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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인도네시아 유학생 부부,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화제!’
- 국립창원대 인도네시아 유학생 부부,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화제!’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수학 중인 유학생 부부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해 화제다.주인공은 국립창원대 정보통신공학과 대학원 과정에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유학생 부부인 난다 판주리(Nanda Fanzury) 학생과 아리아 비스마 와휴타마(Aria Bisma Wahyutama) 학생. 국립창원대 정보통신공학과는 이들이 이달 초 미국령 괌(Guam)에서 개최된 ‘ICFICE2025(The 17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uture Information & Communication Engineering)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국립창원대 정보통신공학과 황민태 교수의 지도하에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 각각 재학중인 난다 학생과 아리아 학생은 인도네시아 유학생 부부로서 이번 ICFICE2025 국제학술대회에 참가, ‘Design of Oral Diseases Identification System for Post-Implant Gum Complication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고 영예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디. 난다 학생이 제1저자, 그리고 남편인 아리아 학생이 공동저자로 발표한 이 논문은 임플란트 시술 이후 잇몸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가 진단이 가능하도록 잇몸 염증 부위 탐지 및 염증 종류 판별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적용해 설계하고 그 프로토타입을 구현한 성과를 포함하고 있다.이 연구성과는 지난해 이들이 참여 연구원으로서 수행했던 LINC3.0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의 일환이며, 남편인 아리아 학생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올해 3월부터 당시 참여 기업이자 스마트 헬스 케어 관련 지역 우수 창업 기업인 ㈜미라클레어(대표 변정환)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인공지능 기술개발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이다. 또한 난다 학생은 인공지능 기반의 객체 인식 기술을 적용한 외국 화폐의 실시간 인식 관련 학위 논문 발표를 통과하고, 석사 학위 취득을 눈앞에 두고 있어 부부 유학생의 장래가 촉망되고 있다. *붙임: 국립창원대 정보통신공학과 대학원 과정에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유학생 부부인 난다 판주리 학생(왼쪽)과 아리아 비스마 와휴타마 학생 및 최우수 논문상 사진. 끝. 내용 문의 : 정보통신공학과055)213-3830
- 2025. 7. 11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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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인도네시아 유학생 부부,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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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경산홀’ 현판 제막식 개최!
- 국립창원대학교, ‘경산홀’ 현판 제막식 개최!국립창원대학교는 11일 86호관(사림아너스학부) 1층 경산홀에서 ‘경산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산홀은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의 아호인 경산(慶山)을 따 명명된 공간으로 이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상연 회장과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86호관 1층 강의실 ‘경산홀’에서 현판을 제막했다. 이 회장은 1984년 ㈜경한코리아를 창립한 이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남경영자총협회장,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경남오페라단 후원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진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박민원 총장은 “경산 이상연 회장님의 높은 뜻과 소중한 실천이 경산홀에 영원히 빛나는 역사와 함께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경산홀 표석에 새겨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고 현판의 의의를 설명하며 “앞으로도 국립창원대는 소중한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해 주신 그 의미와 가치에 부응하기 위하여 대학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끄는 지역 국립대학교의 공공성·책무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는 11일 86호관(사림아너스학부) 1층에서 ‘경산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내용 문의 : 대학발전원055)213-2605
- 2025. 7. 11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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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경산홀’ 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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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2025 교육혁신포럼’ 특별발제!
