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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과 마음의 건강을 찾아서...국립창원대 ‘학생자율 패스파인더’ 시작!
- 자신의 삶과 마음의 건강을 찾아서...국립창원대 ‘학생자율 패스파인더’ 시작! 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들의 정신·심리적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삶을 성찰하며 마음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한 ‘학생자율 패스파인더(Pathfinder)’ 프로그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파인더는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 내면의 자아를 탐색하며, 자신의 삶과 마음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탐험가를 의미하다.국립창원대가 시행하는 학생자율 패스파인더는 하계방학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팀과의 교류와 소통 속에서 정서적 치유와 성장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삶의 방향성을 새롭게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창원대 패스파인더에는 78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며, ▲리와일드(도시 속 잃어버린 나를 자연에서 다시 깨우다) ▲더힐링트레일(숲길을 따라 걷듯, 천천히 나를 회복하는 시간) ▲리센트(숲의 향기와 마음을 리셋하는 시간) ▲Be True(진짜 나에게 도달하는 조용한 실천) ▲마인드 루프(마음의 길을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 ▲슬로우 리프(잎처럼 천천히 삶을 회복하는 시간) 등을 콘셉트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된다.또한 국립창원대 학생상담센터가 강의를 맡은 ‘감정일기 쓰기’를 비롯해 패스파인더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강의와 지역마을과의 교류 등 학생중심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국립창원대 진병진 학생처장은 “이번 학생자율 패스파인더를 통해 국립창원대 학생들이 정신적-심리적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이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며, 마음건강을 회복-유지-증진할 수 있는 자율적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며 “자연 속 걷기 활동, 팀 기반 소통, 치유-명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공동체 연대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이 직접 설계하고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심리적 자기효능감을 고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학생 78명이 참여하는 패스파인드에 들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내용 문의 : 학생과055)213-2063
- 2025. 7. 18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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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과 마음의 건강을 찾아서...국립창원대 ‘학생자율 패스파인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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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특수학급 고등학생 대상 ‘경제 골든벨’ 퀴즈 대회 성료!
- 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특수학급 고등학생 대상 ‘경제 골든벨’ 퀴즈 대회 성료!국립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특수학급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2025 도전 경제 골든벨’ 퀴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립창원대 제2학생회관(COSS) 송원홀에서 약 100여 명의 학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경제 골든벨’ 대회는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상식과 경제적 사고력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경제 개념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문항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퀴즈를 넘어,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경제 지식을 활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특별한 경험의 장이 됐다.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강보경 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가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사회적 참여와 자립적인 경제적 사고를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하는 ‘2025년 도전 경제골든벨’을 진행하고 있다.내용 문의 :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055)213-2927
- 2025. 7. 18 황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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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특수학급 고등학생 대상 ‘경제 골든벨’ 퀴즈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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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제1회 방위산업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참여...“방산인재 양성 속도!”
- 국립창원대, ‘제1회 방위산업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참여...“방산인재 양성 속도!” 국립창원대학교는 ‘제1회 방위산업의 날’을 맞아 방산 고급인재 양성 등과 관련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진행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박민원 총장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방위산업 인재양성과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위산업의 날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기념일로 'K-방산, 그들의 헌신과 열정을 기억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방위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차원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으로서 DNA를 중심으로 한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방산(D), 원전(N), 스마트제조(A)’로 특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위산업의 날을 맞아 9일 창원 CECO에서 개최된 방위산업 부품·소재·장비 대전 및 정책발전 컨퍼런스에서는 국립창원대 신임교원 아카데미 17명과 석·박사과정 학생 등이 참석해 컨퍼런스와 전시를 동시에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국립창원대는 10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으로 창원 CECO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국립창원대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 인력양성 사업,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과 함께 연계 프로그램으로 G-램프, S/W중심대학사업 등 방산 관련 학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였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방위산업의 날인 7월 8일은 거북선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귀선'이 실전에 처음 투입된 1592년 7월 8일을 기념하여 지정된 뜻깊은 날이며, 기념식에 참석하여 우리가 만든 무기로 나라를 지켜낸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길 수 있었다.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방산 분야 인재양성과 도약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창원대가 ‘제1회 방위산업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내용 문의 : 첨단방산특화센터055)213-2975
- 2025. 7. 18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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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제1회 방위산업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참여...“방산인재 양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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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하와이 독립유공자 11인 묘소 규명···묻힌 역사 깨워!
