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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RLRC 핵심연구원 이재선 교수 연구팀, 대형구조물 안전진단 쉽고 빠른 길 찾았다.
- 국립창원대 이재선 교수 연구팀, 대형구조물 안전진단 쉽고 빠른 길 찾았다국립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기계공학전공 이재선 교수 연구팀은 대형기계 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위한 유도초음파 전파 특성을 활용하는 ‘전산해석 기반 분산특성 분석 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echanical Sciences(IF: 7.3, JCR%: 3% (5/164) in Mechanics)’에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연구는 국립창원대 이재선 교수 연구팀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이며, 대형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위한 유도초음파 기반 비파괴진단에서 필수적인 분산특성을 제공하는 핵심 정보이다.제안된 전산해석 기반으로 다양한 재료와 복잡한 형상에 대한 해석을 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연구들은 단순한 구조형상에서만 적용이 가능했던 반면 이 연구에서는 형상 및 재료에 무관하게 적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적층제조, 메타물질 등 첨단 재료와 제작방법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돼 이에 대한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전산해석 기반 유도초음파 분산특성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저작권 등록 및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국립창원대 이재선 교수는 “장기간 어려운 연구 주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고민하던 중 전산해석 기반으로 다양한 형상과 재질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도출됐고, 이를 통해 첨단 재료 및 구조에 대한 비파괴 진단 기술을 한 단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해당 연구 제1저자로 참여한 국립창원대 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 모하메드 아슬람 박사는 인도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Calicu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유도초음파 비파괴진단 기술 수련을 위해 이재선 교수 연구팀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한편 국립창원대 이재선 교수 연구팀의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혁신 연구센터(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와 교육부 지역대학우수과학자(극한환경에서 생성된 초미세손상의 진단을 위한 초음파 모델 기반 해석 기법 개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사진: 국립창원대 이재선 교수 연구팀.내용 문의 : 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055)213-2884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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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국립창원대, 극한환경·방산용 냉각시스템·기계장치 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 국립창원대, 극한환경·방산용 냉각시스템·기계장치 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설계/제조혁신센터(센터장 기계공학부 김석호 교수)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산업응용공유연구소(소장 기계공학부 박종규 교수)이 공동 주관해 산학협력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극한환경기계부품 설계/제조혁신센터에서 극한환경 및 방산용 냉각 시스템 및 기계장치 분야의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통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산업응용공유연구소의 레이다 및 EOTS용 냉각장치 설계 최적화 연구과제 책임자 김석호 교수, 공동연구원 박희성 교수, 박용갑 교수, 심현석 교수, 협업기관인 ㈜키프코전자항공 정경안 대표, 전만율 소장, 박형필 책임연구원, 과제 참여 학생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미나에서 ㈜키프코전자항공 정경안 대표는 ‘극한환경 운용 Radar 및 EOTS냉각 시스템 실용화 개발’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각 연구실 과제 진행사항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활발한 논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국립창원대 기계공학부 김석호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산학 각 분야의 전문가, 종사자들 간 새로운 협력 관계를 형성해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 교류를 통한 지역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 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설계/제조혁신센터)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산업응용공유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산학협력 전문가 초청세미나가 열렸다.내용 문의 : 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설계/제조혁신센터055)213-2884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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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RLRC 핵심연구원 조영태·김석 교수 공동연구팀, 세계 최초 ‘정렬마크 없이 정렬’ 기술 개발!
