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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중국학과, ‘영남권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 중국학과는 국립창원대 캠퍼스에서 어윤 총장 직무대리, 범대복 부울경 중화총상회 회장, 곽춘수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참사관, 중국학과 총동문회 임원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권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부산대, 경북대, 부경대, 울산대, 창신대 등 영남권 지역의 많은 대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중 관계 개선과 발전 방안을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발표한 의미 있는 무대였다.
국립창원대 중국학과 이주형 학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이어져 온 중국어 말하기대회는 한중 교류의 미래세대라고 할 수 있는 대학생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경쟁의 무대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중국을 이해하고 한중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중국학과가 ‘영남권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내용 문의 : 중국학과 055)213-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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