : 메카트로닉스연구원055)213-2857
2024. 11. 14
황상원
조영태 기획처장 인터뷰 "글로컬대학 선정 국립창원대, 새로운 지역혁신 리더"
국립창원대 조영태 기획처장 인터뷰 "글로컬대학 선정, 새로운 지역혁신 앞장"국립창원대학교의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과 관련, 조영태 기획처장이 주요 방송사 대담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통하여 글로컬대학 선정의 성과와 의미, 방향 등을 크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조영태 기획처장은 글로컬대학 선정을 주제로 한 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에 출연, 인터뷰를 갖고 글로컬대학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공유했다. 해당 인터뷰는 2024년 10월 7일 저녁뉴스로 방송됐다.이와 함께 국립창원대는 KBS 대담 프로그램에도 글로컬대학 선정을 비롯해 대학과 지역사회 미래발전을 주제로 박민원 총장과 자치단체장이 함께 출연해 대담하는 방송을 잇따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인터뷰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LG헬로비전 다시보기=[헬로이슈토크] 글로컬대 국립창원대 "새로운 지역 혁신 리더" *사진: 국립창원대 조영태 기획처장이 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에 출연, 출연해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등과 관련해 인터뷰했다.(-해당 사진 저작권은 LG헬로비전에 있으며, 방송사 사용 동의를 통해 홈페이지에 게시됐습니다.)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2024. 10. 8
황상원
국립창원대 조영태-김석 교수 연구실 학생들, 잇단 수상의 '쾌거'
국립창원대 조영태-김석 교수 연구실 학생들국제학술대회·한화 주최 경진대회 잇단 수상!국립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조영태 교수와 김석 교수가 이끄는 ‘초정밀 생산시스템 연구실’의 학생들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최 경진대회에서 우수 성과로 입상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국립창원대 ‘초정밀 생산시스템 연구실’에 따르면 윤선혜 학생(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4학년)은 ELSEVIER와 중국의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 China)가 공동 주최한 ‘ICASS(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pplied Surface Science) 2024’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Best Poster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ICASS 2024’는 촉매작용, 전기화학, 에너지, 나노기술 등 표면과학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회로, 표면 공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ELSEVIER 저널(Applied Surface Science)과 연계돼 있다. 윤선혜 학생의 발표 논문 제목은 ‘Shape Morphing of 3D-Printed Structures via Water Absorption in Photocured Polymeric Interfaces’이며, 물을 흡수하는 광경화성 레진을 이용해 4D 프린팅을 하는 내용에 관한 것으로, 전 세계 700여 편의 발표 논문 중 학부생으로서는 유일하게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윤성민 석사과정 학생은 팀원인 김우영, 박서림, 김명서 학생과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최한 ‘2024 Aero Future Tech & Business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Super slippery interfaces for anti-icing on airplane surfaces’라는 주제로 ‘Future Tech’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Aero Future Tech & Business 아이디어 공모전’은 우주·항공·방산 분야를 무대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으로 수백 팀의 국내·외 대학생(학·석·박사, 재(휴)학생) 참가자 중 당당히 3위를 차지해 상금 300만 원뿐만 아니라 한화 입사 시 서류전형을 면제하고 소속 Lab에 연구비를 지원할 수 있는 영예까지 안았다.국립창원대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조영태 교수와 김석 교수는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통해 더 큰 인재로 성장하고 희망하는 진로로 이어져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조영태 교수와 김석 교수가 이끄는 ‘초정밀 생산시스템 연구실’ 윤선혜 학생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한 자신의 논문을 소개하는 사진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최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국립창원대 학생들 사진. 내용 문의 : 메카트로닉스연구원055)213-2857
2024. 8. 2
황상원
조영태 교수, 나노연구혁신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 나노연구혁신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국립창원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가 나노기술분야 우수 연구성과를 통한 나노기술개발 촉진 등의 유공을 인정받아 3일 ‘나노코리아 2024(제22회 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 및 융합전시회)’에서 나노연구혁신부문 정부시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영태 교수는 ‘딥러닝을 통해 이음매를 최소화(Seamless)하여 대면적의 나노/마이크로 패턴을 정렬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에 성공, 이를 통하여 기능성 표면을 대면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여 기계 부품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센서, 기존 반도체 공정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영태 교수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사업에 국립창원대 특성화 분야인 스마트제조분야의 연구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글로컬대학사업 본지정에 앞서 관련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지역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돼 오는 8월 본지정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인 MIT와 국제공동연구로, 국제기술협력 활성화 에 기여하고 있으며, 13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 출원과 함께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많은 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BK21 스마트공장 교육연구단(4단계 BK21사업), 중견기업 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수 국책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기업과 공동연구 수행 및 나노과학기술의 발전·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사진: 국립창원대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가 ‘나노코리아 2024(제22회 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 및 융합전시회)’에서 나노연구혁신부문 정부시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내용 문의 : 메카트로닉스연구원055)213-2857
2024. 7. 3
황상원
국립창원대 조영태·김석 교수 연구팀, 질병 신속진단 기술 개발했다!
