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중국학과

한국과 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교역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은 한국의 최대무역 상대국이자 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21년 양국의 교역규모는 미국과 일본을 합친 것 보다 많은 3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양국의 경제 관계는 갈수록 밀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본 학과는 타 대학의 중어중문학과와 달리 "중국학과" 라는 명칭에 걸맞게 실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언어 능력을 배양하고 현 중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갖춘 유능한 중국 지역학 전문가 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부상함에 따라 중국과 미국, 중국과 유럽 등 시대적 요구에 따른 교과목과 실무 지식 교육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배양하고 있습니다.

중국어 자격증 취득 뿐 만 아니라 무역사 실무 과정, 해외인턴쉽, 해외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중국을 뛰어넘어 국제형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졸업생들은 국내 기업과 국가 공공기관, 대사관, 항공사, 호텔, 여행사,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륙을 달리는 청년의 기상, 중국학과" 는 경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고 그 꿈을 실현하게 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학과라고 자임할 수 있으며 중국과 세계에 대한 열정을 간직한 모든 학생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