- “지금 아니면 영원히 사라진다”…묻힌 역사를 깨운 6년의 여정국립창원대, 하와이 독립유공자 11인 묘소 규명···1,600기 전수조사 결실!박민원 총장 지휘···창원 출신 사진신부 김공도·박금우 지사 등 6인 묘소 추가 확인국립창원대학교가 6년에 걸친 끈질긴 학술 연구와 현지 추적 끝에 독립유공자로 추서가 되었으나 묘소를 확인하지 못한 하와이 독립유공자 11인의 묘소를 규명하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18일 밝혔다.국립창원대학교(박물관·지속가능발전연구소)는 2019년부터 하와이 초기 한인 이민자 묘소 조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1,600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묘소를 정리·검토하는 과정에서 지난 3월에는 독립유공자 5인의 묘소를 확인한 데 이어, 6월 현지 조사에서는 묘소 미확인 독립유공자 명단을 토대로 △고덕화 △김공도 △김영선 △박금우 △박정금 △홍치범 지사 등 6인의 묘소를 추가로 발굴했다. 이로써 2025년 한 해에만 총 11인의 독립유공자 묘소를 새롭게 밝혀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조사는 독립유공자 발굴을 넘어, 하와이 이민 1세대의 잊힌 삶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팀은 후손 없이 방치된 시멘트·화산석 묘비가 빠르게 훼손되는 현실을 마주하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함으로 현장에 임했다. 2025년 6월 4~29일 진행된 현지 조사는 박민원 총장의 지휘 아래 묘지 탐문, GPS 좌표 기록, 묘비 탁본, 추모식 등을 실시했다. 귀국 후 국립창원대박물관 김주용 학예실장과 장찬영·민경택 연구원은 확보한 자료를 국가보훈부 공적조서, 일본 외무성 여권 발급대장, 미국 인구조사(Census)기록, 한국지명총람 등과 교차 검증해 묘소의 주인을 확정했다.◇가장 빛나는 성과: 창원에서 하와이로, 지역의 딸들을 찾다=김주용 학예실장은 “이번 조사의 가장 빛나는 성과는, 이웃 마을에서 나고 자란 '창원의 딸들'이 태평양 건너 독립운동 동지로 함께한 위대한 여정을 밝혀낸 것”이라고 전했다. 주인공은 창원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공도(마산 외서 상남, 現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박금우(마산 외서 성산, 現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 지사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이번에 처음으로 하와이 현지 묘소가 확인되었다. 두 지사는 일제강점기, 사진 한 장에 의지해 하와이로 이주한 ‘사진신부’였으며, 대한애국부인회·영남부인실업동맹회·대한부인구제회 등에서 함께 활동하며 조국 독립의 최전선에 섰다. 고향의 국립대학이 이들의 삶의 흔적을 직접 발굴했다는 사실은, 잊혔던 여성 독립운동사를 복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책무를 다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묘비에 새겨진 새로운 역사: 공적기록을 보완하다=묘비는 잠겨 있던 역사의 문을 여는 열쇠이자, 불분명했던 공적 기록을 보완하고 독립유공자들의 생애를 선명하게 복원하는 결정적인 1차 사료가 되었다. 창신학교 출신으로 알려진 박금우(2018년 추서) 지사는 그간 생몰 정보가 미상이었으나, 이번 묘비 확인을 통해 1896년 4월 14일부터 1972년 1월 17일까지의 생애가 처음으로 명확히 밝혀졌다. 또한 김공도 지사는 하와이 밀릴라니 추모공원(Mililani Memorial Park)에 남편인 고덕화 지사와 나란히 안장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묘비에는 남편의 성을 따른 ‘고공도(KO KONG DO)’로 표기된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이와 함께 남편 고덕화 지사의 사망일 역시 기존 ‘1979년 9월’에서 ‘1979년 9월 16일’로 확정되었다.박정금 지사의 묘비에서는 생몰년(1900.8.8.