-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2025 교육혁신포럼’ 특별발제!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이 KNN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육부 후원으로 개최된 ‘2025 교육혁신포럼’에 특별발제를 맡아 국립창원대의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박민원 총장은 ‘지역대학 위기, 혁신으로 극복하다’는 주제의 특별발제를 발표해 큰 관심과 호응을 모았다.이번 특별발제에서 박민원 총장은 지역대학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한 국립창원대 및 해외 명문대학의 노력과 우수 사례, 지역사회가 바라는 국립창원대의 역할, 국립창원대의 지역사회에 열린 학생중심 캠퍼스 조성의 성과들, 지역산업 맞춤형 대학 모델, 대학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방안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박민원 총장의 특별발제와 함께 김도연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발제를 비롯해 교육 및 산업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박민원 총장의 특별발제를 포함한 '2025 교육혁신포럼'은 오는 7월 20일(일) 오후 11시 KNN 채널을 통해 본방송된다. *사진: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이 ‘2025 교육혁신포럼’에 특별발제를 갖고 있다. -해당 사진의 저작권은 KNN에 있으며, 사용동의를 통해 게시하였습니다.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 2025. 7. 11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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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2025 교육혁신포럼’ 특별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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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교수회 류병관 의장 “서울대 10개 만들기 넘어서야…”
- 국립창원대 교수회 류병관 의장 "서울대 10개 만들기 넘어서야..."전국 국공립대 교수들, 동반 성장 위한 성명서 발표고등교육의 공공성과 균형 발전을 위한 ‘국중련 제4차 정책토론회’ 열려국립창원대학교 교수회(의장 류병관)는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국중련)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지방 국·공립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고등교육 정책 설계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국중련은 7월 10일 오후 국립한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 국중련 제4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고등교육의 균형발전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공동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박지훈 상임회장(국립공주대)은 개회사에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현재의 정책 방향은 지방대학 공동화를 가속시킬 우려가 있다”며 “형평성에 기초한 새로운 정책 설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국가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립대학은 지역사회의 중심축으로, 개별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손영진 회장(국립순천대)은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한계와 「1도 1국립대」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새로운 대안으로 「국립대연합모델」을 제안하며 “고등교육 혁신은 소수 대학의 집중 육성이 아니라, 모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진 자유토론에는 공홍식(한경국립대), 류병관(국립창원대), 박세혁(서울과기대), 박지훈(국립공주대), 윤린(국립한밭대), 이용기(한국교원대), 장진호(국립금오공과대), 정석호(국립부경대), 조혜영(국립군산대) 등 전국 국공립대 교수회(의)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자유토론에서 특히 류병관 의장은 “국립대학을 ‘국가거점’ vs. ‘국가중심’으로 나누는 것은 법률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그 어떤 근거가 없고, 제도적으로 정확하게 정의된 바도 없으며, 이런 명확한 개념 정립도 없는 임의 개념에 근거하여 국가가 국립대를 구별하고 처음부터 차별하여 ‘거점국립대학중심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자체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대부분 교수회(의)장들은 지역 균형발전과 학문의 다양성 실현은 광역지자체 소재 거점국립대학이 아닌 주요 국가 주력산업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 중소도시의 국가중심대학이 견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역 주력산업의 성장과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국공립대의 생태계 균형을 고려한 종합적인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주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한편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라는 프레임을 넘어, 모든 국공립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가 채택되었다. 국중련은 해당 성명서를 통해 ▲서울대 10개 만들기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모든 국·공립대학이 함께 연대하며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의 설계 ▲지역 거점대학 중심의 선택적 배분이 아닌, 전국 모든 국·공립대학 통합의 관점에서 지역 상생과 발전을 이끌 고등교육 정책으로의 전환 ▲학령인구의 수도권 쏠림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할 거시적 고등교육 혁신 방안을 제시할 것을 주장했다. 박지훈 상임회장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이 자리는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성하는 모든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가 하나의 공동체로 연대하여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었다”며 “국중련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붙임: 국립창원대 교수회 류병관 의장이 토론회 사진. 내용 문의 : 교수회055)213-4705
- 2025. 7. 11 권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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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교수회 류병관 의장 “서울대 10개 만들기 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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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산업시스템공학과 ‘글로컬셀’ 팀,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혁신식품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산업시스템공학과 ‘글로컬셀’ 팀,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혁신식품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국립창원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지도교수 김미정)이 산업시스템공학과와 함께 글로컬대학30사업의 글로컬셀 ‘머신러닝 기반 업사이클링 식품 소재 품질 인자 예측’의 지원을 받아,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혁신식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에코트로펠리아는 유럽에서 시작된 글로벌 혁신식품경진대회로, 이번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는 한국식품과학회, 전국식품공학교수협의회,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초 대회다. 전국 식품과학 전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 약 50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쳤으며, 이 중 본선에 진출한 6개 팀 가운데 국립창원대 BITE팀이 최종 우수상을 차지했다.BITE팀은 누에고치 실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수용성 단백질 ‘세리신(Sericin)’을 활용해, 고체지방(버터, 마가린, 쇼트닝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겔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쿠키 제품에 적용한 지속 가능한 식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글로컬대학30사업을 통해 이뤄진 학제 간 융합교육과 실전 문제 해결 중심 교육의 성과로, 향후 창의적 식품소재 개발과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 인재 양성의 긍정적인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1 : 국립창원대 BITE팀이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혁신식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2 : BITE팀이 개발한 세리신 기반 바이겔 시스템을 활용한 쿠키 제품 사진.내용 문의 : 식품영양학과055)213-3510
- 2025. 7. 10 권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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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학교, ‘욱재홀’ 현판 제막식 개최!