- 창원대학교 연구팀, 세계 최초 ‘정렬마크 없이 정렬’ 기술 개발!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연구팀이 모아레 (Moiré) 패턴 분석을 이용, 이음매 없이 미세 패턴을 손쉽게 이어 붙이는 패터닝 공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창원대는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조영태 교수, 김석 교수, 김우영 박사과정 연구팀은 이어 붙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음매를 없앨 수 있는 ‘정렬마크없는 미세패턴 정렬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이음매를 최소화한 기능성 표면필름 대면적 대량생산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단순한 주기적인 패턴을 서로 겹치는 것만으로 간섭으로 인해 전혀 다른 기하학적 패턴이 나타나며, 이를 '모아레(Moiré)'라고 한다. 연구팀은 디지털 사진이나 TV화면 등에서 자주 나타나는 이러한 모아레 패턴을 분석, 미세패턴을 고도로 정확하게 정렬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물에 젖지 않는 발수성을 지닌 표면이나 위조방지 필름처럼 기능성 필름, 반도체 소자의 경우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패턴이 표면에 형성돼 있다. 이를 실제로 응용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할 수 있어야 하며, 대면적의 마스터 패턴이 필요하다.지금까지는 옷감을 짜깁기하듯이 조그마한 조각을 이어 붙여 넓은 면적의 마스터 패턴으로 만들어 사용해왔으며, 이어 붙이기 위해 기준이 되는 ‘정렬마크’가 필요했다.또한 이어 붙이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음매로 인해 기능적으로 불완전하거나 시각적으로 일명 ‘칼자국’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며, 이번 창원대 연구팀의 기술 개발로 이 같은 단점들의 혁신적 개선이 기대된다.창원대 조영태 교수는 "나노/마이크로 미세패턴을 저비용 고효율로 보다 넓은 면적에 빠르게 형성하는 나노생산의 고도화에 있어 진일보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또한 개발된 정렬마크 없는 정렬방법은 미세패턴 대량생산뿐만 아니라 기존 반도체 공정에서 포토리소그래피 공정, 또는 디지털 리소그래피 공정 등 정렬이 필요한 다양한 방면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기계연구원, MIT, 홍콩대(HKU) 공동연구진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 중견연구,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사업(RLRC)사업, BK21 지역혁신성장주도 스마트산업단지 선도인력 교육연구단사업과 한국기계연구원의 기본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4월 18일자에 게재됐다.*사진: 모아레 패턴 분석을 활용한 정렬마크 없이 미세패턴을 정렬하는 방법의 개념도 및 저자(왼쪽부터 창원대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조영태 교수, 김석 교수,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김우영 연구원) 사진. 끝.내용문의: 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설계/제조혁신센터055)213-2884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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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 단계평가(A등급) 통과!
- 창원대학교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사업(RLRC)'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 단계평가(A등급) 통과!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사업(RLRC)인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의 2단계 사업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RLRC는 과기정통부 집단연구지원사업 중 2019년 신규 추진됐던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1단계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2단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고부가가치 부품설계 및 스마트공정기반 혁신 제조기술관련 연구를 성실히 수행, 논문의 정량적인 성과 우수(SCI논문 총101건, 비SCI 43건), 지역 내 혁신주체 간의 협력실적 우수, 지역 우수 인재 양성 기여(정부출연연구원, 참여기업, MOU협력기관 38명 취업) 등의 실적으로 우수한 평가결과를 받아 2단계 단계평가를 A등급으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RLRC는 2단계 사업기간 동안 정부 39억 원, 경남도, 창원시, 대학, 기업지원금 14억1600만 원 등 53억1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관련 연구내용으로는 ▲1그룹(창원대 김석호 교수, 부산대 하만영 교수, 경상국립대 류성기 교수) 극한환경 기계부품의 특성 분석과 응용연구를 통한 설계기술 고도화 ▲2그룹(창원대 조영태 교수, 김석 교수, 부산대 이하범 교수) 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 확보를 위한 복합가공 시스템의 지능화 및 제조기술 실용화 연구 ▲3그룹(창원대 이재선 교수, 부산대 박상후 교수) 극한환경용 기계부품의 신뢰성 평가 및 시험평가 절차 확립 등을 목표로 2단계 연구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김석호 센터장(창원대 기계공학부 교수)은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사업이 우수한 점수로 단계평가에 통과하게 된 것은 센터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일궈낸 성과이며, 지역 내 지속 가능하고 자생적인 혁신성장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창원대 전경사진. 끝.내용 문의 : 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설계/제조혁신센터055)213-2884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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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RLRC 핵심연구원 조영태·김석 교수 공동연구팀, Advanced Science 저널 표지논문 게재