~1980.7.24.)과 함께 하와이에서 사용한 이명(異名)인 “VIOLET”이 확인되었다. 홍치범 지사의 경우, ‘1883년경’으로 추정되던 출생연도가 1882년 10월 12일로 정밀하게 밝혀지고 목회자 직함인 ‘REV.(Reverend)’가 드러나, 당시 이민 사회의 생활상을 생생히 증언한다.◇미래를 향한 약속: '기억의 항로'를 개척하는 디아스포라 허브=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하와이 땅끝에 묻힌 선열들의 숨결을 오늘에 되살리는 일은 국립대가 감당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창원에서 하와이까지 이어지는 ‘기억의 항로’를 성실히 복원해 국립창원대가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의 허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는 2019년부터 이어온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2026년 ‘하와이 이민자 발굴조사단’을 정식 발족한다. 조사단은 ▲하와이 전역 묘역 전수조사 ▲디지털 아카이빙 플랫폼 구축 ▲후손 추적·연결 ▲독립유공자 추가 포상 신청 등 종합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박물관은 이번에 확인된 6인의 공적과 묘비 탁본 등을 오는 7월 말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하며, 확보된 정보는 국가보훈부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묘소가 확인된 독립유공자의 대표적인 공적과 사진은 다음과 같다. 사진 1. △고덕화 지사(1886. 10. 28. ~ 1979. 09. 16.) 1909년 국민회 오브랑지방회 회장 및 재무 1914년 호노카지방회 부회장 1919년 호노카 근영학교 총무 1937년 호놀룰루 찬무회 재무부 위원 1943년 독립신문 발기인 1944년 재미한족연합위원회 국민회 대표 사진 2. △김공도 지사(1897. 10. 18. ~ 1983. 4. 9.) 1944년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재무 1944년 애국부인회 회장 1945년 대한부인구제회 호놀룰루지방 대표원 사진 3. △김영선 지사(1875. 12. 26. ~ 1965. 8. 31.) 1909년 대한인국민회 와이말루 지방회 회원 1913년 대한인국민회 와일루아 지방회 회장 1943년 조선민족혁명당 하와이 총지부 부위원장 사진 4. △박금우 지사(1896. 4. 14. ~ 1972. 1. 17.) 1936년 영남부인실업동맹회 회장 1938년 대한부인구제회 중앙부장 1944년 해외한족연합위원회 선전위원 사진 5 △박정금 지사(1900. 8. 8. ~ 1980. 7. 24.) 1919년 대한부인구제회 회원 1927년 대한부인구제회 대의장 1936년 영남부인실업동맹회 부회장 1938년 대한부인구제회 중앙부장 사진 6. △홍치범 지사(1882. 10. 12. ~ 1969. 10. 28.) 1914년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총회 참의원 1922년 시사연구회 발기인 및 간사 1928년 하와이교민단 찬의 1937년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역사편찬 사료수집위원 1944년 조선민족혁명당 하와이총지부 집행위원*사진: 국립창원대 하와이 조사단의 현지 활동 모습 사진. 끝. 내용 문의 : 국립창원대박물관055)213-2431
- 2025. 7. 18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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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하와이 독립유공자 11인 묘소 규명···묻힌 역사 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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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한화오션, 산업현장 외국인 근로자 교육 “함께 지역발전 노력!”