- 국립창원대학교, ‘욱재홀’ 현판 제막식 개최!국립창원대학교는 9일 BAC(제2대학본부) 4층 대회의장에서 ‘욱재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창원대는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의 아호로 명명한 ‘욱재(旭宰’)홀‘에서 현판을 제막했으며, 행사는 정영식 회장과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지역 협회장,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회장은 1990년 범한산업(주)를 창립한 이래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장, MBC경남 시청자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는 국립창원대학교 발전후원회장을 맡고 있다.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의 후학 양성과 대학발전을 염원하는 정영식 회장님의 소중한 실천과 고귀한 뜻을 현판에 새겨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라고 현판의 의의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립창원대는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해 주신 그 높은 뜻과 가치에 걸맞은 지역 국립대학교의 공공성·책무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사진: 국립창원대는 9일 BAC 4층 대회의장에서 ‘욱재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내용 문의 : 대학발전원055)213-2605
- 2025. 7. 10 권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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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학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사업!
- 국립창원대학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사업!"국립창원대, 거점 주관대학으로 경남의 4개 대학과 함께…교육비 전액 무료·R&D 프로젝트 수행까지 지원"국립창원대학교는 11일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산하 연구인력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첨단분야 연구인력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예비 연구인력과 참여기업을 매칭하여 인턴-정규직-R&D프로젝트로 연계되는 전 주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국립창원대는 해당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경상국립대·경남대·인제대에 이어 올해 창신대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추가되어 총 5개 대학이 컨소시엄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현재 국립창원대는 2025년 기준 100명 이상의 인턴을 배출하였고, 그 중 70% 이상이 ㈜경인테크, ㈜금아하이드파워, 영풍전자㈜ 등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활약하고 있다.2024년까지는 자연·공학·의약 계열 전공자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2025년부터는 전국 4년제 대학 전 계열 졸업(예정)자 및 구직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도 국내 대학에서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하였을 때 지원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에 따른 제한은 없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인턴 기간인 2개월 동안 월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가 지급된다. 인턴 과정 중에는 공통 및 심화 교육이 제공되며, 정규직 전환 후에는 실제 R&D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본 사업을 총괄하는 국립창원대학교 DNA 산학협력 본부장 김태규 교수는“본 사업을 통해 연구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동남권 중소기업의 R&D 성장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신청 및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연구인력혁신센터)☎ 055-213-2916 / 2918 또는 모집공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changwon.ac.kr/portal/na/ntt/selectNttInfo.do?mi=13532&nttSn=1372657*사진: 첨단분야 연구인력 모집 포스터내용 문의 : 산학협력단055)213-2916
- 2025. 7. 10 권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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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한국전기연구원과 ‘KERI RESEARCH CAMP’ 공동 출범