- 창원대학교 조영태·김석 교수, 한국재료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공동연구팀 Advanced Science 저널 표지논문 게재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조영태 교수(교신저자)와 김석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조대원 박사, 한국재료연구원 김찬규 박사, 서강명 박사, 송상우 박사 연구팀이 아크 플라즈마 열원을 사용하는 금속 3D 프린팅 기술에서 메탈의 용융부피와 응고시간을 제어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3차원 공간상에서 금속을 자유롭게 연속적으로 프린팅할 수 있는 신개념 금속 3D 프린팅 펜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에 관한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인 Advanced Science(IF 17.521) 2023년 2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게재됐다. 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 기계공학부 조영태, 김석 교수 연구팀과 한국재료연구원 재료안전평가본부 접합기술연구실의 송상우, 김찬규, 서강명 박사 연구팀, 한국기계연구원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조대원 박사 연구팀이 공동 진행한 이번 연구는 금속 3D 프린팅 펜을 3차원 공간상에서 서포트(Support)와 포지셔너(Positioner)없이 용접토치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금속을 자유롭고 연속적이게 적층제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레이저를 사용하는 3D 프린팅 기술에 비해 장비 구축 비용이 저렴하고 상용화된 금속 와이어를 높은 용착량으로 적층제조 할 수 있어 경제성을 확보했다. 창원대·재료연·기계연 공동연구진은 액체 상태의 일정한 표면 장력을 가지는 응용 금속의 부피량과 대류, 전도에 의해 용융 금속이 응고되는 부피량을 제어함으로써 수직, 경사, 수평, 오버헤드 등 모든 자세에서 금속 적층제조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WAAM) 공정과 달리 냉각 시간이 없는 연속 적층제조 공정으로써 층간 경계면이 없으며, 지속적인 입열량으로 인해 조밀한 미세조직을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기계적 물성을 가지는 특징이 있다. 이 기술은 금속 3D 프린팅 펜 기술은 기계제조산업, 예술 및 조형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아크 플라즈마기반의 금속 3D 프린팅 기술은 높은 입열량과 2차원 평면 적층방식으로 인해 생산성이 낮고 적층제조가 가능한 형상의 한계를 가졌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금속 적층제조의 공정 자유도를 확대하고 냉각시간을 적용하지 않아 제조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된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사업인 ‘극한환경 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혁신센터사업’,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다양한 물질의 부착 및 전달 제어를 위한 생체모방 다중스케일 스마트 표현’ 개발 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조영태 교수는 창원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학과장 및 BK21 교육연구단장을 맡아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활발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붙임: 표지논문 사진. 끝.내용 문의 : 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설계/제조혁신센터055)213-2884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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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RLRC참여연구원 최영일 학생,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 창원대학교 스마트융합 협동과정 대학원생 최영일 학생,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스마트제조융합 협동과정 대학원 최영일 학생(석사과정, 지도교수 이재선)이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철도학회는 철도분야 관련 차량기계, 전기신호, 궤도토목 기술 및 철도 정책과 관련한 융복합적 연구를 추진하고,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및 관련 기업에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등 철도 기술 관련 최대 학회이다. 창원대 연구진은 철도 운행에 따른 레일의 피로 손상 상태를 초음파를 활용하여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전산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석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고, 피로 손상과 초음파 비파괴 진단 신호와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하여 철도 운영사에서 철도 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필요한 연구로 인정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도교수인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재선 교수는 “이 연구논문은 철도 레일의 피로 손상 상태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연구 기법을 개발한 것으로 산업 현장에 적용할 경우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일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 외 지난 2021년 국제학술대회 ART 2021(The 3rd Asian Conference on Railway Engineering and Transportation)에서도 Best Poster Presentation Awards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창원대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최영일 학생(석사과정)이 주저자, 송현수 석사과정 학생과 박준필 박사(극한환경 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 박사후연구원)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사업(RLR)인 ‘극한환경 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사업’, ’BK21 지역혁신 성장주도 스마트산업단지 선도인력 교육연구단’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내용 문의 : 극한환경스마트기계부품설계/제조혁신센터055)213-2884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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