- 국립창원대-한화오션, 산업현장 외국인 근로자 교육 “함께 지역발전 노력!”국립창원대학교와 한화오션은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인 ‘산업현장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하는 등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산업현장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 조선업계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사회 적응과 원활한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이다. 국립창원대와 한화오션은 2023년부터 협업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외국인 근로자 99명이 참석했고, 2차 수료식에는 8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였다. 거제 한화오션에서 개최된 이번 수료식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어 수업에서 배운 실력으로 자신의 일상과 직장 생활을 한국어로 소개하며 한국어 수업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센터는 2023년 경남 최초로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시작했고, 2025년에는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등 주요 조선업체 1,0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센터 배경진 센터장은 “이번 산업현장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대학-기업이 힘을 합쳐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의 상생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와 한화오션이 함께 한 ‘2025년 1학기 1~2차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수료식.내용 문의 : 다문화진흥센터055)213-2632
- 2025. 7. 18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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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지역 고교와 맞손!
- 국립창원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지역 고교와 맞손!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국립창원대 제2학생회관 COSS에서 경남지역 6개 고등학교와 함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무진과 경남간호고등학교, 경남관광고등학교,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 사천여자고등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등 사업에 참여하는 6개교 교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참여 학생의 지속적인 관리 방안, 사업 만족도 및 개선·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교 간의 사업 연계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국립창원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경남지역 고등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번 실무자 협의회는 고교-대학-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 인재 육성 및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한편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직업계고 및 일반고 비진학 학생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과 고등학교가 연계해 학생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이다. *붙임: 국립창원대 ‘2025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실무자 협의회’ 사진. 끝.내용 문의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55)213-2595
- 2025. 7. 17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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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사회복지학과, ‘예비 사회복지 프그로램 발굴 사업’ 3개팀 수상!
- 국립창원대 사회복지학과, ‘예비 사회복지 프그로램 발굴 사업’ 3개팀 수상!국립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재)창원복지재단의 ‘2025년 청년지원 프로젝트·예비 사회복지 프로그램 발굴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등 3개 팀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경남지역 사회복지 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원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복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한 예비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된 신규 사업으로, 총 21건의 응모작 중 6팀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국립창원대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3팀이 입상하였다.대상은 국립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규민 등 4명(김규민, 마지연, 최하늘, 김지연) 학생이 제출한 ‘청년과 노인 세대 간 교류 증진을 위한 세대 통합 연극단 사업(부제: 너와 내가 써 내려가는 이야기)’이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과 노인 세대 간의 교류를 증진하는 데 ‘연극’이란 아이디어를 녹여내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외에도 △최우수상 : 국립창원대 사회복지학과 ‘함께도담’ 팀(송예영, 황다희) △우수상: 국립창원대 사회복지학과 ‘틈만나면’ 팀(전예슬, 이우휘, 박현아, 예유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이번 공모전 참가를 지도한 국립창원대 사회복지학과 김현주 교수는 “학내 프로그램개발과평가 과목에서 진행된 과제 성과물을 창원복지재단에 제출해 예비 사회복지 프로그램 발굴 사업에 이바지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사진: 국립창원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재)창원복지재단의 ‘2025년 청년지원 프로젝트·예비 사회복지 프로그램 발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 3개 팀이 수상했다.내용 문의 : 사회복지학과055)213-3540
- 2025. 7. 17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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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육군종합정비창, “D(Defence) 분야 학-군 협력 강화 추진!”