국립창원대 조영태·김석 교수-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질병 신속 진단 ‘고감도 센싱 플랫폼’ 기술 개발 성공했다!국립창원대학교 조영태·김석 교수 연구팀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질병의 신속 현장 진단 등을 위한 ’고감도 센싱 플랫폼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국립창원대 조영태·김석 교수(기계공학부), 박서림 연구원(스마트제조전공 박사과정), 한국기계연구원 신승우 박사, 삼성전자 DS 부문 오승민 연구원 연구팀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조한나 교수 연구팀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마이크로 공동 표면 구조 기반 바이오 센싱 플랫폼’을 개발하고, 국제저명학술지 표지논문에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크로 공동 표면 구조 기반 바이오 센싱 플랫폼’은 기존 센싱 기판의 주요 성능인 입자의 농축을 통한 고감도 센싱 기술뿐만 아니라 에어포켓*을 이용한 장기 발액 특성을 유도해 용액에 상관없이 고발액 특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보다 높은 입자 농축 효율을 나타내 고감도 기판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에어포켓 :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내부 구조에 갇혀 있는 공기방울이 연구는 오하이오주립대와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마이크로 공동구조가 갖는 표면 특성을 분석하고 다양한 표면 구조에 실험 및 분석을 진행했다. 마이크로 공동구조는 내부에 에어포켓을 잘 유지할 수 있어서 용액이 표면에 직접 접촉하는 면적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높은 발액 특성을 유도하며 용액이 증발해 입자가 농축될 때 마이크로 구조 내부로 입자가 자발적으로 들어가게 돼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입자가 오염될 가능성이 낮다. 또한 습윤성 및 액적의 증발 과정에 큰 영향을 미쳐 건조 후 입자 증착 패턴 및 농도를 제어할 수 있다.이같은 연구결과는 입자들이 가장자리에 집중되는 커피링 효과*를 촉진하고 입자들을 강력하게 포집해 외부 영향에 의한 손상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신속 현장 샘플링을 위해 분석물 액적을 직접 포집하도록 유도해 POCT(Point-of-Care test)에 적합하도록 활용할 수 있다. *커피링 효과: 커피를 마시다 흘린 자국이나 얼룩의 가장자리에 매우 작은 입자가 쌓여 있는 현상이와 함께 이번 연구결과는 현장 샘플링 기술에 영향을 미쳐 제한된 환경에서 저비용 질병 진단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국립창원대 조영태, 김석 연구팀과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조한나 교수 연구팀의 이번 공동연구 결과는 마이크로/나노 기술 및 구조 분야 국제저명학술지인 ‘Small Structures(출판사 : Wiley, SCI(E) 학술지, 2022년 기준 IF 15.9, JCR IF 상위 6.5%)의 3월 8일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붙임: 국립창원대 조영태·김석 교수 연구팀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해 국제저명학술지 ‘Small structures’에 게재한 논문 표지 및 마이크로 구조 표면 기반 바이오센싱 플랫폼 도식도 사진. 끝. 내용 문의 :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055)213-2874
2024. 3. 25
황상원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 ‘LG전자 응융기술자문단’에 위촉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 ‘LG전자 응융기술자문단’에 위촉국립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은 조영태 교수가 ’LG전자 응용기술자문단(프레스/사출 분과)‘에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 H&A 응융기술연구소는 “‘으뜸 역량으로 최고 기술을 통해 일등 LG를 실현하는, 경쟁사가 가장 두려워하는 연구소’라는 비전하에 연구소 내 각 팀의 으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팀별로 필요 역량에 따라 자문단을 구성, ‘응용기술자문단’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의 연구팀 ‘초정밀 생산시스템 실험실’은 LG전자 응용기술자문단 협력연구실로 선정됐으며, LG전자 응용기술자문단에 위촉된 조영태 교수는 “대학 교수이자 연구자로서 산-학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사진: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가 LG전자 응용기술자문단에 위촉됐다.내용 문의 : 스마트제조기술센터055)213-2875
2024. 3. 22
황상원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 산학연 협력 유공 ‘중기부장관상’ 수상!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수, 산학연 협력 유공 ‘중기부장관상’ 수상! 국립창원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가 중소기업 산학연 R&D협력연구를 통해 기술혁신 및 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연 협력 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에 밝혔다. 조영태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선진기술과 함께 ‘내열성 합금 부품의 첨단 3D 프린팅 공정 기반 스마트 제조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과 국가 과학기술발전 혁신을 위해 산학연 연구개발을 통한 13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 등록 및 출원을 했고,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많은 기업과 공동연구 수행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등 기술경쟁력 제고에 힘쓴 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조영태 교수는 국제적으로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인 MIT와 국제공동연구를 실시하며, 국제기술협력 활성화로 국가 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많은 기업과의 협업 및 발전을 위한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BK21 스마트공장 교육연구단(4단계 BK21사업), 중견기업 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등 다수 국책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창원대 기획처장을 맡고 있다.*붙임: 국립창원대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왼쪽)가 ‘산학연 협력 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내용 문의 :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055)213-2918
