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 ‘2025 부울경 예비작가 지원전’ 장학생 선정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회화전공 재학생 강수현(20224128), 김부겸(20204052) 학생이 해석문화장학재단이 주최한 「2025 부울경 예비작가 지원전」 공모에 선정되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두 학생은 우수한 창작 역량을 인정받아 각각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받았으며, 전시 참여 작가로도 함께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창원대학교 등 부울경 지역 5개 대학에서 각 2명씩 총 10명의 예비 작가를 선발하여 구성된다.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는 2025년 6월 11일(수)부터 7월 8일(화)까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복합예술공간 ‘별채’에서 개최된다.
국립창원대학교 미술학과장 민병권 교수는 "이번 부울경 예비작가 지원전 수상은 학생들의 꾸준한 작품 연구와 열정의 결실이며, 우리 미술학과의 교육적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있는 사례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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