- 국립창원대-육군종합정비창, “D(Defence) 분야 학-군 협력 강화 추진!”국립창원대학교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육군종합정비창(창장 강창호)을 방문,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등을 비롯해 상호 업무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역파트너십을 위한 군 기관 탐방’이라는 취지 속에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김혜정 교육혁신처장, 신임교원 아카데미 참여 교원, 학생 등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육군종합정비창 강창호 창장과 주요 직위자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육군종합정비창 부대 소개, 협력방안 논의,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창원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부 지정 ‘DNA+ 글로컬대학’으로서 지역의 ‘K방산-K원전-K스마트제조’ 분야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방산분야 ‘D(Defence)’를 핵심축으로 글로벌·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육군종합정비창은 '세계최고 디지털정비창' 실현을 목표로 전투장비 창정비 및 첨단 정비기술 개발, 부품제작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핵심 군수지원기관이다.이날 주요 업무협의 내용은 방위 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시설·장비 활용 상호지원 등에 관한 사안이다. 현장견학에서는 육군종합정비창의 중추 역할을 하는 장비단, 생산단, 통신단, 연구소, 종합기능시험장 등 주요 부서와 시설을 살펴보고 군 장비의 정비 및 생산, 통신 시스템 운영, 첨단 연구 현황과 성능 과정 확인 등을 통해 군 기술력을 직접 체감하고, 실무 기반 교육 설계 등에 관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대학 중 방위(Defence)산업 분야에서는 국립창원대가 주도적으로 연구 및 인재양성에 앞장을 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육군종합정비창 협력을 계기로 방산분야 공동 연구 추진, 고급 인재를 양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육군종합정비창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육군종합정비창을 방문,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등을 비롯해 상호 업무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내용 문의 : 산학기획과055)213-4122
- 2025. 7. 16 황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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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세계 최고수준 인도공과대학과 국제교류협력 MOU!
- 글로벌 교육·연구 역량 강화 박차!국립창원대, 세계 최고수준 인도공과대학과 국제교류협력 MOU!박민원 총장-인도 IITR 총장단 구체적 교류방안 논의...공동학위, 학생·교수 교환, 공동연구 등 추진국립창원대학교는 인도 최고 명문 국립공과대학교 중 하나인 인도공과대학 루르키(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Roorkee, IIT Roorkee)와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국제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 간 학술적 교류를 넘어 공동연구, 석박사과정 공동학위제, 학생 및 교수 교환 등 포괄적·다각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양 대학은 과학, 공학, 경영,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식 발전과 글로벌 경험 공유를 위한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양 대학은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정보 교환 ▲석박사과정 공동학위 ▲교수-학습 자료 및 교육 협력 ▲공동 교육 프로그램 및 학술 행사 개최 ▲공동 연구 및 훈련 프로그램 기획 ▲학생 교환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IIT Roorkee의 KK Pant 총장, Vimal Srivastava 국제처장, SP Harsha 기계산업공학과 철도기술연구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국립창원대를 직접 방문한 가운데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IIT Roorkee 방문단은 협약과 함께 국립창원대 도서관 글로벌라운지 및 스마트팩토리, 기계공학부 연구실험실, 화학공학과 연구실험실 등 학내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국립창원대의 우수한 교육·연구 환경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IIT Roorkee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인도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이번 MOU 체결은 우리 대학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미래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 및 기술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상호 발전하며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국립창원대는 이번 IIT Roorkee와의 국제협력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남미 등에 이어 아시아 지역 대학들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더 공고히 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학문적·산업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사진: 국립창원대가 대학본부에서 인도공과대학 루르키와 국제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하고 있다. 내용 문의 :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055)213-2295
- 2025. 7. 16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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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운영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 혈당관리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 국립창원대 운영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2025 혈당관리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국립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창원Ⅰ센터)는 성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을 진단받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자가 혈당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첫 회차에는 참가자 25명을 대상으로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혈당 관리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 중 10명에게는 1:1 맞춤형 영양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맞춤형 영양상담은 참가자가 직접 작성한 식사일기와 혈당 측정값을 토대로 이뤄졌으며, 식습관 진단과 개선 방향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주간 혈당 수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참가 어르신들의 평균 혈당, 공복 혈당, 식후 혈당 모두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복 교육과 1:1 영양상담, 식사일기 작성이 실질적인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문혜경 창원Ⅰ센터장(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습관 개선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원Ⅰ센터 등록 사회복지급식소뿐만 아니라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근거해 식약처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국책사업으로 창원시는 국립창원대(창원Ⅰ센터)가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통합·운영되고 있다. 관내 영양사가 없는 50인 이하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맞춤형 식단 제공, 대상별 방문교육,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영양상담, 교육자료 및 물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내용 문의 :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055)285-9003
- 2025. 7. 15 황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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