2024. 2. 28
황상원
첨단학과 스마트제조융합전공, 글로컬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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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
배선연
오용석 교수, 카이스트-고려대 협업 '신경온도 모니터링' 혁신기술 개발
창원대학교 오용석 교수-KAIST 박인규 교수-고려대학교 구자현 교수 연구팀배터리-프리, 무선 ‘신경 온도 변형에 대한 연속적인 모니터링 기술’ 개발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기계공학부는 오용석 교수 연구팀이 KAIST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 연구팀, 고려대학교 구자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신경의 온도와 변형에 대한 연속적인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승환 박사(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전 KAIST 기계공학과)와 오용석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하고, 박인규 교수와 구자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저명 국제 학술지 ‘스몰(Small, 2023 impact factor 15.153)의 2023년 4월 17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Battery-Free, Wireless, Cuff-Type, Multimodal Physical Sensor for Continuous Temperature and Strain Monitoring of Nerve‘이다.연구팀에 따르면 외상이나 반복적인 압박으로 인한 말초신경 손상은 환자에게 운동 및 감각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며, 이로 인해 상당한 생활의 불편과 많은 치료비용이 발생된다. 이러한 손상은 신경의 기능 회복과 재생을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심각한 손상과 재생의 지연은 신경의 완전한 기능 회복을 저해하고, 영구적인 장애를 유발한다. 손상된 신경에서 물리적 또는 생리적 신호의 정확한 측정은 기능적 회복의 적절한 평가와 즉각적인 치료 기준 제공뿐만 아니라 신경 세포 생성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의료 프로토콜을 안내하는 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생리적 신호 측정의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H2 폴로그라피, 레이저 도플러 유속계, 그리고 조직학적 분석이 있으나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고도로 훈련된 기술자가 필요하며 측정 과정에서 신경에 이차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수술 중인 신경 모니터링 응용 기술에서 요구하는 연속적, 실시간, 장기적인 방법으로의 활용에 제한이 있었다. 최근에 보고된 부드럽고 얇은 이식 가능한 센서들은 지속적인 체내 신경 모니터링에 물리적 파라미터(혈류, 변형, 압력, 온도, pH 등)의 측정을 통한 신경 재생 모니터링에 사용하여, 완전한 신경 재생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무선 플랫폼과의 통합으로 무선 전원 공급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져 다양한 이식 가능한 의료 응용분야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플랫폼은 배터리와 피부를 관통하는 와이어를 포함하므로 동물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반면 근거리 무선 플랫폼의 사용은 배터리가 없이 작동 가능하게 해 임플란터블 장치를 작고 얇은 형태가 가능하게 하며, 움직임의 자유를 제공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생체삽입형 박막센서로 기대가 크다.창원대 오용석 교수와 KAIST 박인규 교수 연구팀, 고려대 구자현 교수 연구팀은 신경의 온도와 변형에 대한 연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배터리 없는 무선, 이식 가능한 멀티모달 물리 센싱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는 손상된 신경의 지속적인 체내 모니터링을 위한 것으로 멀티모달 센서는 신경 주변을 감싸고, 신경 표면에 균일하게 접촉해 온도와 변형을 지속적으로 측정이 가능하게 한다. 특히 온도와 변형 감지 기능이 우수하고 높은 신호 안정성과 선형성을 보이며, 관련 측정 범위에 대해서 이력현상이나 드리프트 없이 표시된다. 다기능 센서의 기하학적 및 전기적 설계를 통합함으로써 상호 간섭 없이 여러 자극을 독립적으로 구별할 수 있다. 배터리 없는 무선 장치 구성은 전체 시스템을 가볍고 간단하게 하며, 자유로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완전히 이식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손상된 신경에 대한 지속적인 체내 온도와 변형 측정은 센서 시스템의 유효성, 생체적합성, 안정성을 입증한다. 창원대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 전공, BK21 교육연구단 소속 오용석 교수는 “이 연구는 배터리 없이, 무선으로 동작하는 부드러운 커프형 센서를 이용해 체내에서 신경의 온도와 변형을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센싱 플랫폼을 제안하며, 향후 손상된 신경의 기능 회복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에 활용될 수 있으며 장치를 생체 흡수 가능한 소재로 교체해 장치제거를 위한 2차 수술이 필요 없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은 무선 전기, 옵토지네틱, 약물 자극 기술과 함께 손상된 신경의 기능 회복 및 재생과 관련된 알고리즘 또는 임계치를 정의하는 정량적 근거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사업과 신진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붙임: 배터리-프리·무선 플랫폼의 개략도 사진 및 연구팀(왼쪽부터 KAIST 김승환 박사, 창원대 오용석 교수, 고려대 구자현 교수, KAIST 박인규 교수) 사진 각 1부. 끝. 내용 문의 : 메카트로닉스대학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055)213-3920
2023. 6. 21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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