- 국립창원대, 한국전기연구원과 ‘KERI RESEARCH CAMP’ 공동 출범“지역 기반 정부출연연 협력교육 모델 본격 시동… “출연연 수준의 실전형 실습교육”국립창원대학교는 7일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스마트이노베이션센터에서 ‘제1기 KERI RESEARCH CAMP’ 입소식을 개최하고, 출연연 기반 산학연 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과 KERI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사업이 공동 기획한 출연연–대학 간 실전형 공동 인재 육성 모델의 첫걸음이다. 창원대 이공계 학생 12명이 선발돼 오는 8월 6일까지 총 23일, 184시간에 걸친 현장 실무형 집중 교육과정에 참여한다.입소식은 장석훈 KERI 팀장의 개회 및 운영안 설명을 시작으로, KERI 운영진 소개, 박민원 총장의 영상 격려사, 참가자 공동선언 ‘우리의 다짐’ 등으로 진행되었다.박민원 총장은 영상 인사에서“이번 실습은 기존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르다. 전기연구원 근무 수준의 고도화된 현장실습을 통해 여러분이 더 큰 꿈을 설계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캠프 과정은 ▲모빌리티·AI·방위산업 관련 국가전략기술 실습 ▲기업체 연계 멘토링 ▲미래진로 설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KERI의 핵심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두산에너빌리티·DN솔루션즈·센트랄·경남테크노파크 등 주요 기업과 연계한 실전형 프로젝트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참가 학생들은“출연연 현장에서 배우는 교육이어서 더욱 실감 나고 긴장된다. 전문성과 진로 모두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국립창원대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출연연 연계 교육 모델을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산업 혁신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사진: 국립창원대, 한국전기연구원과 ‘KERI RESEARCH CAMP’ 공동 출범내용 문의 : 산학기획과055)213-4161
- 2025. 7. 9 권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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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들도 조명 “서울대 10개 만들기, 누구를 위한 것이며 어디로 향하는가?”
- 언론들도 조명 “서울대 10개 만들기, 누구를 위한 것이며 어디로 향하는가?”최근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관련 정책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누구를 위한 것이며, 어디로 향하는 것인가?”에 대한 국립창원대의 목소리와 박민원 총장의 입장문이 다수 언론에도 조명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래의 링크에서 언론에 보도된 관련 기사와 박민원 총장의 입장을 소개한 기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세계일보 보기=https://www.segye.com/newsView/20250708514967?OutUrl=naver#국민일보(쿠키뉴스) 보기=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7070204#한국일보(데일리한국) 보기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0419#교수신문 보기=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8922#뉴스경남 보기=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850#대학지성 보기=https://www.uni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78#KNN 보기=https://news.knn.co.kr/news/article/174810*해당 사진의 저작권은 KNN에 있으며, 해당 방송사의 동의를 얻어 사진을 게시하였습니다.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 2025. 7. 9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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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우승 창원LG “국립창원대 많은 ‘최초’ 만들어 나가는 데 협력!”
- 첫 우승 창원LG “국립창원대 많은 ‘최초’ 만들어 나가는 데 협력!”국립창원대학교는 올해 창단 28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창원특례시 연고 프로농구단인 창원 LG 세이커스(이하 “창원LG”)가 국립창원대를 방문, 챔피언결정전 첫 우승에 국립창원대가 힘을 보내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와 우승기념 농구공을 전하고 스포츠 분야를 중심으로 한 다각적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창원LG는 손종오 단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국립창원대를 찾아 박민원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국립창원대와 한국프로농구 팀 중 리그 출범 후 모기업, 연고지, 홈구장이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팀인 창원LG가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시행키로 했다.이에 따라 국립창원대 스포츠진흥원과 창원LG는 업무협력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협업 사업들을 발굴해 진행할 계획이다.창원LG 손종오 단장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이번 시즌의 홈경기에서 박민원 총장님이 시투자로 나서 클린슛을 넣은 기운이 우승으로 이어지는 데 큰 힘이 된 것 같다. 앞으로 국립창원대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창원LG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구단 역사상 최초의 우승을 달성한 창원LG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거창대학과의 통합, 보행자 전용 정문과 친수공원 조성,‘창원중앙역’을 ‘국립창원대역’으로 바꾸는 도전 등 많은 ‘최초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국립창원대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와 창원LG가 협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 2025. 7. 9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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